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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목숨 본능 2. 탄생과 청소년 시절 3. 심장의 결심 4. 인연 5. 내 심장아, 너도 좋으냐 6. 친구들 7. 사랑의 과정 8. 새살림 9. 상량식과 어머니 10. 춘식이 11. 준기의 심장 12. 중년, 십년바이러스 탄생 13. 오라동 14. 교도소에 수감된 바이러스 15. 누명과 변명 16. 바이러스의 탈옥 17. 금목걸이 18. 거래 속의 선과 악 19. 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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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욕망이 경이로울 만큼 가득 차 있고
남은 미련이 산더미 같다 하더라도 죽음 앞에선 한갓 허무일 뿐이겠지만, 자기 목숨의 끝이 언제라고 정해졌을 때 사람들은 남은 생을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하고 이 소설이 세상에다 던지고픈 질문이기도 하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심장은 나보다 더 솔직하거든….” “속상할 때 술을 마시면 있잖아이? 마음이 펴진다게. 유식한 말로 긍정! 세상일들이 다 ‘그럴 수도 있겠지’로 마음이 풀어지거든. 그러니 난 술이 아니라 긍정을 자주 마시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