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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
한눈에 엄지척!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의 보고서
윤홍준
리더북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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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고객의 머리를 청명하게 만드는 보고서
01 언택트 직장생활의 꽃, 촌철살인 보고서
직장인에게 보고는 언제나 두려움의 대상이다 | 과연 언택트한 시대에도 보고서가 필요할까? 물론이다 | 비대면 사회에서 더욱 중시되는 것은 촌철살인 보고서다

02 제발 상사의 원츠와 시간을 배려합시다
상사의 원츠를 꿰뚫는 보고서 한 장이 필요하다 | 요약보고서로 상사의 부족한 시간을 절감해 준다 | 상대를 배려한 보고서는 결국 내 미래역량을 증진시킨다

03 내 보고서는 100년 후에도 나다워야 한다
마이웨이 보고서. 타인과 차별화해야 한다 | 결-기승전, 보고서는 한눈에 요약해주어야 한다 | 업무종결을 숲에서 나무로 전개한다_ 스케줄보드

04 스토리를 간직한 보고서는 못 해도 중간은 간다
결재자가 이미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스토리가 있는 보고서는 적어도 중간은 간다

05 글은 공대생처럼 단순하게 써야 한다
보고서는 개조식으로 요점만 표현한다 | 범주화로 문장을 한 번 더 요약 정리한다 | 우선순위로 사안의 중요도를 착하게 표현한다

06 완벽한 보고서는 질문이 필요 없다
근거, 숫자, 그래프를 활용하여 질문을 사전 차단한다 |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는 질문이 필요 없어야 한다

07 한눈에 엄지척. 핵심을 꿰뚫는 단도직입 보고서
제목: 한눈에 전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 거버닝 메시지: 핵심내용을 꿰뚫어서 표현한다

08 보고서에 센스를 입히다. 주의력 결핍 시대의 보고서
답답하지 않도록 결론부터 1, 2, 3 보고한다 | My Stance: 내 결론은 가지고 보고한다 | 보고서를 송부하면 끝이 아니라, 확인해야 끝난 것이다

2장 고객의 가슴을 자극하는 보고서
09 이 보고서를 왜 시작했는가가 중요하다_ Background
충성! 보고서의 시작을 신고합니다! | 보고서의 배경을 3가지의 사고, 스킬, 툴로 정립한다

10 중복, 누락 없는 논리로 단번에 통과해야 한다_ MECE
“이게 최선입니까?”의 질문에는 MECE가 답이다 | MECE를 편안하게 활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11 매력적인 근거가 있어야 고객이 안심한다_ So What, Why So
So What, Why So는 검증과 근거의 기본기다 | So What, Why So에 MECE를 함께하면 완성본이 된다

12 프로젝트의 숲을 보고 나무를 어필한다_ Order List
왜 상사들은 별일 아닌 일로 불같이 화를 낼까? | 내가 가진 업무의 진척도를 오픈하면 오해가 사라진다

13 보고서의 중요도를 한눈에 도식화한 4-Block Diagram
과제 수행할 보고서들을 4개 분면에 그룹핑한다 | 중요하고 긴급한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수행한다

14 보고 전쟁의 승리 전략 주간업무계획서_ Weekly Scheduler
주간업무계획서는 전략적 활동의 지침서다 | 코칭다이어리는 전략적 코칭의 나침반이다

15 오마주한다. 한 사람을 위한 보고서_ VIP Order List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일의 맥을 잡아주세요_ 이정표

16 100장을 한 장에, 천 마디를 한 줄로_ One Page Proposal
간결하게 처리한다고 영혼까지 없으면 곤란하다 | 한 페이지에 요약해도 핵심은 살아있어야 한다

3장 미흡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
17 세상에 나쁜 보고서는 없다
불성실한 태도가 부실한 보고서를 양산한다 | “내 말뜻 알지?”는 이미 오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치열한 질문 없이 섬세한 보고서는 창출되지 않는다

18 상대를 안락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보고서다
지시자와 같은 편이 되어 작성한다 | 최종고객을 간파하여 지시자를 아우른다 | 가장 선명한 언어인 숫자로 종결한다

19 미흡한 보고서와 완성된 보고서 예제
가장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사업계획서
I. History 분석
II. 외부환경 분석
III. 내부역량 분석
IV. 비전(Vision)
V. 중장기 경영계획

4장 내 인생을 빛나게 하는 자기계발 보고서
20 자기계발 보고서 예시
21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_ My Obituary
22 굴곡진 내 삶을 그려볼까?_ My Life Graph
23 올해 자기계발 지침서_ Self Development Plan
24 10년 단위 삶을 위한 계획_ Career Roadmap
25 내 인생 30가지 버킷리스트_ Bucket List 30
26 매년 업데이트하는 경력기술서_ Career Certificate
27 자기계발을 프로젝트화 하는 디지털 서재_ Digital Library
28 연휴를 후회 없이 보내기_ To Do & Done List

부록: 기업의 난제 풀이 보고서 예제 30선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0g | 148*210*20mm
ISBN13
9791190616478

책 속으로


“이 내용은 두서가 없어. 배경도 없이 어떤 스토리로 결재를 받으려고 하는가?”
“섬세한 기초 데이터도 없이, 무슨 근거로 당신은 이런 결론을 내리는가?”
대리님의 말씀은 모두 맞다. 그런데 가슴속에 불같은 화가 치미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기획을 해서 최적안 A, B를 도출하고, 그중 내가 결정할 것을 주어야 하잖아!!”
오늘도 열중쉬어 자세로 마음속에 참을 인(忍) 자를 하나씩 쓰기 시작한다.
--- p. 7

어제 밤을 꼬박 샜다. 부장님이 내 리포트를 검토하고 있다.
“리포트가 총 10장인데, 허~ (한숨) 내가 사장님께 이걸 다 보고드려야 하나?”
“네, 그중 중요한 것은 3페이지 개요와 7페이지 비용이고, 8페이지 일정도 중요합니다.”
“내가 그걸 몰라서 물어보나? 한 페이지로 요약해서 줘야 간략히 보고드리지.”
“10장도 최대한 요약한 것입니다. 한 장에 정리하면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어서…”
“그럼 10장 앞에 한 장짜리 요약을 해서 올려놔. 뒤에는 참조하면 되니까. 참 답답하네.”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다. 친절하게 10장을 작성했으면 그것으로 얘기하면 되지.
--- p. 9


“네…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설비제조사로 했고, 뒤에 팸플릿이 첨부되어 있으며…”
“그걸 누가 모르나? 숫자로 정량적인 표현을 하라는 말일세. 그리고 내가 사장님께 의사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A, B 안건을 도출하라는 얘기이고. 또한 안건별 금액과 함께 얼마나 유용한지 효과금액과 그로 인해 설비투자비를 몇 년 내 회수할 수 있는지를 적어주어야 사라 마라 할 것 아닌가? 구입하기 싫어? 그리고 일정은 왜 없나? 언제 기안하고 발주 내서 입고시킬 거야?”
이렇게 하려거든 치킨집을 차리라는 팀장의 일갈에 고개를 숙인다.
--- p. 14

현황파악 및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는 수준은 수동적인 보고이며, 문제-원인-대안-해결까지 원
스톱으로 정리하는 것이 능동적인 보고이다. 여러분이 상사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주겠는가?
능동 보고가 일상화되면 업무의 질도 향상된다. 비즈니스를 보는 시각이 점점 다차원, 다방면, 심층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성과가 나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보고를 통해 무장하게 된다. 그 업무가 내 관할이면서 책임의식이 강화되고, 반드시 넘어야 할 허들(hurdle)에 대한 전략도 사전에 수립하게 된다. 보고 속에 일련의 해결 과정까지 말과 글 속에 녹아 상사의 뇌리에 전달되고, 그런 모습으로 인해 남들보다 우월한 평가를 받게 된다. 대면하지 않고 상사가 원하는 정보를 선명하게 그려내는 촌철살인 보고서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 p. 24

요약보고를 작성하다 보면 하루에 상당한 양의 글을 작문하게 된다. 그 글들은 내 업무보고(일일, 주간, 월간)에 근간이 되고 집약적으로 기재할 수 있는 밀알이 되곤 한다. 매일 쓰는 보고서 작문은 나에게 공적인 일기가 된다. 텍스트화된 일기를 매일같이 남김으로써 업무 진행의 일정 체크와 미흡했던 행동을 자각하고 자연스럽게 반성하게 되는 것이다.
내 미래역량은 다양한 보고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증진된다. 즉, 향후 동일한 문제점을 사전에 제어하면서 진일보한 예측력을 기르는 것이 보고서이다. 결국 억지로 작성하게 되는 보고서이지만 상대의 원츠와 시간을 배려하며 긴장감 있게 작성하다 보면 내 지식을 더욱 증진하게 되는 것이다.
--- p. 29

내 것 하나가 소중하지 타인의 열 가지는 나에게 의미가 없다. 보고서도 나만의 독특함이 중요하다. 나만의 목차, 전개, 그림, 폰트, 도표, 결과, 방향 등 누구든지 한눈에 ‘내’가 작성한 것임을 알아봐야 한다. 상사는 내가 만든 표지만으로도 안정감을 찾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 p. 30

상사에게 보고할 때 어떤 경우에 내 말에 힘이 솟던가? 내가 사안의 본질을 꿰뚫고 정량적인 결론을 내렸을 경우이다. 모든 보고서의 핵심은 결론(Head-line)이 우선해야 한다. 결과를 미리 얘기하여 꾸지람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론을 맨 앞장, 맨 위에, 키워드로 작성하여 상사의 눈에 꽂히게 해야 한다.
--- p. 32

대부분의 일은 플러스 요소와 함께 마이너스가 존재한다. 세상에 거저먹는 사업이란 없다. 어떤 업무도 수익과 함께 반대급부적인 요소가 있다. 그것은 현상, 문제점, 리스크, 허들, 체크사항, 사전 검토사항 등이다. 문제는 반드시 팩트를 가감 없이 발췌해야 하며, 문제가 부재한 일은 보고의 가치가 없다.
--- p. 37

보고서의 데이터는 분석, 정리, 정보, 통찰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의사결정의 측면에서 가시화한 데이터는 결국 질문을 필요 없게 만든다.
1. [데이터] 의사결정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모은다.
2. [분석] 데이터의 유형을 정비하고, 그 기준에 따라서 표현한다.
3. [정리] 데이터 유형별 유사, 상이한 것을 구분하고 정리한다.
4. [정보] 그중에 정보가 될 만한 것을 추린다. 상호 네트워크 연계성도 파악한다.
5. [통찰] 프로세스별 최적화가 무엇인지를 가늠하고 예견한다.
6. [결정] 1안, 2안을 도출하고, 그 중 결정한다.
--- p. 48

나는 온 힘을 다해 데이터를 가공, 취합하여 자료를 만들었는데 대체 뭐가 잘못되었다는 것인가? 바로 누락, 중복, 착오가 있어서 논리력이 뒷받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력을 시스템적으로 사고하기 위하여 매킨지가 고안해낸 방법이 MECE이다.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는 상호 배제와 전체 포괄을 의미한다. 즉, 어떤 사항을 중복 없이, 그럼에도 누락 없는 부분 집합체로서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호 배제로 인해 중복이 없어지고, 전체 포괄은 누락과 착오를 방지한다. 내가 보고서에서 주장하고 싶은 것을 상대방에게 관철하기 위해서는 명백한 논리를 세워야 하는데 MECE만 한 것이 없다.
--- p. 69

완성된 보고서는 최종적으로 정리된 것이며, 한눈에 식별이 용이하고 지시자의 의도가 간파된 심플한 보고서를 의미한다. 숫자나 그래프로 시각적으로 만족스럽고 간소함에 중점을 두어 핵심에 집중하게 한다. 좋은 보고서는 지시자가 보는 순간 미소와 함께 1~2분 정도 정독하도록 유도하는 보고서다.

--- p. 119

출판사 리뷰


한눈에 엄지척!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결재자에게 보고하고 보고서를 쓴다. 매일 넘치는 보고들이 직장생활을 가득 채운다. 우리는 하루 근로 8시간 동안 몇 번이나 보고할까?
일보고, 주간보고, 영업판매보고, 제조현황보고, 사업계획보고 등등. 그뿐인가? 카톡, 텔레그램, 잔디 등 SNS를 합치면 업무와 동시에 보고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상사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까지 보고로 친다면 실로 엄청난 양이다.
게다가 주간업무계획서를 비롯하여 기획서, 제안서, 사업계획서, 실적보고서, 영업동향보고서, 리포트, VIP 오더 보고서, 프로젝트 보고서, 업무진행보고서 등을 써야 한다. 결재자에게 두서없다, 요약이 없다, 방향성이 부재하다, 스토리가 없다, 스탠스가 없다, 결론이 미흡하다 등의 지적을 받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기껏 보고서 한 장 쓰면서도 공포증후군에 시달린다.
이 책은 한마디로 보고를 잘하고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실용서다.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의 보고 사례와 완성된 좋은 보고서 샘플이 가득하다.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부실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를 비교 분석해준다. 게다가 부록으로 기업의 난제풀이 보고서 예제들을 수록하여 이 책을 술술 읽다 보면 머릿속에 저절로 한 장 보고서가 그려진다. 이제 이 책만 보면 미흡한 보고서는 굿바이~~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누구나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많은 예제로 최대한 쉽게 알려드립니다”

이 책 《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를 쓴 윤홍준 상무도 27년을 근무하며 매일 보고를 하고 있다. 보고서는 작성과정에서 전략과 책임의식을 토해내는 자기 철학의 시간을 갖기 때문에 중요하다. 필자는 그동안 경험했던 수많은 보고서 중 가장 힘겹고 뿌듯하게 해결한 100개의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집필했다. 각 프로젝트는 아이템별, 직무별로 상이하고 난해하기 때문에 편의상 가상의 회사를 예제로 가공하여 수록했다. 현장의 예제를 여과 없이 수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참조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어시스트는 경험이 가미된 코칭이다. 문제 풀이 없는 교과서 정독은 정작 시험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듯이, 생계현장에서 벌어지는 지독한 전투경험이 없이는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수십만 장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본 사람은 작문에 주눅이 없고, 진일보하여 출간할 수준이 되면 지식세계의 크리에이터가 된다.
필자는 작성한 보고서를 특징별로 구분하여 색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약 500개의 핵심 리포트를 틈틈이 정리해둔 덕분에 집필이 가능했다. 그토록 지겹게 작성했던 보고자료, TF 보고서, 회의록 등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책으로 양산했으니 보고서가 필자를 만든 셈이다.

책에서는 저자의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MZ세대 새내기 직장인을 비롯하여 누구나 쉽게 ‘한 장으로 끝내는 보고서’를 다양한 예제와 함께 이야기로 담았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직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를 압축, 정리하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보고서의 논리적인 구조화 해법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보고서를 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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