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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남은 문화강국 백제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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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일본속의 백제문화를 찾아서 (아스카지역을 중심으로)

- 노중국(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제1부〉
고대 야마토 지역에서 백제의 자취를 따라가다


1. 일본 고대 문화재의 보고, 이코마군
2. 칠지도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 텐리시
3. 오랜 역사의 장소, 사쿠라이시
4. 백제사가 있는 키타카츠라기군
5. 천황가를 연 신화창조의 땅, 가시하라시
6. 아스카 문화의 중심, 다카이치군
7. 남쪽의 수도, 나라시

〈제2부〉
아스카에서 피어난 백제문화


1. 천황 중심의 율령국가 ‘일본’이 탄생하다
- 양기석(충북대학교 명예교수)

2. 고대 일본의 도읍지 아스카에 건설된 왕궁
- 김은정(충남대학교 교수)

3. 소가씨, 백제계 도왜인인가?
- 정재윤(공주대학교 교수)

4. 고대 일본의 발전을 이끈 백제계 씨족
- 박재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5. 아스카에서 만나는 ‘백제의 미소’
- 소현숙(덕성여자대학교 교수)

6. 고대 일본의 도교문화와 아스카?나라
- 김영심(한성백제박물관 전시기획과장)

에필로그
아스카 지역 답사를 마치고

- 정재윤(공주대학교 교수)

저자 소개 12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양기석의 다른 상품

盧重國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를 거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정년 퇴임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고대사학회 1~4대 회장, 백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기획실무위원회 위원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 제문화사대계(25권) 편집위원장,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30권) 편집위원장, 경상북도 목판사업자문위원회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를 거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정년 퇴임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고대사학회 1~4대 회장, 백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기획실무위원회 위원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 제문화사대계(25권) 편집위원장,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30권) 편집위원장, 경상북도 목판사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백제정치사연구》(1988), 《백제부흥운동사》(2003), 《백제사회사상사》(2010), 《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2012), 《백제정치사》(2018), 《역사의 맞수: 백제 성왕과 신라 진흥왕》(2020), 《백제의 정치제도와 운영》(2022), 《한국고대의 수전 농업과 수리시설》(공저, 2010), 《(개정증보) 역주 삼국사기 1~5》(공역주, 2012),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14),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공저, 2016), 《목간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20) 등이 있다.

노중국의 다른 상품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산박물관 관장과 독립기념관 전시?자료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제학회 회장, 공주대학교 도서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공주 백제문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료를 보니 백제가 보인다(국외편)》, 공저로는 《백제와 섬진강》, 《한국사 속의 백제와 왜》,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河內》, 《초기 백제사의 제문제》, 《새로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시작, 한강유역과 관산성》, 《스러져간 백제의 함성》,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산박물관 관장과 독립기념관 전시?자료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제학회 회장, 공주대학교 도서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공주 백제문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료를 보니 백제가 보인다(국외편)》, 공저로는 《백제와 섬진강》, 《한국사 속의 백제와 왜》,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河內》, 《초기 백제사의 제문제》, 《새로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시작, 한강유역과 관산성》, 《스러져간 백제의 함성》,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등이 있다.

정재윤의 다른 상품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이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가톨릭대학교, 공주대학교, 가천대학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백제 관등제의 성립과 운영〉, 〈백제문화의 도교적 요소〉, 〈칠지도의 성격과 제작 배경〉, 〈일본 속 백제유물의 범위와 의미〉 등이 있다. 저서로는 《백제의 지방통치》(공저),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공저),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공저),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문자와 고대한국 1·2》(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주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가톨릭대학교, 공주대학교, 가천대학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백제 관등제의 성립과 운영〉, 〈백제문화의 도교적 요소〉, 〈칠지도의 성격과 제작 배경〉, 〈일본 속 백제유물의 범위와 의미〉 등이 있다. 저서로는 《백제의 지방통치》(공저),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공저),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공저),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문자와 고대한국 1·2》(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주 한국고대금석문》(공역), 《동사》(공역), 《역주 중국정사 동이전 진서~신당서 백제》(공역) 등이 있다.

김영심의 다른 상품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논문으로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시 아스카(飛鳥)』(공저, 주류성, 2021), 「백제의 對倭교섭과 航路」(『백제 학보』 19, 백제학회, 2017), 「일본 사료로 본 백제 熊津시기 왕계」(『한일관계사연구』 61, 2018), 「백제의 史書 편찬」(『한국고대사탐구』 40, 한국고대사탐구학회, 2022), 「웅진기 백제와 왜국의 교류」(『한국고대사연구』 115, 한국고대사학회,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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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교수이다.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집필에 참여하였다.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집필에 참여하였다.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집필에 참여하였다.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집필에 참여하였다.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고대 한류 열풍의 중심지 아스카』 집필에 참여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628g | 176*226*20mm
ISBN13
9788962464450

출판사 리뷰

고대 야먀토 지역에서 백제의 자취를 따라가다

백제는 역사적으로 일본열도의 왜국과 깊은 우호관계를 가졌다. 삼국간의 항쟁 과정에서 백제는 정치적으로 고구려나 신라를 견제하는데 왜국을 우군으로 활용하였고, 반면 왜국은 백제로부터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고대국가를 만드는데 적극 활용해 나갔다. 지금도 일본의 오사카 지역에 가면 ‘백제천(百濟川)’, ‘백제촌(百濟村)’, ‘백제역(百濟驛)’ 등 백제 사람들이 남긴 역사적 흔적과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고대 일본은 백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대국가 수립과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토대가 되었다. 백제가 일본열도에 마한계 토기류를 비롯하여 백제계 기와와 전돌. 부뚜막시설, 대벽건물, 장식대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위세품이나 장례용 의례품에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물을 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물 이외에도 토목, 건축, 불교, 도교, 율령, 정치제도, 문자생활과 유교적 교양 및 예술 등 각종 선진기술과 고급의 정신문화를 일본열도에 전해주었다. 고대 일본에 있어서 백제에서 건너온 여러 가지의 새로운 기술과 문화의 수용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일본 내의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가히 혁명적이라 불릴 만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원전 5세기경에 인도에서 성립한 불교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중국에서 삼국으로 전해졌다. 백제는 침류왕 원년(384)에 동진으로부터 마라난타가 오자 예로써 공경하고 사찰을 세우고 열 사람을 승려로 삼았다[度僧]. 이로써 백제에서 불교가 공인되었다. 백제에서 불교는 사비기에 크게 성행하였다. 『주서』 백제전에 “승려와 탑이 심히 많았다”는 기록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 불교를 왜에 전한 것은 백제였다. 『일본서기』에는 552년(성왕 30)에 백제 성왕이 왜에 보내 석가불금동상 1구, 번개 약간, 경론 약간 권을 보낸 것으로, 《상궁성덕법왕제설(上宮聖德法王帝說)》과 《원흥사가람연기병유기자재장(元興寺伽藍緣起幷流記資財帳)》에는 538년(성왕 16)에 태자상 1구, 관불기구 1구, 《설불기서권(說佛紀書卷)》 한 상자를 보냈다고 하였다. 이 때문에 왜에 불교가 전해진 시기에 대해 552년 설과 538년 설이 나왔다. 552년 설이든 538년 설이든 백제가 왜에 불교를 전했다고 한 것은 일치한다.

아스카 문화는 7세기 초 스이코(推古)천황 때 번성한 불교문화이다. 일본의 불교는 백제 성왕이 552년 노리사치계를 보내 전파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주목한 것은 불교의 성립이 단순한 종교의 전파에 그친 것이 아니라 탑을 세우고, 불상을 만들며, 불화를 그리고 법당을 지으면서 토목과 건축, 금속공예기술, 예술 등 전반적인 문화가 이식된다는 점이다. 더욱이 예불을 드리면서 진행된 의례 행위는 토착문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에도 주목하였다. 이처럼 불교문화가 패키지 형식으로 일본열도에 전파되었고, 야마토(일본)국은 이를 수용하면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창조하였다. 아스카 문화는 백제문화가 원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이번 답사는 아스카의 특성을 살피면서, 이를 통해서 백제의 원류를 찾는 데 있었다. 그래서 그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스카 지역의 왕궁, 사찰, 고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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