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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 거미의 흔들모자 춤
이영경 그림
푸른나무 199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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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옛이야기 여행

저자 소개 1

그림이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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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명덕초등학교, 대명여중, 경일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해외 근무한 아버지 때문에 네 살부터 일곱 살까지 일본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접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그림책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1993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그는 『신화따라 바다 여행』, 『옛날옛적 이야기쟁이』,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지금까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 여정을 살펴보면 작가가 특히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경은 실제로 우리 전통의 선을 잘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명덕초등학교, 대명여중, 경일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해외 근무한 아버지 때문에 네 살부터 일곱 살까지 일본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접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그림책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1993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그는 『신화따라 바다 여행』, 『옛날옛적 이야기쟁이』,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지금까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 여정을 살펴보면 작가가 특히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경은 실제로 우리 전통의 선을 잘 살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지에 스며든 듯한 부드러운 색감이 원색적이고 화려한 외국 그림과 선명하게 비교되면서 우리의 맛을 살려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즉 한국적인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가는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할 만큼 텍스트 이해력이 뛰어나다.

그의 대표작 『아씨방 일곱 동무』는 2001년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창작 그림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어와 일본어로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씨방 일곱 동무』는 '규중칠우쟁론기'라는 고전문학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책이다. 작가는 우리 고전을 되살려 그림책으로 만들어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영경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도 아름답고 재미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와 『신기한 그림족자』, 『오러와 오도』, 『콩숙이와 팥숙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넉 점 반』,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윤봉길』, 『전우치전』,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 『왕이 된 양치기』 등이 있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는 2013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인극 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뒤 그림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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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10g | 153*225*20mm
ISBN13
9788974147310

책 속으로

커다란 읍내에 처음 가 보는 촌뜨기 욘데, 달걀부침 때문에 죽을 뻔한 남편, 돈을 몰래 감춰 두고 좋아라 하는 꼬마스님, 장모 장례식에 허풍을 떨면서 공연히 굶는 거미 아난시, 아내 대신에 집안일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잔소리쟁이 남편, 추장의 감자를 훔치고도 되려 뻔뻔하게 구는 거북이 이자파, 데굴데굴 굴러가는 동그란 빵, 도둑의 말을 그대로 믿고 당나귀를 사람으로 생각하는 당나귀 주인, 장화를 신은 꾀돌이 고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구두쇠들과 멍청이들, 허풍쟁이 겁쟁이들, 모두들 흥미만점의 주인공들이지요

--- p.머리말 중에서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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