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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리를 삼킨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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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격자
노숙자 할아버지
반장
카페 사장님
범인
엄마
아빠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소리를 삼킨 소년』으로 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평소 꿈꾸던 청소년문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심자의 행운에 안주하지 않고 두 번째 걸음을 내딛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지은 책으로 동화 『초능력 어벤저스』, 청소년 소설 『피망이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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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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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37MB ?
ISBN13
9788954446952

출판사 리뷰

“일단 맨땅에 헤딩이라도 해야지.”
세상과의 소통을 포기한 열다섯 태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난관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돌이켜보면 별일이 아닐지라도 당장 눈앞에 있으면 결코 넘을 수 없는 큰일로 여겨진다. 특히 아직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한 청소년에게는 사소한 일도 더욱 크게 다가온다.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다거나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등 헤쳐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겪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소리를 삼킨 소년』의 주인공 태의는 어느 날 엄청난 사건을 마주한다.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태의는 엉뚱한 방식으로 나름의 추리를 해내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차근차근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과연 범인을 찾아내고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소통조차 쉽지 않은 태의가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 타인과 세상을 이해해 가는 모습은 독자에게 울림을 선사한다. 더불어 그간 당연한 줄로만 알았던 아빠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장면 또한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고, 끈기를 가지고 무엇이라도 해 보는 태의의 모습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맨땅에 헤딩’이라도 해 보는 게 어떨까? 적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힘을 지닌 이야기

주인공이 자신을 바보라고 체념하듯이 인정하는 첫 장면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주인공의 심리묘사는 압권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으면서도 유머가 있고, 그런 유머를 통해서 어른 세상을 풍자하는 것 또한 일품이다. 세상 진지한 일도 단순하게 생각해 버리는 힘이 있으며, 엉뚱하고 서툴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떤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그런 인물을 캐스팅해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_박상률 이상권 김선영 김혜정(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심사위원)
리뷰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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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2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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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27

사락에서 원문보기
이 책은 몰입도도 좋았고, 아이가 감정을 표현해내는 방법의 묘사도 좋았고, 특히나 아이가 아빠나 할머니를 통해 세상을 나아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방식도 감동적이었다. 부연정 작가님께 진짜 고마운게 자기안에 갇혀 있는 아이의 마음의 상태를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기회가 주어지게 된 점이다. 세상을 여러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그럴 수도
m*****8 2024.09.14.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129

사락에서 원문보기
“자, 아빠의 1등은 태의라고 말했는데 우리 태의가 가장 좋아하는 건 누구일까?” 나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 아빠의 눈썹이 희미하게 꿈틀거렸다. “뭐, 좋아.” 짐짓 가볍게 대꾸한 아빠가 다시 물었다. “그럼 2등은?” 치즈요거트아이스크림.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구절이다.그렇다. 아무리 아빠여도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을 이길
c******9 2024.04.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1

사락에서 원문보기
“아침으로는 현미와 견과류가 든 시리얼을 먹는데 아무리 배가 고파도 30그램만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시리얼 포장지에 1회 제공량이 30그램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건 한 번 먹을 때 30그램을 먹는 게 적정하다는 의미이고, 나는 대기업 연구실의 실험 결과를 존중한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이게 15살 청소년의 독백이라니.시리얼을 30그램만 딱 맞추어서 먹는 사람
c******9 2024.04.26.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