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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라진 북경 원인
2. 채문도기의 길 3. 반파에 살다 4. 남성의 시대로 5. 환상의 하왕조 6. 갑골유전 7. 은허로 가는 길 8. 노예 왕조 9. 청동시대 10. 땅 속에서 진동하는 소리 11. 중산국 12. 여러가지 무덤 13. 여산릉 병마용의 노래 14. 화번과 백화 15. 살아있는 것처럼 16. 또 하나의 '손자' 17. 옥의의 사람들 18. 변경의 땅 속에서 19. 화상에서 벽화로 20. 불교 전래 전후 21. 지하의 남북조 22. 대당의 봄 23. 묻혀진 색채 24. 동으로 부터의 길,서로 부터의 길 25. 당나라 이후의 땅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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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 유적이 먼저 발견되었더라면 앙소 유적이 발굴되었을 때에도 앤더슨이 채문 도기에만 매달리지 않고 흑도나 희도에 눈을 돌려 채도를 기본으로 하는 문화는 '반파 문화'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 분명하다. 현재는 방사성 탄소 측정치라는 고고학의 새로운 무기가 개발되었으므로 시대 측정이 더욱 정확하고 용이하다. 앤더슨은 중앙아시아의 아나우 유적에서 출토된 채도가 서방에서 동방으로 전해졌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러한 생각이 그의 낭만을 불질렀던 것이다. 감숙에 들어온 채도는 다시 동쪽의 섬서로 전해져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방사성 탄소 측정치에 의하면 섬서의 반파 유적은 6080년에서 5600년 전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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