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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파스, 푸스는 또 지붕에 올라갔어요. 세 친구는 지붕에 누워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 p. 8 얘들아, 그거 알고 있어? 별똥별을 보는 건 정말 행운이래. 왜냐하면 별똥별은 소원을 꼭 이뤄 주거든. --- p. 10 하지만 계속 하늘만 쳐다보다가는 지붕에서 떨어져 나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 p. 14 파티와 푸스는 이제 걱정이 되었어요. “우리가 너를 구하지 못했다면 어쩔 뻔했어……. 이제 별똥별 떨어지는 거 그만 기다려!” 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어요. 피티의 소원은 대체 무엇일까요? --- p. 16 피티는 아직도 하늘을 보고 있네요. 파티와 푸스는 적당한 때를 기다렸어요. --- p. 20 곧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어요. 푸스가 가리지 않은 한 쪽 눈에 손전등의 빛이 아주 아름답게 반사되어서 마치 별똥별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 p. 24 이 광경을 본 피티는 깜짝 놀라 잠시 숨을 멈추고, 곧바로 신이 나서 소원을 외쳤어요. “별님, 푸스와 파티와의 우정이 깨지지 않고, 우리가 영원히 헤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 p. 27 “얘들아, 봤어? 별똥별 말이야.” 피티는 친구들의 목을 끌어안으며 말했어요. 세 친구 모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어요. --- p. 29 저게 뭐지요? 정말로 별똥별일까요? 파티와 푸스는 손을 마주 잡고, 입을 모아 속삭였어요. “별똥별님, 제발, 제발……. 우리 친구 피티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 p.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