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짜릿한 마법이 펼쳐지는 어린이 판타지”

쌍둥이 남매 아서와 로즈는 어릴 적 둘만의 상상 세계인 로어랜드의 주인공이었다. 로어랜드는 용과 인어, 마법사 닌자와 달빛 종마 등 쌍둥이가 사랑한 것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들도 있었다. 쌍둥이는 열한 살이 되어 로어랜드를 거의 잊고 살았다. 그러나 로어랜드는 쌍둥이 남매를 잊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다락방 청소를 도와드리던 중, 할아버지가 간이침대로 빨려 들어가자 아서는 충격에 휩싸인다. 로어랜드가 진짜 있는 걸까?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서와 로즈는 잊고 있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오랜만에 방문한 로어랜드는 난장판이 되어 있다. 그렇게 웃기고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자기만의 비밀스러운 상상 세계가 있다. 하지만 그 세계가 진짜 있다면?”

“웃기고 매혹적인 이야기!”
〈더 가디언〉

“감동과 유머가 가득하며 무시무시한 악당이 있는 상상 세계로의 짜릿한 탐험”
〈영국의 출판 전문 잡지 북 셀러(The Bookseller)〉

“제니 맥라클란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재다능한 작가다. 작가의 열렬한 팬이다.”
〈필 얼(Phil Earle)〉

“로어랜드는 아이들 상상력의 힘에 대한 흥분되고 짜릿하며 생생한 헌사이다.”
『The Huntress』 3부작 작가, 사라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