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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2
우오토 글그림 하성호
문학동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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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5화 003
제6화 029
제7화 047
제8화 065
제9화 085
제10화 105
제11화 125
제12화 141

저자 소개2

글그림우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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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TO,魚豊

2017년 「가작」이라는 제목의 단편으로 고단샤의 제98회 <매거진 신인만화상>에 입선했다. 이후 2018년 『햐쿠엠』으로 정식 데뷔, 2020년부터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를 연재중이다. 『지.』로 제26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 <일본 만화대상>(2021년 2위, 2022년 5위), <이 만화가 대단하다!>(다카라지마샤 주관) 남성편 2위(2022년)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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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생이며, 국민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방송대 대학원 일본언어문화학과를 거쳐,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으로 도일, 도쿄대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비교문학비교문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의 근현대 소년 시각 문화를 중심으로 정치,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붉은 까마귀』, 『인간실격』, 『효게모노』, 『마르두크 스크램블』, 『마술사 오펜』, 『전투요정 유키카제』, 『도쿄 고양이 골목 산책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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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20g | 140*200*10mm
ISBN13
9788954685979

줄거리

지동설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소년이 어떤 결단을 내린 뒤로 10년이 흘렀다.
살인으로 먹고사는 대리 결투사 ‘오크지’. 매사에 비관적인 그에게, 동료 ‘그라스’는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희망’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보여준 것은 ‘화성’의 관측기록이었다.

출판사 리뷰

"의심할 여지 없는 재능을 느낀다" 『기생수』 이와아키 히토시도 극찬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 만화가, 우오토가 그리는 대서사시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는 일본 현지 누적 발행부수 2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공개 당시부터 연일 화제를 몰고 온 작품이다. 화려한 수상 이력은 화제성만큼이나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다. 〈일본 만화대상〉에 2년 연속 올랐으며(2021년 2위, 2022년 5위), 2022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2위에 선정됐다. 일본의 3대 만화상 중 하나로 불리는 제26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하며, 24세로 알려진 우오토 작가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내가 죽어도 이 세계는 계속되네. 그렇다면 거기에 무언가를 맡길 수 있지.
그것이 상실로 점철된 이 세계에서 태어난 일종의, 희망이야." _2권 제9화 중에서

2020년 연재를 시작한 『지.』는 우오토 작가의 첫번째 장편 만화다. 설령 모두에게 ‘오답’으로 여겨질지라도 자신의 믿음을 관철한 자들만이 바꿀 수 있는 역사가 있다는 신념. 그리고 과학과 역사 이면의 비화에 대한 저자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에 호응하듯, 일본 각계각층에서 작품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기생수』『히스토리에』의 이와아키 히토시, 『최종병기 그녀』의 다카하시 신과 같은 만화가는 물론, 일본 유명 가수 호시노 겐은 ‘감동을 넘어,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을 했다’는 호평을 남겼다. 강렬한 대사와 박진감 넘치는 서사, 저마다의 ‘믿음’을 고수하는 인물들의 충돌과 갈등까지. 새로운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대작의 서막이 오른다.

추천평

의심할 여지 없는 재능을 느낀다. 작가는 사려 깊고 친절한 '안내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역사'라는, 이미 답이 나와 있을 터인 세계. 하지만 "어……?!"
독자인 우리는 대체 어디로 이끌려가는 것일까?
별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간단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그저 정직하게 눈을 뜨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이겠죠. 읽어야 할 참신한 이야기나 재능 있는 작가를 찾아내는 일 또한 그와 비슷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반드시 빛을 발하며 그곳에 계속 존재합니다. 눈을 감은 채로는 별을 볼 수 없습니다. 눈을 뜬 자만이 고난과 고통, 오해, 조소, 비참함을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희망과 관용이라는 과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인생의 아름다움 역시 별처럼 계속 그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정의도, 희망도 없이 슬프고 더럽혀지더라도.
올바르고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것이―-당신이 지금 눈을 뜨고 올려다본 하늘에 펼쳐진 우주와 별의 질서뿐이더라도.
이 이야기를 읽고 저는 이 별의 일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게 느껴집니다. - 타카하시 신 (『최종병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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