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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온천 여행
살림출판사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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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 [군마 · 도치기 편] 도롯코 열차로 계곡을 GO! 와타라세 계곡 철도 여행
2 [에히메 편] 도련님 열차로 덜컹덜컹… 풍부한 정서의 도고 온천 여행
3 [니가타 편] 호쿠호쿠선을 타고 마음도 따끈따끈! 에치고 만취 여행
4 [후쿠이 편] 게와 온천과 공룡과… 에치젠 철도 나 홀로 여행
5 [시즈오카 편] 슈젠지 온천에서 좌선에 도전! 이즈하코네 철도 여행
6 [기후 · 도야마 · 이시카와 편] 문라이트 나가라로 심야 출발! 청춘18표 대이동 여행
7 [홋카이도 편] 가자, 일본 최북단 역! 홋카이도 온천 순례 여행
8 [아키타 편] 동경하던 눈 구경 온천! 아키타 내륙선 여행

마무리하며

저자 소개 2

글그림타카기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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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ko Takagi,たかぎ なおこ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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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난생처음 번역』,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소설, 첫 번째 계절』(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마스다 미리의 『중년에 지친 밤에는』, 『오늘의 인생』, 아베 아키코의 『카프네』, 요시타케 신스케의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히로시마 레이코의 『어떤 은수를』,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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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80g | 148*210*15mm
ISBN13
9788952243072

출판사 리뷰

나만의 시간, 나만의 휴식, 나만을 충전을 위한
좌충우돌 힐링 여행

전작 『나홀로 여행』 1권과 2권을 통해 혼자 떠나는 여행에 대한 내공을 쌓은 저자가 이번에는 철도와 온천을 테마로 여행을 떠난다. 저자는 와타라세 계곡을 따라 달리는 도롯코 호에 도전, 지붕이 없는 열차 특유의 스릴과 추위를 마음껏 경험하기도 하고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의 무대인 마쓰야마 도고 온천에서 레트로 느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노면 전차도 타고 하루 종일 온천을 즐기기도 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현에서는 여러 가지 일본 술을 시음하다가 취해버리기도 하고 황금빛 벼 이삭의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기차에서 탄성을 올리기도 한다. 슈젠지 온천에 가는 길에는 중간에 딸기 농장에서 마음껏 딸기를 먹고 절에서 난생처음 해보는 좌선 경험에 마음이 콩닥거린다. 철도 마니아의 성지라 불리는 홋카이도에서는 무려 3일간 열차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휴대전화도 통하지 않는 깊은 산에서 혼자만의 온천을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저자는 혼자, 느긋하게, 마음 내키는 대로 좌충우돌에 용감무쌍인 ‘나 홀로 온천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지만, 이번에 가지 못한 더 외진 곳에 숨겨진 온천도 언젠가는 꼭 가고 말겠다는 꿈을 밝히고 있다.

일본 전국 18개 온천마을 숙소 및 맛집 정보 수록!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나홀로 여행, 나홀로 미식!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특히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정갈한 음식 문화야말로 일본이 한국에서 여행지로 사랑받는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작품 속에서 미식가,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온 저자는 이번 『나홀로 온천여행』에서 더욱더 레벨업한 먹부림을 보여준다. 저자는 에키벤이라 불리는 각종 열차 도시락을 비롯해 온천욕을 끝내고 호쾌하게 맥주(혹은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도미를 토막으로 넣은 소면, 갓 수확한 맛있는 쌀로 만든 주먹밥, 제철에 바다에서 잡은 눈볼대로 만든 회, 무지무지하게 비싸지만 그 값을 하는 게살 덮밥,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자신이 따서 연유에 찍어먹는 딸기 이야기로 독자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채질한다. 그밖에 도야마의 짭쪼롬한 라멘, 명물 송어 초밥, 홋카이도 게밥 도시락, 오토이넷푸의 까만색 메밀국수, 맑고 깨끗한 왓카나이 소금라멘, 설국의 명물 기리탄포 냄비요리, 말고기가 든 내륙선 우동 등등 특이하고 맛나 보이는 메뉴와 맛집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지금이라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2021년의 여름날, 다카기 나오코의 신작으로 여행을 대신할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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