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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K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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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굳이 마리아가 처녀이길 원했을까요?
처녀 잉태는 모든 문화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란다. 이집트의 파라오만 하더라도 그렇구 말이야. 아득히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처녀 잉태라는 설명에서 보이지 않는 신의 개입과 권위를 느끼지 않았나 싶구나 --- p.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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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의 시간 여행>은 이를테면<소피의 세계>의 세계사판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대중을 상대로 한 교양 도서로서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는 한편,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역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소화해 세계사 전체의 호름을 체계적이면서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대중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줄기면서 또한 역사를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데'에 성공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백인호(서강대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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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의 시간 여행>은 이를테면<소피의 세계>의 세계사판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대중을 상대로 한 교양 도서로서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는 한편,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역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소화해 세계사 전체의 호름을 체계적이면서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대중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줄기면서 또한 역사를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데'에 성공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백인호(서강대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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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설 형식을 취해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사실감이 무엇보다 큰 강점이다. 또, 현대 고등학생들의 눈으로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독특한 장치 속에 진행된다는 것도 특징.
고대 동굴 벽화와 피카소의 그림에서 유사성을 발견하는 발랄한 발상과 그리스 철학자들을 만나면서 '민주주의를 한다는 나라치고 정치인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라고 던지는 신랄한 비판 속에서 역사가 바로 오늘의 문제이며, 내일을 살아가는 길을 알려준다는 지은이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