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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박막례시피
배부르다고 착각하지 마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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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입맛 없을 때 3인분만 분식
01 잔치국수 02 간장국수 03 비빔국수 04 오징어비빔국수 05 어묵우동 06 국물떡볶이 07 김치수제비 08 김치볶음밥 09 햄야채볶음밥 10 상추비빔밥

2장 새끼들도 잘 먹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01 장아찌 소스 02 오이지무침 03 시금치무침 04 왕계란말이 05 콩나물무침 06 미나리무침 07 단무지무침 08 두부브로콜리무침 09 도토리묵무침 10 도라지무침 11 감자채볶음 12 감자조림 13 가지볶음 14 고사리볶음 15 소시지야채볶음 16 꽈리고추멸치볶음 17 소고기장조림 18 돼지고기애호박볶음 19 애호박전 20 표고버섯전 21 김치전 22 감자전

3장 지친 하루에 따뜻한 기운을 국물 요리
01 김치콩나물국 02 소고기미역국 03 아욱된장국 04 돼지고기김치찌개 05 순두부찌개 06 된장찌개 07생태찌개 08 부대찌개 09 떡국 10 황탯국

4장 맛있으니까 그냥 다 먹어라 막례쓰 비장의 요리
01 잡채 02 두부김치 03 돼지고기보쌈 04 제육볶음 05 닭볶음탕 06 삼겹살김치찜 07 소불고기 08 꼬막무침 09 갈치조림 10 고등어조림

5장 맛의 비결은 내 손맛, 사람 죽이는 김치
01 겉절이 02 오이소박이 03 깍두기 04 동치미 05 나박김치 06 열무김치 07 알타리김치 08 갓김치 09 파김치 10 배추김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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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저자 소개2

1947년생.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 ‘내 인생은 이제부터야’를 외치며 일생 해본 적 없는 일을 시도하는 데 거침이 없다.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들과 단숨에 친구가 되며 세계 어디서든 드라마를 시청하는 못 말리는 덕후다. 조금 두렵더라도 재미있는 일을 시도하고, 실패해도 시원하게 웃고 마는 박막례는 늘 위풍당당하다. 70여 년간 총 6가지 직업을 가졌으며, 현재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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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치매 위험이라는 진단을 받고 온 직후, 퇴사를 하고 할머니와 호주로 떠났다. 두고두고 보시라고 찍어 올린 영상이 100만 뷰를 넘겼다. 그 계기로 유튜브 채널 「Korea Grandma」를 시작했고, 2019년 5월 현재 구독자수 86만 명을 넘겼다. ‘할머니가 즐거울 것’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진심을 다해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인스타그램 @new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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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박막례, 김유라 낭독 | 총 1시간 59분 28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165.12MB
ISBN13
9791191248012

출판사 리뷰

‘내 몸에 들어갈 것은 절대 아끼지 말라’는 할머니의 마음이 가득 담긴 레시피북
읽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기운이 솟아날 거예요!

2018년 2월, 도로가 나는 바람에 용인 식당을 폐업하게 된 날. ‘반찬 걱정 이제 끝이다!’ 라고 손녀가 붙인 현수막 속 웃고 있는 사진과 달리, 식당 은퇴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박막례 할머니는 눈물부터 쏟았다.

“기분이 너무 서운해. 할머니가 여서 돈 벌라고 얼마나 기를 쓰고…….”

박막례 할머니는 매일 새벽 4시에 식당으로 출근해 1년에 딱 이틀, 설과 추석 당일만 쉬면서 내내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손님들을 대접했다. 그전에는 남편 없이 자식들을 먹여 살렸고, 더 거슬러 올라가서는 언니들과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막내딸로 열다섯 살부터 시집 간 언니들 대신 부엌에서 엄마와 함께 밥상을 차렸다. 늘 배운 것이 없다고 부끄러워하지만 요리에 있어서는 남다른 전문가이자 타고난 손맛의 소유자다. 43년간 밤낮 쓸고 닦던 할머니의 식당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71세 유튜버로 이직하기 전까지 삼형제를 홀로 키우며 밥을 짓고 요리를 하던 손맛은 여전하다. 그 손맛이 그대로 담긴 할머니의 요리에서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맛이 난다. ‘내 몸에 들어갈 것은 절대 아끼지 말라’는 할머니의 마음이 담뿍 담긴 보약 같은 요리책 『박막례시피』를 읽으며 일상에 지친 헛헛한 마음을 달래보면 좋겠다.

“느그들 해 먹을 때는 복잡한 거 싫어하잖아. 알지? 요리는 닉김이야.”
박막례 할머니 칠십 평생 쌓아온 요리 신공이 쏟아진다


박막례 할머니만의 요리 특징이 있다. 첫째, 텁텁한 맛을 내는 고추장 대신 깔끔한 맛을 내는 고춧가루를 즐겨 쓴다. 조회 수 8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할머니의 비빔국수 레시피가 다른 레시피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박막례시피』에 수록된 요리 중 고추장은 국물떡볶이에만 딱 한 번 들어갔다. 둘째, 할머니는 항상 요리를 할 때 ‘닉김(느낌)’을 강조한다. “언제 시간 재고 있어? 염병하지 말어. 먹어보면 최고 방법이야.”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해 먹을 것, 간이 안 맞거나 입맛에 안 맞으면 그때그때 양념을 추가하면 된다. 요리에 필요한 고기 부위는 정육점에 가서 물어보면 된다. “장조림 할 건데 고기 주세요”라고.

특별히 먹을 것도 없고 몰라서 못 먹었던 시절을 지나 먹을 것이 넘치는 요즘인데 오히려 식사를 더 못 챙겨 먹는 이들에게 박막례 할머니는 전한다. 시간이 없으면 상추를 삭삭 잘라 집에 있는 양념을 더해 밥 한 공기 뚝딱 맛있게 비벼 먹으면 좋겠다고. 김치랑 콩나물만 있으면 바깥의 기름진 음식 먹던 속에 시원하게 김치콩나물국을 대접해주라고. 무엇보다 이 책을 본 사람들에게 “할머니 레시피 정말 맛있다”는 소리 한번 듣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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