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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레임을 활용한 글쓰기
한호택
북펀딩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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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4

1부 기획하기

01 내 영역을 찾아주는 [Will/Can/Must] …… 13
02 시장 기회를 찾는 [3C 분석] …… 19
03 차별화를 꾀하는 [프레임워크 사고] …… 25
04 전략 수립을 돕는 [SWOT 분석] …… 32
05 예상 독자를 파악하는 [페르소나 차트] …… 40
06 출판 기회를 여는 [출간 제안서] …… 48
07 해온 일을 성찰하고 개선하는 [YWT] …… 57

2부 비즈니스 글쓰기

08 아이디어를 촉진하는 [브레인라이팅] …… 67
09 구조화를 돕고 아이디어를 확산하는 [KJ법] …… 75
10 우선순위를 정하는 [긴급도/중요도 매트릭스] …… 83
11 계층별로 정리하는 [로직 트리] …… 89
12 보고서, 기획서의 기본 구조 [피라미드 구성] …… 97

3부 논술문, 칼럼 쓰기

13 글쓰기의 기초 [논리적 사고] …… 105
14 현대의 대표적 논증 체계 [PREP] …… 113
15 반대이론도 포용하는 [디베이트 사고] …… 120
16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끄는 [트레이드온] …… 127

4부 자서전, 수필 쓰기

17 삶을 일깨우는 기억 [나의 연대기] …… 139
18 추적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 맵] …… 147
19 제재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확산하는 [만다라트] …… 155
20 오감을 이용하는 [묘사법] …… 162

5부 소설 쓰기

21 소설의 출발점 [매슬로우 욕구 8단계] …… 171
22 이야기를 만드는 [시나리오 그래프] …… 179
23 콘셉트를 완성하는 [5Whys] …… 186
24 소설 설계도 [플롯 구성도] …… 193
25 기발한 상상으로 이끄는 [스캠퍼, SCAMPER] …… 201

저자 소개 1

삼성에서 혁신담당자를 양성하는 MBB(Master Black Belt)로 일하다 글 쓰려고 퇴사했다. [21세기북스] 등에서 소설을 비롯해 11권의 책을 내고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이 글쓰기에 도전하는 것을 돕고 싶어 ‘북펀딩’ 출판사를 차려 63~87세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책을 출간했다. [문예사조] 시 부문으로 등단했고 [한겨레신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 『연서』 『2019 한반도 묵시록』, 자기계발서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는가』, 경제경영서 『하루만에 배우는 6시그마』, 『팍스하나 스토리』, 『트리즈, 천재들의 생각패턴을 훔치다』
삼성에서 혁신담당자를 양성하는 MBB(Master Black Belt)로 일하다 글 쓰려고 퇴사했다. [21세기북스] 등에서 소설을 비롯해 11권의 책을 내고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이 글쓰기에 도전하는 것을 돕고 싶어 ‘북펀딩’ 출판사를 차려 63~87세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책을 출간했다. [문예사조] 시 부문으로 등단했고 [한겨레신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 『연서』 『2019 한반도 묵시록』, 자기계발서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는가』, 경제경영서 『하루만에 배우는 6시그마』, 『팍스하나 스토리』, 『트리즈, 천재들의 생각패턴을 훔치다』 그리고 글쓰기 노트 『나도 작가 노트』, 『삶꿈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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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36g | 128*188*10mm
ISBN13
9791196508395

책 속으로

책은 10군데가 넘는 신문에 실렸고 ‘우화 형식으로 쓴 세일즈 책’이란 제목이 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교보문고 4위에 올랐고 보험사에서 신입영업사원 교재로 썼다. 대성공이었다. 어디를 가나 내 책은 화제가 됐다. 그런 일을 겪으니 ‘beginner's luck’이라는 영어가 떠올랐다.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것을 처음 하게 될 때 뜻밖에 맞게 되는 행운이나 성공을 말한다. 문학사에도 그런 일이 많다. 『해리 포터』를 쓴 J.K.롤링 등 많은 작가가 첫 책으로 유명해졌다.
---「기획하기」중에서

직장인들의 일상 업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보고서 작성’ 등 글쓰기다. 그럼에도 직장인의 72%가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하루 평균 5시간 12분을 보고서 쓰는데 소모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쓰고 있음에도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10점 만점에 평균 6.44점으로 낮게 평가했다. 반면‘기획서 작성 능력과 성공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니 상관있다고 답한 사람이 77.7%로 높게 나왔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많은 시간 공을 들이면서도 왜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일까?
---「비즈니스 글쓰기」중에서

논술에서도 이런 식의 글쓰기를 장려한다. 대학논술시험은 대부분 4~5개 예문을 제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형식으로 출제하는데 주로 상반된 관점을 요약하거나, 비교하거나, 연관 관계를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라는 식으로 문제를 낸다. 이런 문제는 일방적인 진술보다 대립문을 포용해 글을 쓰는 게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게 논술 교육의 취지이기 때문이다.
---「논술문/칼럼 쓰기」중에서

논술과 달리 문학은 이성, 논리보다는 감성, 감정, 감각을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그런데 문학 장르에서도 감성, 감정의 비중이 다르다. 시는 서정시(抒情詩)가 대세이듯 감정이 중심이다. 따라서 절규하듯 내지른다. 반면 소설은 인과론을 따른다. 그래서 소설은 치밀한 묘사, 정보를 전달하는 대화 위주로 전개된다. 수필은 산문이라 소설에 가깝지만 시처럼 압축되고 여운 있는 단어를 선호한다. 굳이 말하자면 시와 소설의 중간에 있는 셈이다. 분량도 A4 3장, 원고지 15매 정도로 시보다는 길고 소설보다 짧다.
---「자서전/수필 쓰기」중에서

소설에서 쓰는 4단계 흐름도 이와 비슷하다. 분량 역시 1/4씩 차지하고 단계마다 보여줘야 할 극적 효과는 다르지만 전체 흐름과 주제는 일관성 있게 이어진다. 비유하면 이어달리기와 같다. 주자가 바뀌어도 바통은 하나다. 이어달리기에서 주자가 바뀌듯 상황을 다음 단계로 이끄는 극적 사건이 각 단계의 끝에서 발생하는데 이를 ‘플롯 포인트’라 한다. 모든 주자가 자기 역할을 잘 한 팀이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단계마다 목표로 하는 효과를 잘 내야 우수한 작품이 된다.

---「소설 쓰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글쓰기에서도 자기가 가진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연장들을 골고루 갖춰놓고 그 연장통을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팔심을 기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놓으면 설령 힘겨운 일이 생기더라도 김이 빠지지 않고, 냉큼 필요한 연장을 집어 들고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스티븐 킹이 쓴 『유혹하는 글쓰기』내용이다. 이 글 다음에 연장이나 도구를 꺼내기를 기대했지만 단어, 문장으로 이어졌다. 글쓰기에 단어나 문장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연장이 아니라 재료다. 나는 도구로 가득 찬 연장통을 만들어 제공하고 싶었다.

도구를 제시하는 글쓰기 책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 연상법, 마인드 맵 등 기초 수준이고 사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은 드물다. 이 외에도 글쓰기에 유용한 수많은 도구가 있다. 도구를 사용해 알고 있는 내용을 수십 가지로 바꿔, 구상할 수 있다. 책에는 이런 글쓰기 도구 25가지를 담았다. 모든 장르, 글쓰기 과정에 응용할 수 있고 글이 막혔을 때 뚫는 펌프 역할도 한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는 말이 있다. 기존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 소개한 도구는 천재들의 치열한 사고의 산물로 이미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효과가 검증됐다. 더불어 영화 시나리오 등 최근 글쓰기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틀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회사 업무나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한 예로 1장 [Will/Can/Must] 틀은 글을 쓸 때 자신의 강점 분야를 파악하는 데 쓰지만, 미래를 계획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구(틀) 사용의 장점을 몇 가지 소개하면
-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팔리는 책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글쓰기를 시작한다.
- 소재를 발굴하고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스스로 보완한다.
- 무작정 글 쓰다 허비하는 시간, 노력 낭비를 줄인다.
- 출간계획서를 작성해 출판사를 섭외한다.

글쓰기 경험을 소설 형식으로 전개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부담 없이 펼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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