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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어긋나기 시작하는 톱니바퀴 제2장 희망을 품고, 비애에 잠기다 제3장 절망 끝에서 제4장 희망을 품는 자들 제5장 어둠 속에서 기어 나오는 절망 에필로그 |
Tatematsuri,たてまつり,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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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의 죽음.
그란츠 대제국에 퍼진 그 소식에 백성은 탄식하고 슬퍼하며 분노에 떤다. 히로를 잃은 리즈 일행의 마음에도 깊은 상처가 생겼지만 여섯 나라와의 전투가 그녀들에게 마음껏 슬퍼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한편, 여섯 나라의 군대는 《군신》을 놓쳐 버린 후 대처 방도를 두고서 의견이 나뉘어 둘로 갈라지고, 남동생이 살해당한 루카는 증오에 사로잡혀 학살을 개시한다. 그렇게 여섯 나라가 침공을 재개하고, 그 대응에 쫓기는 제국 측에 원군으로 레벨링 왕국의 여왕 클라우디아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는 가면을 쓴 남자─ 《흑진왕》이 있었다. 《군신》을 잃은 세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요동치는 제7권,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