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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작가와 부모로 동시에 살 수는 없을까? 이주연 프롤로그 아이를 어른으로 대한다는 것 아이들이 저를 작가님이라고 불러요 부모교육인데, 나를 사랑하게 된다고요?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 나 메시지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 감정과 욕구 이전에 관찰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 공감 듣기 연결 후, (습관 잡기는) 무패 방법(으로 실천해 볼까?) PART 2 엄마가 된 미술 심리상담사, 대화법을 바꾸다 오소혜 (생후 5개월 아이) 프롤로그 엄마가 된 K-장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색깔 감정 일기를 통해 내 마음의 기지개를 켜다 5개월 된 딸, 찰떡이를 관찰하면 알게 되는 것 초보 부부가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나 전달법’ PART 3 삶을 노래하라 변진희 (3세, 4세, 5세, 6세 아이) 프롤로그 창가에 서서 마음으로 듣는 노래 따듯한 세상을 꿈꾸며 PART 4 12년 차 보육교사지만 엄마는 처음이야 김연진 (2세, 6세 아이) 프롤로그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해 이 모습 또한 나야 나 이렇게 가족이 되었다 엄마와 자신감 나는 엄마사람 친구 실패와 무패 사이 수용하면서 기다려 주기 감정도 공부가 필요해 PART 5 두 아이와 식사시간, 평온한 마음 만들기 신다연 (3세, 6세 아이) 프롤로그 코로나로 더 힘든 삼시 세끼 식사 시간 천하무적이 될 무패방법 - 6세 사례 공감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PART 6 남자 셋과 사는 종교 교사 이야기 이한울 (4세, 6세 아이) 프롤로그 나는 누구? 나는 어디에? 형형색색의 엄마들 호랑이 아빠와 캥거루 엄마 사이에서 자란 나 여섯 살 아들과의 팽팽한 욕구 줄다리기! 엄마와 아들이 평화로워지는 약속 정하기 PART 7 나와 달라도 너무 다른 아이, 어떻게 대화할까? 안민정 (6세 아이) 프롤로그 가깝고도 먼 너와 나 너와 나 거리 좁히기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의 소중함 PART 8 부모를 긴장시키는 아이의 말, 나는 이렇게 대처했다 장성진 (안민정 작가님의 남편분, 6세 아이) 프롤로그 우리 가족의 마음이 궁금해 짱짱아 장난감이 갖고 싶어? 나는 너의 거울 아이 마음 채워 주고 출근하는 날 놀이터만 재밌는 건 아니란다 Shall we talk?! PART 9 부모는 진심 어린 관객 양현진 (3세, 6세 아이) 프롤로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육아 감정을 관찰하고 인정하자 세상에 나쁜 욕구란 없다 욕구의 좌절을 좌절시켜라 (관찰)부모는 감독이 아닌 진심 어린 관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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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게 되는 부모교육
9명의 엄마, 아빠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느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그런데 그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부모 자신부터 돌보시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면 무척 궁금해들 하십니다. 그렇게 궁금한 마음으로 오신 엄마, 아빠들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마음 수다를 떨었습니다. 매 차시 수업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자신이나 생활에 적용해 보는 과제를 드렸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 개념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보아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하게도 모두 열정적으로 집중하셔서 실제 변화를 보여주시더군요. 자신의 변화가 자녀와 배우자에게도 울림을 주었다는 사례도 말씀하시고요. 이 소중한 사례들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과정 중에 작성된 과제 중에서 소통에 관한 내용을 각자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정리해서 글로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의 경험과 알아차림도 기억되고 확장될 수 있으니까요. 육아 지옥이라는 말이 있죠. 육아가 잠깐이라도 지옥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평안하게 함께 하는 것이고 콘텐츠까지 만들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인 9색으로 9명의 작가가 모였으니까요. 이들은 제주도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원장님, 공대생 아빠들, 교육현장에서 일하시는 중이거나 육아로 일을 쉬고 계시는 엄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죠. Part 1은 개념을 안내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Part 2 부터 Part 9까지 자신의 성장과 더불어 ‘소통의 방법’을 아이에게 적용한 사례로 풀어내었습니다. 공감 듣기와 말하기, 욕구와 감정 표현하기의 도구들을 활용해서 약속을 정하고 믿음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생후 1년이 안 된 영아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자녀들과 소통한 사례를 나이별로 나누어서 실었습니다. 가장 어린 자녀는 생후 6개월 아기입니다. 어떻게 돌도 안 된 아이와 소통을 할 수 있었느냐고요? 그 과정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지식의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된 9명의 엄마, 아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교육학 심리학 이론이 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디테일한 상황과 대화를 살펴보세요. 내용을 읽어보신 후에, 대화법에 관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나의 일상을 기록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 이런 상황일 때는 이렇게 아이와 대화를 해 봐야겠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그들만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아이를 어른처럼 대하라는 맥락, 그들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바라보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Director 주연(삶의 주연을 만들어주는 주연)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