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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e Kingdoms 만화 삼국지 2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동양 최고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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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적벽대전과 삼국의 공방
주요 등장인물
제26화 고육지계 ? 연환계
제27화 적벽대전(1)
제28화 적벽대전(2)
제29화 형주 쟁탈(1)
제30화 형주 쟁탈(2)
제31화 주유 죽다
제32화 또 한 명의 군사
제33화 유비군 촉으로
제34화 낙봉파
제35화 천하가 삼분되다
제36화 한중의 공방
제37화 관우의 운명
제38화 장비 죽다
제39화 유비의 동정(東征)
제40화 육손의 덫
제41화 유비의 죽음
제42화 촉 ? 오 화친
제43화 공명의 남만 정벌
제44화 출사표
제45화 비원(悲願)의 북벌
제46화 강유를 막료로
제47화 장안 침공 작전
제48화 마속을 베다
제49화 최후의 북벌
제50화 공명 오장원에서 죽다
삼국지에서 무엇을 배울까?

저자 소개 4

다케카와 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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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요시카와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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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ji Yoshikawa,よしかわ えいじ,吉川 英治

1892년 8월 11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1925년 역사소설 『검난여난』을 발표할 때 이름을 ‘에이지(英治)’라고 잘못 쓴 후 줄곧 펜네임으로 사용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소학교를 중퇴하고 생업을 위해 직공과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독학으로 문학 공부를 계속하던 중, 1926년 『나루토 비첩鳴門秘帖』을 통해 일약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열 살 때 고단샤에서 발행한 잡지에 소설을 투고해 3편이 입상했고 1922년부터 [도쿄마이유우신문]에 입사해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으며 『신란기』 등을 집필했다. 31세 때,
1892년 8월 11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1925년 역사소설 『검난여난』을 발표할 때 이름을 ‘에이지(英治)’라고 잘못 쓴 후 줄곧 펜네임으로 사용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소학교를 중퇴하고 생업을 위해 직공과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독학으로 문학 공부를 계속하던 중, 1926년 『나루토 비첩鳴門秘帖』을 통해 일약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열 살 때 고단샤에서 발행한 잡지에 소설을 투고해 3편이 입상했고 1922년부터 [도쿄마이유우신문]에 입사해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으며 『신란기』 등을 집필했다. 31세 때, 고단샤의 [재미있는 구락부]에 『검마협보살』을 연재하여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1935년부터 [아사히신문]에 『미야모토 무사시』를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연재를 마치고 한 달 후부터는 중일전쟁의 마이니치 신문사 특파원으로 종군하면서도 『삼국지』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악역으로만 그려졌던 조조를 매력적으로 그린 『삼국지』로 기록적인 인기를 얻었다.

1960년에 문화훈장을 수장했고 1962년 암이 악화되어 향년 7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그가 남긴 작품은 200편이 넘고, 사후 그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현재까지도 일본 국민들 사이에 널리 읽히는 대중소설로 영화와 드라마로도 꾸준히 제작되고 있으며 『슬램덩크』로 유명한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에 의해 『배가본드』라는 제목의 만화로 현재도 계속 출간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호지』, 『나루토 비첩』,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 『삼국지三國志』, 『신新 헤이케 이야기平家物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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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시모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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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분쿄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일본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분쿄대학교 대학원 연구생으로 1년간 더 일본 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간 실격』, 『사양』, 『살아갈 힘』, 『마음』,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매일매일 긍정하라』, 『도련님』, 『은하철도의 밤』, 『꽃이 피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누구나 끝이 있습니다』, 『현명한 엄마의 생각 수업』,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머니 스위치』, 『깔보는 사람의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분쿄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일본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분쿄대학교 대학원 연구생으로 1년간 더 일본 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간 실격』, 『사양』, 『살아갈 힘』, 『마음』,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매일매일 긍정하라』, 『도련님』, 『은하철도의 밤』, 『꽃이 피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누구나 끝이 있습니다』, 『현명한 엄마의 생각 수업』,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머니 스위치』, 『깔보는 사람의 심리』, 『돈이란 무엇인가』, 『손정의 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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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14g | 148*210*35mm
ISBN13
9788970870076

책 속으로

유비, 제갈량을 그리는 방법에서 보이는 것

이 책 『만화 삼국지』에서는 유비와 제갈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 책의 유비 상(像)은 『삼국지연의』 이후 회자되어온 유비 상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역사적 사실에는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유비 상은 도원결의, 삼고초려 이야기를 봐도 인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옛날의 이상적인 아시아 리더상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 만화에 그려진 유비는 원래부터 강하고 용병대장으로서의 능력도 매우 탁월합니다. 무예도 뛰어나고 결단력도 있습니다. 조조도 인정할 만한 군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현실의 유비 상에도 비교적 가깝습니다.

제갈량은 역사적 사실에서 보면 우수한 지휘관이지만 군사적으로는 뛰어나지 못합니다. 중국에서의 전쟁은 기본적으로 서로 속이기입니다. 제갈량은 성실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속이는 것을 별로 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유비가 전쟁은 잘했습니다.

제갈량은 전체적인 구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전체적인 구상을 전략이라고 한다면 제갈량은 초일류 전략가지만, 전술 단위로 생각한다면 우수한 지휘관 정도입니다. 전혀 개개의 전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개개의 전투에서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삼국지연의』에 그려진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 p.540

또한 그는 참모로서 자신의 정치 기반을 견고히 구축했던 사람이며, 자신의 지지 기반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유비가 경계할 정도의 권력을 쥐고 적극적으로 관료들을 조정해 국내 정치를 제대로 했던 사람입니다. 단, 일인자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의 뜻은 한나라의 부흥에 있었으며, 자신이 군주가 되면 한나라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리더가 아니라 참모입니다. 리더가 되는 것은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었으므로 군주의 자리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갈량의 실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삼국지』에서 무엇을 읽을까?

전통적인 제갈량 상이 그려져 있어서 저는 이 책이 참 좋습니다. 그는 매사에 열심이고 헌신적입니다. 바람을 부르지만(웃음), 전투 장면에서 바람을 부르는 마술은 현실적인 모습이 아니라 전적으로 허구지요.

제갈량은 비운의 인물입니다. 그는 한을 부흥시키고 싶었습니다. 아무런 혁신도 없었지만 한의 부흥을 위해 살았습니다. 제갈량이 조조를 무찌르고 중국을 통일했다면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오장원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마속에게는 배신당하고 부하 중에는 우수한 인재가 적었습니다. 정말 가여운 인물입니다. 거기에서 로망과 비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국지』는 무엇을 바라며 읽느냐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삼국지』의 재미는 다양한 인물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비나 관우에게 꼭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니고, 조조나 동탁처럼 살고 싶다고 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면 거기에서 배우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국지』는 중국이라는 대국이 크게 변해가는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전국시대나 메이지유신 때도 그러했지만 역사가 크게 움직이는 시대에는 사람들의 개성이 빛나는데, 거기에 끌리는 것은 각자의 드라마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p.541

특히 지금처럼 가치관의 혼란을 겪을 때는 과거를 돌아보고 역사를 보고 고전을 읽게 됩니다. 『삼국지』는 그럴 때 아주 매력적인 고전입니다. 『삼국지』는 허구가 아니라 실제 역사이고 일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역시 다른 이야기와는 무게가 다르다 할 것입니다.

--- p.542

출판사 리뷰

단 두 권으로 ‘삼국지’의 핵심 내용 누구나 쉽게 파악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하는 작품’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동양 최고의 고전 『삼국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오늘날 전쟁 같은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도 적용 가능한 교훈으로 가득해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해도 10권 이상으로 구성된 시중의 『삼국지』 전편을 독파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분초 단위로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는 작품을 천천히 음미하며 깊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삼국지』의 비중이 만만치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출간된 『만화 삼국지』(전2권)가 반가운 이유는 단 두 권만 읽고도 『삼국지』의 핵심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히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들 가운데 가장 ‘호감형’인 유비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삼국지』를 새로운 관점으로 읽게 해준다. 아울러 유비를 중심으로 관우와 장비, 조조와 동탁 같은 인물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1권 ‘유비와 제갈공명’ 편에는 유비가 제갈량(공명)의 도움으로 천하삼분지계를 도모해 촉나라를 건설하는 과정이 담겨 있고, 2권 ‘적벽대전과 삼국의 공방’ 편에는 ‘세기의 전투’ 적벽대전과 유비의 죽음 이후 제갈공명의 출사표 그리고 그의 마지막까지를 그리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체로 장대한 역사를 묘사하고 있는 이 책은 만화답게 재미가 있는 것은 물론, 풍부한 주석을 추가해 『삼국지』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정사 『삼국지』와 다른 부분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만화 삼국지』는 우리나라의 각종 『삼국지』 번역판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일본의 유명 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의 원작을 바탕으로 다케카와 고타로(竹川弘太?)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원작이 탄탄한 만큼 『만화 삼국지』를 읽고 소설 『삼국지』 전편을 읽으면 한층 이해가 쉬울 것이다.

1,800년 전 실재했던 역사 속 영웅호걸들의 활약과 대국의 흥망성쇠를 통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권력 주변에서 온갖 부정부패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유비와 조조, 손권을 비교해가며 참된 군왕의 도를 생각해보고, 제갈량과 사마의, 관우와 장비 등을 통해 대통령의 참모와 전략가들의 자세를 가늠해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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