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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화요일 오전 10:30 체육 시간수요일 오전 7:45 조회 시간수요일 오전 10:40 체육 시간목요일 오전 7:45 조회 시간목요일 오전 10:35 체육 시간금요일 오전 9:30 미술 시간금요일 오전 10:35 체육 시간금요일 오전 11:25 체육 시간~점심시간금요일 오전 11:35 점심시간금요일 오전 11:45 점심시간~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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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빼앗긴 학교생활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책 코로나 19의 유행 탓에 초등학생들은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친구들과의 교류가 그리운 시기가 아닐 수 없다. 학교라는 배경과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이 책의 이야기는 이 시대의 아이들이 누리지 못하는 학교 생활에 대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 평소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책 이 책의 저자인 에머스 마커스는 어렸을 때 선생님이 추천하신 책보다 만화를 더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에는 교훈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아이들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작품 곳곳에 숨어 있다. 평소에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독서에 습관을 들이도록 배려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원서인 『Diary of a 6th Grade Ninja』는 미국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았다. 이런 인기는 한국에까지 퍼져, 초등 학부모들의 ‘영어 원서 읽기 책’으로 선택되어 소개된 바가 있다. ■ 학교 폭력은 NO! 평화로운 비폭력은 YES!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에는 학교 폭력을 조장하는 복면 클럽 대장이 등장한다. 체이스는 복면 클럽 요원과 마주쳤을 때 요원들이 입고 있는 검은 유니폼에 매료된다. 복면 클럽이 저지르는 악행에는 문제를 느끼지 않고 겉모습에만 몰두했던 체이스는 복면 클럽 대장의 협박에 못 이겨 결국 나쁜 짓을 저지른다. 이러한 설정은 나쁜 일에 휘말려 상황 판단이 흐려진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는 부분이다. 어린이들은 주인공 체이스에게 공감하며, 체이스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 더욱 집중하게 된다. 결말 부분에 체이스는 폭력에 폭력으로 맞대응하지 않고 비폭력을 선택한다. 이러한 모습은 학교 폭력 문제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대안과 통찰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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