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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작가와 부모로 동시에 살 수는 없을까? 이주연 프롤로그 자녀교육인데, 나를 사랑하게 된다고요? 아이를 어른으로 대한다는 것 아이들이 저를 작가님이라고 불러요 부모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코칭은 자연스럽게 데려다주는 마차 같은 것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_나 메시지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_첫 번째 단계, 관찰 우리가 연결되는 방법 _공감 듣기 연결 후, (습관 잡기는) 무패 방법(으로 실천해 볼까?) 아이와 성장하는 삶을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기 PART 2 엄마의 반성문 김은정 (초등 1학년 자녀 대상) 프롤로그 ‘ㄴㅏ’를 잃어버린 방황 ‘ㄴㅏ’에게 우연히 다가온 인연 ‘ㄴㅏ’를 직면한 순간 ‘ㄴㅏ’를 관찰하는 시간 ‘ㄴㅏ’의 감정이 깃든 대화 ‘ㄴㅏ’의 바람이 부는 대화 ‘ㄴㅏ’를 알고 이해하며 사랑하다 PART 3 그녀들의 이야기 -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대화 송수영 (초등 1학년 자녀 대상) 프롤로그 그녀 J의 이야기 - 에너지 가득, 그녀 J 그녀 S의 이야기 - 꿈 많은 막내, 그녀 S 그녀들의 갈등 - 욕구와 현실 사이에서 그녀 S의 변화를 향한 갈망 - 이대로는 살 수 없어! 그녀들의 대화 -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대화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해 PART 4 미술 심리 상담사, 대화법을 바꾸다 오소혜 (초등 4학년 자녀 대상) 프롤로그 K-장녀가 미술 심리 상담과 부모교육코칭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만나다 너의 마음을 들어줄게 - 공감 말하기와 듣기 태민(가명)아, 우리 함께 위너가 될 수 있어! - 무패 방법 활용 대화법 5년 후의 태민이에게 PART 5 다니엘! 엘리! 감정의 바다 위에서 욕구의 파도 타러 가자! 강진희 (초등 5학년, 중등 3학년 자녀 대상) 프롤로그 모든 것이 멈춰버린 시간, 이제 다시 터널 끝 희망의 빛을 향해 사춘기 쓰나미 속에 핸드폰과 사라졌던 엘리, 다시 미소를 보여주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감정! 용기 내어 표현하자! 감정의 너울을 넘어 전진하는 비법, 가만히 들어주기 혼자 아닌 혼자 같은 나의 어린 시절 vs 다정한 껌딱지 아들과 딸 닫힌 방문 앞에서 심해에 잠겼던 기억이 떠오르다 이제 감정의 바다에, 욕구의 서핑 타며, 마음껏 표현의 세계로 출발! PART 6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 이인옥 (고등 2학년 자녀 대상)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나를 찾고 있었다 ‘틀’ 안에 갇힌 아이들 사춘기라 불리며 아픔을 삼키는 아이들 관찰하니 들리는 마음, 마음으로 듣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나 우리는 오늘도 괜찮은 거절을 한다 ‘나’라는 인생 퍼즐을 완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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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라는 공교육기관에 입학하면 어느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고민이 많다고들 하십니다. 아이가 알아서 할 수 있도록 그대로 두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싶기도 하시죠? 그런데 그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부모 자신부터 돌보시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부모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차리고 안정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자기 결정력이 생깁니다. 아이를 어느 정도로 지켜보고 있을지, 어느 선까지 개입해야 할지에 대한 기준이 생기죠.
부모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니 자신을 어떻게 알아가고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내 자신이 변화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씀드리면 무척 궁금해들 하십니다. 그렇게 궁금한 마음으로 오신 엄마, 아빠들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마음 수다를 떨었습니다. 매 차시 수업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자신이나 생활에 적용해 보는 과제를 드렸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 개념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보아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하게도 모두 열정적으로 집중하셔서 실제 변화를 보여주시더군요. 자신의 변화가 자녀와 배우자에게도 울림을 주었다는 사례도 말씀하시고요. 이 소중한 사례들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수업 중에 작성된 과제 중에서, 소통에 관한 내용을 각자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정리해서 글로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우리가 배운 과정을 아이 교육에 적용하고 그것을 자신의 콘텐츠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평범한 엄마 아빠들이 교육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인 6색으로 6의 작가가 모였으니까요. 이들은 미술심리치료나 상담센터에서 일하시거나 육아로 일을 쉬고 계시는 엄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죠. 첫 번째 Part 1은 개념을 안내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Part 2부터 Part 6까지 자신의 성장과 더불어 ‘소통의 방법’을 아이에게 적용한 사례로 풀어내었습니다. 공감 듣기와 말하기, 욕구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그 도구들을 활용해서 약속을 정하고 믿음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는 또 다른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인 학령기 자녀들과의 소통 사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소통한 사례를 나이 순서로 나누어서 실었습니다. 자녀들과의 소통 사례와 함께 지식의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된 6명 엄마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교육학 심리학 이론이 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디테일한 상황과 대화를 살펴보세요. 내용을 읽어보신 후에, 대화법에 관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나의 일상을 기록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 이런 상황일 때는 이렇게 아이와 대화를 해 봐야겠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한 교육 이론이 아이와 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는 울림이 있으니까요. 평범한 부모들이 교육전문가가 된 과정이 여기 있습니다. 봄 햇살이 반짝이는 양재천이 보이는 연구실에서, 주연 Director 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