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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남기남의 슬기로운 병원생활 1
주웅정훈이 그림
청년의사 2022.06.15.
베스트
그림 에세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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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병원은 즐거워
직장인을 위한 신약
돌잡이
정의란 무엇인가 ①, ②
비상대책위원회
醫師선생님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
관록과 짬밥
영상통화 완전정복 ①, ②
그게 그 말이 아닌데
소통
스토리텔링
학문적 접근
라디오스타
개그 임팩트 팩터
의사개그대전 ①, ②
도청의 달인
수술실 야유회
알기 쉬운 의학은어
양극화
직업병
숫자풀이
C5 ①, ②, ③, ④, ⑤, ⑥
소스 코드 ①, ②
나는 교수다
나는 약이다 ①, ②
반의어
진정으로 위해주는 친구

〈2부〉 병원은 괴로워
패션리더
라마단
시테크
황금비
승자독식제
크리스마스의 악몽
대학병원시절: 기형도 시인을 기리며
내공 관리
신종 위협
대리진상
경인년 새해
쇼피알 스페셜
생체 시계
병원을 점령하라
의사탐구생활: 회식 다음날 편
행복
우리 아빠는 40점
데스노트 ①, ②
모닝콜
새해 다짐
의사들의 천국 ①, ②
애국자 체질 ①, ②
SUR, 수술실물품 사용지원시스템
바티스투타 수술팀의 영광 ①, ②, ③, ④
무상급식
왕만 모르는 사실
초식남
건어물녀
19세

〈3부〉 병원에서 연애하기
알퐁소 도데의〈별〉
-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열한 번째 이야기
-열두 번째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
-열일곱 번째 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야기
-열아홉 번째 이야기
-스무 번째 이야기
-스물한 번째 이야기
-스물두 번째 이야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선생님 말씀
회식을 피하는 방법
신년특집〈2012〉
디테일
전공병

〈4부〉 병원에서 영화보기
인셉션
마이너리티 리포트
패트리어트 게임
메디컬 맘마미아 ①, ②, ③
도망간 전공의를 쫓다: 추전
막장드라마 제1편: 일 년 차의 유혹
막장드라마 제2편: 꽃보다 남자
하얀거탑 ①, ②
종합병원 2
아이리스 ①, ②, ③
CSI 과학심사대 ①, ②
시크릿 가든 ①, ②, ③
그레이 아나토미
해달병원 ①, ②
황순원의 소나기 ①, ②, ③
K닥스타 ①, ②
Dr.슈스케 ①, ②, ③, ④
갱의실의 강선생님
생활의 발견
500회 특집: 쇼피알 @라스베이거스

저자 소개 2

웅박

개그에 진심인 의사로, 의대 시절 대학개그제에 출전해 본선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육, 연구, 진료라는 본캐 외에도 여러 가지 부캐를 갖고 있다. KBS [비타민], JTBC [진짜의사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2013년에는 하버드에서 보건학 석사도 취득했다. 현재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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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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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본명 정훈.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원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다주시는 [소년중앙]의 별책부록 만화를 따라 그리며 놀았다. 고등학생 시절 헤비메탈에 빠져 밴드 활동에 전념하느라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3수 끝에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군입대 전 5개월간 만화학원에 다녔다. 1995년 제대 후, [영챔프] 신인만화공모전에 당선됐다. 당시 창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씨네21]에 정훈이 만화 연재를 시작해 2020년까지 25년간 연재를 지속했다. 2002년~2021년까지 주간신문 [청년의사]에 '쇼피알'을 연재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상상하는 것을 즐기며 역사와 컴퓨터를
본명 정훈.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원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다주시는 [소년중앙]의 별책부록 만화를 따라 그리며 놀았다. 고등학생 시절 헤비메탈에 빠져 밴드 활동에 전념하느라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3수 끝에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군입대 전 5개월간 만화학원에 다녔다. 1995년 제대 후, [영챔프] 신인만화공모전에 당선됐다. 당시 창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씨네21]에 정훈이 만화 연재를 시작해 2020년까지 25년간 연재를 지속했다. 2002년~2021년까지 주간신문 [청년의사]에 '쇼피알'을 연재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상상하는 것을 즐기며 역사와 컴퓨터를 좋아해 역사 만화를 그리고, 컴퓨터 애니메이션과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정훈이 만화’를 엮은 단행본 『두 바닥 시네마』(한겨레출판), 『트러블 삼국지』(전 4권, 대원씨아이) , 『정훈이의 뒹굴뒹굴 안방극장』 『정훈이의 내 멋대로 시네마』(이끼북스), 『표현의 기술』(유시민 공저, 생각의길), 『야매공화국 10년사(事) -정훈이의 국정 농담』(생각의길), 『읽고 나면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한국사』(생각의길), ‘쇼피알’을 엮은 책 『청년의사 남기남의 슬기로운 병원생활』(전 2권, 청년의사) 등이 있다. 2021년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정훈이 만화, 영화와 뒹굴뒹굴 25년〉 기획전시를 열었다. 2022년 11월 5일, 급성 백혈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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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714g | 176*248*19mm
ISBN13
9788991232747

출판사 리뷰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쇼피알’
그 속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청년 의사 ‘남기남’의 일상을 토대로 의사들의 다채로운 병원생활을 엿볼 수 있다. 현직 의사와 의료인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으로, 전문용어는 페이지 하단에 각주로 풀어 쉽게 설명하는 센스도 놓치지 않았다. 사실 이 책은 역사(?)가 제법 깊다. 의료정론지인 『청년의사』가 주간지로 전환한 직후, 그러니까 2002년 1월 7일자 신문에 ‘쇼피알’이라는 연재만화로 1회가 실린 게 그 초석이 되었다. 그렇게 ‘쇼피알’과 ‘남기남’은 무려 20년 동안 독자들의 애정과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475회가 공개되었던 2021년 12월 3일 이후 연재는 잠시 중단되어 있다. 다름 아닌 정훈이 작가의 병환 때문이다. 그는 심한 감기 증상으로 동네의원을 찾아갔다가 정밀검사를 권유받았고, 며칠 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한편, 만화 쇼피알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편들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묶으려는 시도는 시즌 1을 마칠 무렵에도 있었다. 하지만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볼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만화도 적지 않은 등의 이유로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1천 편 가까운 만화가 쌓이다 보니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도 꽤 많이 축적됐고, 연재 중단을 아쉬워하는 애독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필요도 생겨, 두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크라우드 펀딩과 책 판매를 통해 마련될 수익금을 전달함으로써 투병 중인 정훈이 작가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독자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지속적인 응원이 한데 모여 세상에 나오게 된 〈청년의사 남기남의 슬기로운 병원생활〉은 의사의 애환을 웃프게 그린 내용, 개원의를 비롯한 평범한 의사들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내용, 한국의 의료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한 내용 등 그 구성이 무수하다. 영화나 드라마를 패러디한 작품도 많고, 게재 당시 화제가 된 사건 사고나 정치적 상황을 소재로 삼은 작품도 적지 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연작은 ‘알퐁소 도데의 별’ 시리즈다. 의사 커플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인 이 연작은 시즌 1에서 무려 27편까지 간헐적으로 이어졌다. ‘별’이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이후 다른 작품들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가끔씩 등장했고, 심지어 시즌 2의 대본을 집필한 서민 교수나 김응수 원장도 가끔씩 이들을 소환하곤 했다.

기존의 독자들은 작가와 만화가가 창작해온 1천여 편의 작품들을 통해 이들이 수십 년간 쏟아온 정성과 성실함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30대 초반의 청년 만화가가 50대 초반의 중년 만화가가 되는 동안, 우리 역시 매주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남기남’과 함께 청년에서 중년으로 중년에서 노년으로 걸어갔을 것이다. 지금은 잠시 멈춰 있지만 우리는 머지않아 이 만화가 다시 재개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청년의사 남기남의 슬기로운 병원생활〉은 긴 시간 공유해온 독자와 작가의 추억이자, 서로에게 웃음과 애정을 기꺼이 내어주는 데 마지않았던 오랜 우정이 빚어낸 결과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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