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John Grisham
존 그리샴의 다른 상품
|
'이야, 이거 정말 대단하군. 완벽해. 지금까지 몇 주 동안, 이 세상 아무도 모르는 뭔가를 난 알고 있었어. 내 의뢰인만 알고 있는 거였지. 그런데 그 의뢰인은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었어. 이봐라, 마크, 변호사들은 절대 입밖에 내서는 안 되는 온갖 종류의 비밀 이야기를 듣게 된단다. 그건 절대 비밀을 지켜 주어야 해. 이해하겠니? 그 돈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누가 누구와 잠을 잤는지, 그 시체가 어디 묻혀 있는지를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되지. 알아듣겠어?'
--- p. 33 |
|
다이앤은 피곤했고 많이 약해진 상태였다. 때문에 같은 여자와 이야기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다이앤은 마음을 열고 그린웨이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고 한참 동안 떠들었다. 마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야기도 다 하고 또 마크의 이야기, FBI 이야기까지 했다. 그저 레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말문이 열린 것이다.
--- p.215 |
|
"우린 함께 죽어야겠구나"
갑자기 남자는 매우 차분해졌다. 마크의 왼쪽 눈은 빠르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마크는 어깨를 틀어 남자를 정면으로 보았다. 가까이서 보니 훨씬 더 커 보였다. 얼굴은 통통했고 턱수염은 덥수룩했다. 눈은 아직도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그 눈이 마치 어둠 속의 악마처럼 마크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크는 아직도 울고 있다. "여기서 내보내 주세요" 입술이 떨렸다.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남자는 위스키 병을 입에 들이대더니 병을 위로 들어올렸다. 남자는 얼굴을 찌푸리며 혀를 찼다. "미안하구나, 꼬마야, 넌 아주 똑똑 놈 같은데, 조그만 게 남의 일에 이렇게 간섭을 하다니 말이야. 안그래? 그래서 난 우리가 같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 알았어? 너와 나 단둘이. 좋은 곳으로뜨는 거지. 마술사들을 볼수 있는 곳으로. 달콤한 꿈의 나라로" -- pp. 27 |
|
"우린 함께 죽어야겠구나"
갑자기 남자는 매우 차분해졌다. 마크의 왼쪽 눈은 빠르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마크는 어깨를 틀어 남자를 정면으로 보았다. 가까이서 보니 훨씬 더 커 보였다. 얼굴은 통통했고 턱수염은 덥수룩했다. 눈은 아직도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그 눈이 마치 어둠 속의 악마처럼 마크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크는 아직도 울고 있다. "여기서 내보내 주세요" 입술이 떨렸다.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남자는 위스키 병을 입에 들이대더니 병을 위로 들어올렸다. 남자는 얼굴을 찌푸리며 혀를 찼다. "미안하구나, 꼬마야, 넌 아주 똑똑 놈 같은데, 조그만 게 남의 일에 이렇게 간섭을 하다니 말이야. 안그래? 그래서 난 우리가 같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 알았어? 너와 나 단둘이. 좋은 곳으로뜨는 거지. 마술사들을 볼수 있는 곳으로. 달콤한 꿈의 나라로" -- pp.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