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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 시간에 대한 생각
제1부 금낭화 주머니에 / 어른이 되어도 / 아기 고양이 / 해 뜨는 동해바다 / 무엇일까요 / 사랑의 색연필 / 창과 방패 / 어떻게 알까 / 아기 조약돌 / 애벌레의 꿈 / 감귤 한 알 / 푸른 산은 / 꽃울타리 / 학교 가는 길 / 강아지가 아픈 날 / happy new year / 산새 물새 들새 제2부 새와 물고기 / 연필과 지우개 / 의자가 오래 앉으란다 / 우리 교실 / 불꽃으로 타오르렴 / 그림 속 보물찾기 / 일개미의 하루 / 내 마음 속 꿈 /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 내기하는 밤 / 색깔보다 더 좋은 향기 / 사다리에 오르면 / 성적표 도장 받는 날 / 세계위인전 읽으며 제3부 가을은 화가 / 가지 방망이 / 가을을 담그는 장독 / 우리 학교 운동장 / 나비들의 꽃놀이터 / 의사 선생님 / 빨간 나라 / 동시낚시 / 삼형제의 꿈 / 널뛰기하는 날 / 느티나무 쉼터 / 누구나 똑같은 마음 / 아름다운 그림붓 / 망원경으로 들여다봐야지 / 아빠 구두를 닦으며 / 금붕어 옷 / 동시는 글꽃 제4부 아름다운 분꽃 / 자전거 타는 길 / 바늘과 실 / 행복의 요술나라 / 겨울 눈공장 / 겨울 눈꽃 / 첨성대 / 안중근 열사 / 동짓날 겨울팥죽 / 돌 던지는 날 / 내 맘속 보석 / 가슴 속 표어 / 길 / 꿈의 땅 한반도 / 국군아저씨 고마워요 / 해바라기는 좋겠다 / 나팔꽃과 분꽃 / 얼굴을 보면 / 아침 메아리 / 오솔길 걸으면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 악보 모음 가을 바람 / 바닷가에서 / 시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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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퉁이를 밝히는 동시집
어린이 마음으로 시를 빚다 『동심으로 건져 올린 연둣빛 촉촉한 동시 - 어떻게 알까』는 우정태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이다. 시인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같이하며 어린이들 세상에 뛰어들어 그들의 생각과 얘기를 시의 그릇에 담아내고 있다. 그렇기에 좀 엉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소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몇 번씩 되풀이해 읽어 보면 저자가 숨겨 둔 속뜻들을 조금씩 알아차리게 된다. 어린이는 학교 가는 길에서도 길가에 피어 있는 풀꽃 한 송이를 친구처럼 여기며 비스듬히 누워 있는 풀꽃을 일으켜 준다. 날아가는 새들과 누가 더 빠른가 내기하며 힘껏 달려가기도 한다. 어린이의 일상은 설렘이고 새로움인 것처럼, 저자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가만히 눈여겨보고 새로움을 찾아내어 맑은 눈과 밝은 귀로 시를 빚고 있다. 저자는 10,000여 권의 책을 읽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하고 포근한 책을 내놓고 싶은 마음으로 노랫말 모음집과 동요동시집을 꾸준하게 짓고 있는 감동의 작가이다. 지금까지 기쁨 가득한 1,300개 정도의 작품을 발표한 예술인이고 한국아동문학회로 등단하여 신인상을 받고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자유대한민국문학인이다. 우정태 작가의 글평을 알기 쉽고 편하게 빚어 준 주인공은 자유대한 최고의 훌륭한 금자탑이신 김완기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이다. 이번에 동시글을 예쁘고 곱게 그림을 입혀 준 주인공은 마음을 그리는 ‘노란씨 작가’ 조혜원 서양화가다. 21세기는 내 손 안의 척척박사 스마트폰의 시대로 무엇이든 술술 찾고 배우는 것이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더더욱 우리나라 새싹들에게 제대로 된 새롭게 펼친 좋은 글 읽기가 아주 중요해졌다. 촌철살인 같은 해맑은 지혜를 담은 맑고 푸른 동시집을 많이 읽음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마음이 쑥쑥 자라나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며 키우는 훌륭한 어른들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들의 마음에 희망찬 약이 되고 꿈이 되는 향기롭고 귀한 시집을 읽으며 불을 밝히는 등대와 같이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흐뭇한 책갈피 진수성찬을 음미해 보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