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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
양장
정두리노우혁 그림
답게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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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방음벽 … 8
한 입만 … 10
눈꺼풀에게 … 11
꽃비 내린다 … 12
힘내요, 아저씨 … 14
시래기 또는 쓰레기 … 15
길거리 음식 … 16
죽은 척 하기 … 18
귀가 하는 일 … 19
울고 잔 아침 … 20
엄마의 어깃장 … 21
선풍기 … 22
봄이 하는 일 … 24
멍때리기 … 25
연막 차 … 26
조마조마 … 28
겨울 토끼 … 29
이쑤시개에게 … 30
부탁해 … 31
가려움 … 32
반쪽 … 34
동그랑땡 … 35
라면을 끓였다 … 36
꽃의 다른 얼굴 … 38
봄동 … 39
만든 꽃 … 40
싹수 있다 … 42
아저씨의 집 … 44
계란 프라이 먹자 … 45
우리 엄마 … 46
마차 타기 … 47
고라니에게 … 48
마스크 … 50
자리 찾기 … 52
임대문의 … 53
밤꽃 … 54
왜 우니? … 56
무늬 … 57
코끼리와 모기 … 58
비안네 할아버지 … 60
아기 판다의 생일 … 62
진짜다 … 64
차이 … 66
물때 … 67
강력 본드와 딱풀 … 68
소리개 그늘 … 69
땅콩밭 … 70
나는 대추야 … 72
다래끼 … 73
두루마리 … 74
달개비꽃 … 76
받고 싶은 선물 … 78
욕에 대하여 … 80
공익광고 … 81
옮겼다 ... 82

저자 소개 2

1947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수료했다. 1979년 첫 시집 『유리안나의 성장』을 발간하였다. 1982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시 「뜨개질」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다리놓기」가 당선되었다. 새싹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등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우리는 닮은꼴」 등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다발』, 『어머니의 눈물』, 『서로 간지럼 태우기』, 『달팽이 똥은 노랑색이래요』, 『와! 맛있는 동시』, 『엄마 없는
1947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수료했다. 1979년 첫 시집 『유리안나의 성장』을 발간하였다. 1982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시 「뜨개질」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다리놓기」가 당선되었다. 새싹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등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우리는 닮은꼴」 등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다발』, 『어머니의 눈물』, 『서로 간지럼 태우기』, 『달팽이 똥은 노랑색이래요』, 『와! 맛있는 동시』, 『엄마 없는 날』,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싫어 싫어』, 『신 나는 마술사』, 『마중물 마중불』 등이 있고, 시집 『기억창고의 선물』, 『파랑주의보(시선집)』,
『질투의 힘(청소년시집)』, 『그윽한 노래는 늘 뒤에 남았다』 등이 있다. 현재 (사)새싹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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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노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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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의 그림 작가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4쪽 | 232g | 147*200*11mm
ISBN13
97889757434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 속으로

라면을 끓였다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라면과 스프를 넣고
봉지 뒤에 적혀있는 그대로
5분, 시계 보고 기다린다
두근두근
맛있을까!
냄비 채로 식탁에 놓고
한 젓가락 입으로 당긴다
입천장이 데지 않도록
후후 불어가면서
푸푸 김을 날리며 호로록
온 집에 냄새를 채운다
우와, 내가 끓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을 먹는다

--- p.36

진짜다

여태 빨간 날이 좋았다
달력에 있는 빨간 숫자
그날을 기다리는 건
당연한 일
어쩌다 검은 날에
놀거나 학교 안 갈 때는
웬 떡이냐, 신났다
그랬는데
빨간 날, 검은 날
원 플러스 원으로
아니 무진장 덤으로
자꾸 조르듯 쉬라고 한다
코로나 19가 준
방학 같잖은 방학이다
이럴 줄 몰랐다
학교가 그리울 거라곤
학교야, 보고 싶다
이건 진짜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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