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를 이 땅에 보내신 주인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는 인생의 시작과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된다. 내 인생의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결코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되는 교만의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에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삶의 목적지가 분명해진다. 인생을 사는 사람은 내 인생의 주인을 분명히 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한 사람의 인생이 아닌 전인류의 운명을 모두 알고 전세계의 역사를 다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내 인생의 불행은 내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모르고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으로 시작된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두려울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자는 평안과 기대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주인이 있다」중에서

“가인의 잘못은 불순종이고, 발람의 잘못은 돈을 사랑하여 거짓 예언을 한 것이며, 고라의 잘못은 권위에 반항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한 번 믿었으니 천국 간다 착각하고 방탕한 삶을 살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예수님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왔고, 그러나 아직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는 완성된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순간 구원이 시작은 되었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이 땅의 삶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완전한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이것을 칭의라고 말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신다. 동시에 성도는 주님과 함께 사는 관계성을 가져야 한다. 그것을 성화라고 말한다. 예수를 믿으면 동시에 구원을 이루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칭의와 성화는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칭의는 법정적 의미이고 성화는 관계적 의미다.”
---「예수님은 나의 메시아(구세주)며 주인이시다」중에서

“예수님이 주인 되면 내 비전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초라한 비전을 버리고 온 세상을 향한 풍성한 비전을 가지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손해가 아니라 훨씬 더 큰 축복이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불평과 원망이 사라진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다툼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비난과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가 넘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모든 무능이 사라진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우울과 허무가 빠져나가고 생명을 얻게 되며 그 생명이 흘러넘치게 된다. 예수님이 내 주인 되면 예수님의 열정이 생기고 예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된다. 내 안에 내 생각, 내 욕심, 내 자랑을 죽이고 예수님만 드러나게 하라. 당신이 진정 매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내일에 대한 모든 염려가 다 사라지고 내일에 대한 엄청난 기대가 생길 것이다. 그분이 내 주인으로 사시는 삶이 기대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의 종이라면 주인이신 예수님에게 순종만 하면 된다. 그러면 주인이신 그분이 당신의 모든 필요를 다 공급해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 되기 위해 죽으셨다」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향해 위대한 삶을 계획해 놓으셨다. 하지만 당신이 여전히 내가 주인 되어 내 힘과 노력으로만 살면 원래 하나님이 당신을 향해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지 않는다. 베드로, 바울, 마틴 루터, 요한 웨슬레, 디엘 무디, 조지 뮬러, 허드슨 테일러, 이런 사람들만 위대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는가? 하나님은 당신에게도 그들과 동일한 놀라운 삶을 계획하고 계신다. 지금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독특하고 특별하다. 당신의 삶은 결코 자질구레하거나 초라하게 살도록 계획되지 않았다. 당신도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비범하고 탁월한 삶을 살도록 지음받았다. 당신이 하나님을 정말 아버지로 부르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