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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햄버거가 좋아. 난 인형이 좋아. 난 로봇이 좋아. 넌 뭘 좋아하니?
백조는 발레를 참 좋아합니다. 원래 이름은 지오인데 다들 ‘백조’라고 불러요. 백조는 우아한 한 마리 백조처럼 아주 멋지게 발레를 잘하거든요. ---p.4 아빠는 늘 바빠서 자주 볼 수 없어요. 그래서 백조는 아빠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아요. “아빠, 내일 발레 발표회 올 거지?” “......” “꼭 와야 돼.” “......” 아빠는 ‘응, 갈게’라고 대답하지 못했어요. 요즘도 회사가 너무 바쁘거든요. ---p.12 그저께도 어제도 오늘도 백조는 하루 종일 구석진 곳에 쪼그려 앉아 있어요. 이제 더 이상 분홍색 발레복도 입지 않아요. 발목이 아파서 발레도 할 수 없어요. 이제 백조는 발레와 영영 이별이에요. “백조야, 예쁜 인형 사 왔다.” “......” 백조는 이제 발레도, 아빠도 싫어요. “난 이제 백조가 아니야! 아빠, 미워!” 늘 환하게 웃던 백조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어요. ---p.20 아빠는 고민에 빠졌어요. ‘어떻게 하면 백조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밤이 깊었지만 아빠의 고민은 계속 되었어요. 화창한 토요일, 좀 이상한 일이 발생했어요. 글쎄 아빠가!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타났어요. 백조와 엄마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아빠가 왜 저러지? 아빠가 이상해졌어.’ ---p.22 어느 날, 백조가 아빠에게 다가와 물었어요. “아빠, 왜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거야?” 아빠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어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님을 다시 웃게 하려고...” ---p.33 “백조야, 멋지게 날아 보렴.” 백조는 발목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아빠를 믿고 힘껏 뛰어 올랐어요. 백조가 멋지게 날았어요. “백조야, 발목 안 아파?” “응. 아무렇지도 않아.” 아빠의 사랑이 백조를 다시 날게 만들었어요. ---p.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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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아동 도서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의
김현태 작가가 출간한 신작 만화 『나빌레라』 “2021년 광주 창작희곡공모전 대상 수상자, 김현태 작가의 신작”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대본 공모 당선, 2021년 광주 창작희곡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김현태 작가’가 신작 만화 『나빌레라』를 출간하였다. 만화 『나빌레라』는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내 아이에겐 꿈을, 내 가족에겐 행복을’ 선사할 이 만화책에 구광서 작가가 함께했다. 현재 (주)세렝게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자 『눈물은 쇄골뼈에 넣어둬』를 그린 구광서 작가의 그림으로 감동이 넘치는 만화책이 되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작 『나빌레라』” 도서출판 청송재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동화책 『트롯 스타 한가위』와 그림책 『나빌레라』 외 여러 도서를 선보인다. 도서출판 청송재는 ‘은은한 솔향이 샘솟는 좋은 책 만드는 집’이라는 슬로건으로 책을 출간하였으며, 올 6월부터 〈어린이 청송재〉를 론칭하여 유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도 함께 출간하였다. 동화책 『트롯 스타 한가위』와 그림책 『나빌레라』는 〈어린이 청송재〉에서 처음 출간하는 유아, 어린이 도서이니만큼 총력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아이의 꿈과 가족의 사랑이 담긴 동화책 『트롯 스타 한가위』와 내 아이에겐 꿈을, 내 가족에겐 행복을 선사할 그림책 『나빌레라』는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김현태가 글을 썼다. 아울러 『헬렌 켈러 평전』, 『기후위기, 과학이 말하다』, 『내일은 박지성』, 『내일은 피겨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출판 청송재 대표는 “향후 어린이 경제 동화 『학교를 통째로 사고 말 거야』(가제)와 다양한 장르의 도서 『민주주의의 몰락과 스트롱맨』(가제), 『그림을 읽는 여자』(가제), 『쇼펜하우어 논쟁술』(가제), 『꿀벌의 속삭임』(가제) 등을 출간하여 〈도서출판 청송재〉와 〈어린이 청송재〉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