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나무의 다른 상품
|
《오늘도 고양이》 속 두 고양이, 하기와 청이는 저의 가족이 되기 전, 길에서 살아가던 동네 고양이들이었습니다. 고단한 길 생활을 견뎌낸 경험 덕분인지 지금도 두 고양이의 많은 순간은 강인함과 씩씩함으로 가득하죠. 그런 하기, 청이와 일상을 나누며 저도 기운을 내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지나간 날들에 미련이 없고 다가오는 날들을 태연하게 맞이하는 고양이처럼, 매일매일을 담담히 맞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365일을 그렸습니다. 모든 날이 대단하거나 훌륭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저 성실하게 하루를 보내고, 아침 혹은 저녁마다 일력을 한 장 한 장 찢어나가다 보면 맨 뒷장에는 한 뼘쯤 더 의젓해진 내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들어가며」 중에서 |
|
뻔뻔하고, 씩씩하고, 관대한 - 고양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가득!
일력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바로, 동네 고양이로 길에서 치열하게 살아오다 김나무, 마이클 월린 부부를 만나 가족이 된 ‘하기’와 ‘청이’입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두 고양이를 바라보며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그려온 김나무 작가가 이번에는 고양이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365일을 그렸습니다. 하루하루 씩씩하고 다정한 고양이들의 순간을 넘겨 보다 보면 자연스레 행복해질 거예요. 오늘을 만들어가는 ‘일력’의 즐거움 『오늘도 고양이』는 기록하기에 편리하도록, 톡톡하고 잘 비치지 않는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매년 ‘일기 쓰기’가 목표지만, 꾸준히 적는 일이 어려웠던 분이라면 매일 아침 일력 여백에 오늘의 기분을 가볍게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 끝에서 일력 한 장을 미련 없이 뜯어버리는 ‘일력의 참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저자 소개 하기 동네 고양이 3년, 2022년 기준 이제 집고양이 5년차. 동네 고양이 3년 차 때 오랜 시간 지켜본 후에 김나무를 집사로 간택했다. 시크한 표정과 그렇지 못한 애정 어린 태도로 많은 인간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신중하고 영리하다. 청이 동네 고양이 4년, 이제 집고양이 1년 차. 길에서 살던 아기 때부터 김나무의 어머니에게 보살핌을 받았다.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야생성이 부족해 캣맘들에게 걱정을 끼치다 지금의 집사들을 만났다. 심한 구내염으로 발치를 해서 이가 없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태평하고 낙천적이며 사교성 만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