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물 속에서 아기를 낳으시겠다구요?
명로진
바다출판사 2000.02.29.
베스트
임신/출산 top100 2주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1. 물 속에서 아기를 낳으시겠다구요?
2. 고통 없는 출산을 위하여
3. 태교가 필요없다구요?
4. 아빠가 쓴 태교 일기
5. 실전태교

저자 소개 1

明魯鎭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겸임교수이며 ‘공학인을 위한 논어’, ‘인문학 글쓰기’, ‘스토리텔링과 인문고전 읽기’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일간지 사회부, 문화 연예부 기자 생활을 하며 기업인, 작가, 발명가, 연예인 등 수백 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 사람’이라는 코너에서 인물 소개 기사를 썼다. 미국의 기업인들이 애독하는 경제지 《포브스 Forbes》와 《포천Fortune》을 필독서처럼 여겨 읽으며 세계 전체와 각국의 부자 리스트, 영향력 있는 인사 목록 등을 뒤져 보는 것을 즐긴다. 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겸임교수이며 ‘공학인을 위한 논어’, ‘인문학 글쓰기’, ‘스토리텔링과 인문고전 읽기’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일간지 사회부, 문화 연예부 기자 생활을 하며 기업인, 작가, 발명가, 연예인 등 수백 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 사람’이라는 코너에서 인물 소개 기사를 썼다.

미국의 기업인들이 애독하는 경제지 《포브스 Forbes》와 《포천Fortune》을 필독서처럼 여겨 읽으며 세계 전체와 각국의 부자 리스트, 영향력 있는 인사 목록 등을 뒤져 보는 것을 즐긴다. 자일랜을 창업 6년 만에 20억 달러에 매각한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스티브 김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을 비롯해 워런 버핏 유일의 공식 전기를 쓴 앨리스 슈뢰더, 100여 편에 이르는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 대본과 오프라 윈프리 웹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수백 편까지 분석해 전기를 쓴 에라 일루즈, 《타임 TIME》 기자로 애플 컴퓨터의 10년 비사를 독점 취재한 마이클 모리츠 등의 저서를 철저히 분석, 부자들의 청년 시절을 관통하는 코드를 자신만의 독특한 잣대로 해석했다.

주요 저서로는 《도쿄 미술관 예술 산책》, 《연애에 말 걸기》,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내 책 쓰는 글쓰기》, 《연극이 희희낙락》, 《명로진의 댄스 댄스 댄스》, 《표현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펜도롱씨의 똑똑한 세계 여행》, 옮긴 책으로는 《아이디어 블록》 등이 있다.

명로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489

책 속으로

임신한 아빠들의 십계명

1.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뱃속의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과 관심을 쏟을 것이다.
2. 나는 뱃속의 아기가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임을 믿으며, 그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울 것이다.
3. 나는 결코 내 아이가 천재나 영재로 태어나야 한다고 아기 엄마나 태아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4. 나는 아기 엄마에게 절대로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단, 임신 동안만)
5. 나는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 아기 엄마가 먹고 싶은 것을 구해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6. 나는 태교와 출산, 육아 문제로 아기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것이며, 나 역시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7.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어떤 형태의 사회적 부정부패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8. 나는 내 아이에게는 내가 살아온 환경보다는 나는 환경을 물려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9. 나는 내 아이가 나보다 잘난 아이가 되기보다는, 나보다 더 조화로운 인간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10. 나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따르는 모든 고통을, 그것들이 주는 기쁨과 함께 아내와 공유할 것을 약속한다.

--- p.79

우린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출산 방법이 무엇일까를 놓고 고민하게 됐다. 이곳 저곳을 수소문하던 중, 우린 수중분만을 실시하는 병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곳을 찾아가 상담을 했다. 그리고 수중분만이 우리 현실에서 '폭력 없는 탄생'에 가장 가까우며, 아기에게 출산의 아픔을 덜 느끼게 하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수중분만을 결정했다.

이후의 일정은 순조로웠다. 태교는 계속되었고, 우리 아기는 물(양수)에서 물(수중)로 태어났다. 수중분만으로 태어난 대부분의 아이가 그렇듯이, 우리 아기도 태어날 때 울지 않았다. 호기심에 가득한 눈망울을 굴리며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탄생했다. 엉덩이를 때리는 손도, 환한 분만실 불빛도, 시끄러운 소리도 없었다. 처음 본 아기의 눈빛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수중분만을 선택한 것은 태교를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부부가 임신 기간 내내 바랐던 것은 '사랑이 가득한 아이,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으면 하는 것이었다. 무슨 영재 태교니 뭐니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기도 했지만, 역시 핵심은 사랑이었다. 산모와 가족, 의사에 앞서 뱃속의 아이를 중심으로 태교와 출산을 생각했다. 나는 수중분만이 사랑의 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수중분만을 통해 열 달의 태교를 지켰고,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아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 나는 나의 이 소중한 체험을 이 땅의 모든 예비 아빠들을 위해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 앞 부분은 수중분만과 출산에 대한 체험을 실었고, 뒤에는 태교를 해오면서 실제로 겪고 보아왔던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워낙에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 부끄러울 뿐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새해 들어 모 방송사에서 방영한 <생명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은 세간에 대단한 호기심과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그 동안 임신과 출산에서 정작 당사자인 아기와 엄마는 제외된 채, 의료진들의 편의에 따라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라는 두 가지 출산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또 그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아기를 위한' 그리고 '아기와 엄마 아빠가 주체인' 출산 방식은 거의 충격에 가까웠다. 사람들의 그와 같은 열렬한 반응은 새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의 폭력적인 출산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이기도 했다.

우리는 한 아이의 아빠가 쓴 태교일기를 통해 또 다른 출산 모델을 발견했다. 이책은 태교에서 수중분만까지의 감동적인 기록을 통해 새로운 출산문화에 대한 해답과 구체적인 실천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 채의 저자는 아기의 '폭력 없는 탄생'을 위한 여러 분만법을 고민하던 중 수중분만을 선택했다. 수중분만은 아기와 산모가 출산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온화한 분만법이었다. 결혼 후 몇 년 동안 아이 없이 아내와 둘이서만 편하고 재미있게 살자던 이 딩크족 부부는 아이를 갖게 된 후 그 생명의 힘에 감전되어 아무리 하찮은 것들이라도 그 생명의 존재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앗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아기를 위한 아빠의 태교일기이자, 아빠와 엄마도 태교당하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그 태교는 한 남자와 여자를 아빠와 엄마로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제 출산이 산모 혼자 소리지르며 고통당하고 남편은 대기실에서 담배 피우며 초조해하고, 아기는 폭력적인 출산 현장에서 학대당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태교의 목적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한 인격체를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태교가 태아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며, 태교의 핵심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태교는 결코 엄마만의 책임이 아니다.

요즘 조금씩 태교에 참여하는 남편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태교의 중요성은 알고 있어도 남편을 위한 태교 책은 거의 없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아내와 태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정보, 그리고 교육방법이 부족한 것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태교부터 출산까지 아빠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