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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은 ‘모든 학생이 작문과 텍스트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한다’를 교육 목표로 명시하고 글쓰기를 가르친다. 신입생들은 한 학기 동안 글쓰기 수업을 들은 후 수많은 글쓰기 과제를 제출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글쓰기가 학생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리더로 활동하는 하버드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공 요인을 조사했더니 1순위로 글쓰기를 꼽았다. 시카고대학도 마찬가지다. ‘The Little Red Schoolhouse’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설득력 있는 논문을 쓰게 되면서 노벨상 수상자를 최다 배출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한국 직장인들 역시 잘 알고 있다. 헤럴드경제 조사 결과 77.7%가 ‘기획서 작성 능력과 성공’이 상관성이 크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직장인 72%가 아직도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고 자신의 글쓰기 점수를 10점 만점에 평균 6.44점 정도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글쓰기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달리 한국은 대학에서도 체계적으로 글쓰기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입사해도 마찬가지다. 직무 교육은 시켜도 소통의 기본이자 능력의 바탕인 글쓰기 교육은 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먼저 모든 글쓰기의 핵심 원리를 설명하고 이 원리가 어떻게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등 회사 문서와 연결되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비즈니스 글과 소설의 공통점, 차이점도 설명한다. 스토리텔링은 비즈니스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때 사례나 에피소드로 시작하면 청중을 집중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 비즈니스 글도 같은 방식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거꾸로 소설 쓰기도 마찬가지다. 소설 역시 비즈니스 글과 마찬가지로 인과론을 따른다. 따라서 논리를 이해해야 탄탄한 구성을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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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브런치, 웹소설 등에 글을 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SNS에서 단순히 소통하는 시대에서 자기표현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글쓰기’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 문서 작성에서 에세이, 소설 쓰기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성이 오히려 독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비즈니스 글쓰기만 하더라도 「보고서」 「기획서」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여러 종류인데다 작가의 전문성, 경험에 따라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든 글쓰기를 관통하는 ‘원리와 구조’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글쓰기’는 바로 그것을 정리한 책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글쓰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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