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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
통증 없이 백 세까지 살고 싶다면 PDF
홍정기
EBS BOOKS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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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1

대한민국 스포츠의학 최고 전문가이자 운동과학 박사.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 골프선수 최혜진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컨디셔닝 및 근지구력 훈련을 지도하는 저자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회복 운동 권위자다. 프로농구 원년 우승팀 기아 엔터프라이즈에서 체력 담당 트레이너로 경험을 쌓은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과학을 자랑하는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운동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윌라멧주립대학의 유일한 한인 교수로 임용되어 운동과학과 조교수를 역임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될 만큼 두드러지는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 차의과대학교 대학원 원장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의학 최고 전문가이자 운동과학 박사.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 골프선수 최혜진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컨디셔닝 및 근지구력 훈련을 지도하는 저자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회복 운동 권위자다. 프로농구 원년 우승팀 기아 엔터프라이즈에서 체력 담당 트레이너로 경험을 쌓은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과학을 자랑하는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운동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윌라멧주립대학의 유일한 한인 교수로 임용되어 운동과학과 조교수를 역임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될 만큼 두드러지는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 차의과대학교 대학원 원장이자 한국선수트레이닝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스포츠의학 고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대한육상연맹 스포츠과학 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과 『오늘부터 걷기 리셋』 등이 있다.

스포츠의학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온 저자는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두 다리로 걸으며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생존 근육’을 꼽았다. 생존의 무기가 되는 근육을 갖추기 위해선 나이 불문하고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30여 년간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의 근육 트레이닝을 해온 저자의 경험과 운동과학 지식을 토대로 평생 근육을 만드는 근력 트레이닝은 물론 ‘근육투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해 『연금처럼 근육 리셋』에 담았다.

1994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1999년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 석사, 2008년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 운동과학 박사. 2008~2013년 미국 윌라멧대학교 운동과학과 조교수, 2013~2016년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부교수, 2016년~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 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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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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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27.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2쪽 ?
ISBN13
9788954799911
KC인증

책 속으로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제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내 몸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아픈 게 당연하죠. 그 통증을 참으면서 운동하면 나중에는 정말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통증을 참으며 운동하면 점점 더 아파질 뿐입니다. 내가 왜 아픈지 정확히 알고, 어떻게 움직이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깨달은 후에 운동을 해야 합니다. 즉, 무작정 운동하기보다는 올바른 움직임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 리셋’이 필요합니다.
--- p.4, 「프롤로그」 중에서

대개 통증은 나이 든 사람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기껏 건강을 위해 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그 운동 때문에 통증을 겪는 20~30대도 많다. 그런데 이런 통증의 대부분이 ‘잘못된 움직임’과 ‘잘못된 자세’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 평소 운동을 잘 안 하는 본인을 탓할 뿐 잘못된 움직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의 움직임은 물론 운동도 ‘제대로 잘’ 움직여야 물 흐르듯 매끄러운 동작을 만들 수 있다.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한 증상이 이어진다면 내 ‘움직임’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 p.14-15, 「PART 1 ‘움직이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들’」 중에서

통증이 생기면 운동을 통해 근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 아픔을 견디며 운동을 해야 근력을 얻고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 상식은 잘못되었다. 고통스러운 훈련으로 근육을 강화하는 동안 오히려 근막의 긴장도가 높아져 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다. 스트레칭도 마찬가지다. 장시간 하다 보면 다른 근육이 경직되어 또 다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증은 피해야 한다. 어딘가 불편하면 통증을 야기하는 자세를 피하고 그 부위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먼저다. 더불어 통증 부위의 근육과 근막의 유연성을 되살리면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 p.29, 「PART 1 ‘통증을 이겨내며 운동하면 점점 더 아프다’」 중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정한 패턴의 움직임을 반복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간을 내어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긴 시간도, 강한 운동도 필요 없다. 관절이 본래 갖고 태어난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 p.37, 「PART 1 ‘잘못된 움직임과 자세가 통증을 부른다’」 중에서

정적 스트레칭과 달리 동적 스트레칭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활용해 근육의 경직을 풀어준다. 목, 어깨, 고관절과 같은 부위를 올리고 내리고, 회전시키고 늘여주는 동작을 통해 가동 범위를 높이는 게 포인트다. 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 관절을 움직이는 동작이 근육의 길이를 늘이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p.57, 「PART 2 ‘바른 움직임은 동적 스트레칭으로’」 중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미 과한 운동이다. 내 관절과 근육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뜻이다. 자신의 움직임을 인지하면서 천천히 정확한 자세로 가동 범위 안에서 움직여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p.68, 「PART 2 ‘내 몸의 가동 범위를 파악하라’」 중에서

또 다칠까 봐, 또 아플까 봐 몸을 움츠리고 주변의 다른 관절을 대신 사용하는 움직임 회피 반응은 결과적으로 통증을 가중시킨다. 통증과 재부상을 막기 위해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그 움직임과 유사한 형태의 움직임으로 보상하게 되면 통증 부위의 주변 근육과 근막이 더욱 굳어진다. 결국 탄력을 잃어 통증 부위가 오히려 넓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움직여도 괜찮다. 큰일이 나거나 엄청난 통증이 몰아치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안전한 범위, 즉 움직여도 아프지 않은 범위 내에서 천천히 움직여 다시 움직임을 회복해야 한다.
--- p.70, 「PART 2 ‘통증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중에서

한 부위의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다른 관절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이를 ‘보상작용’이라 한다. 보상작용은 특정 관절의 문제를 주변으로 확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 관절이 기능을 잃으면 연쇄반응으로 주변 관절이 뻣뻣해지는 게 바로 이런 이유다. 안 돌아가는 어깨관절의 일을 주변 관절이 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고, 나중에는 통증이 어느 부위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를 만큼 전반적인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통증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p.92, 「PART 3 ‘목 통증 오면 그다음은 어깨 통증’」 중에서

운동을 해서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예를 들어 스쿼트나 런지처럼 무릎관절을 크게 움직이는 운동의 경우 무릎을 과도하게 밀어내는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 (중략) 자신의 관절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 p.191-192, 「PART 3 ‘무릎 통증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중에서

골반은 인체의 직립과 보행에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관절인 만큼 주변 관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위로는 척추 전체를 떠받치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어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이는 목과 턱의 문제로도 이어진다. (중략) 골반을 중심으로 인체의 모든 관절이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를 전제로 인체의 균형과 정렬이라는 큰 관점에서 접근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중요하지만 숲 전체를 본다는 생각으로 골반과 척추관절을 관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p.206-207, 「PART 3 ‘반드시 골반의 균형을 사수하라’」 중에서

스트레칭도 과하면 관절이나 인대를 약하게 만들어 통증뿐 아니라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과한 스트레칭으로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뼈가 흔들리는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절 손상이 일어납니다. 특히 근육이 늘어나는 자세를 15~20초간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은 생각보다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이 큽니다. 운동 전에는 정적인 스트레칭보다 동적인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죠. 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보다 관절을 움직이는 동작이 근육의 길이를 늘이 고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274, 「PART 4 ‘운동에 관한 궁금증’」 중에서

출판사 리뷰

헬스 트레이너, 요가·필라테스 강사들이 가장 존경하는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고의 운동 안내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의학 최고 전문가이자 운동과학 박사. 헬스 트레이너, 요가 · 필라테스 강사들이 가장 존경하고 따르고 싶어 하는 스승. 바로 홍정기 교수를 가리키는 수식어다.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 골프선수 최혜진, 한국 100m 육상 최고 기록 보유자 김국영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뿐 아니라 97만 유튜버 말왕 유태양과 데스런 조성준 등 운동 좀 한다는 이들이 그를 찾는다. 수많은 전문가 중 홍정기 교수만을 찾는 이유는 뭘까? 국내에서 단연 첫손에 꼽는 스포츠의학계의 레전드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과학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운동과학 박사를 마치고 ‘올해의 교수상’까지 거머쥔 그는 대한민국 운동판의 뿌리를 뒤흔들 정도로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그보다 운동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가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해 30년 재활 운동 경험과 노하우, 운동과학 이론을 총망라해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해부학적 근거를 토대로 분석한 신체 부위별 통증의 원인과 상세한 근육 일러스트, 그리고 통증을 해소하고 바른 움직임을 되찾을 수 있는 기적의 운동법이 담겨 있다. 내로라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던 대단한 운동이자, 재활 운동하는 이들이 그토록 배우고 싶어 하던 바로 그 운동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상식은 물론 오버 트레이닝, 코어 강화 운동, 근육통 등 끊임없는 논쟁 주제에 대해서도 해부학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속 시원히 풀어냈다. 통증이 눈 녹듯 사라지는 통증별 하루 10분 운동 루틴도 수록되어 있다.

평생 만성 통증으로, 아픈 몸으로 고생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의 통증이 사라지는 건강한 운동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평생 통증 없는 몸을 만드는 궁극의 통증 해소 처방서
“잘못된 움직임이 통증을 만든다! 올바른 움직임을 회복하라!”


통증이 나타나 병원에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운동 부족’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바로 요가 또는 필라테스를 배우러 가거나 피트니스센터로 향한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후회가 밀려온다. 운동 부족 때문이라고 해서 운동을 했건만 더 아프다. 이게 무슨 일인가! 국내 운동 1인자 홍정기 박사는 통증의 원인은 ‘운동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움직임’이라고 단언한다. 잘못된 움직임을 바로 잡지 않으면 백날 운동해봤자 통증 해소는커녕 오히려 더 아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움직임의 핵심인 관절은 뼈와 인대, 근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잘못된 방법으로 움직이거나 잘못된 자세를 취해 한쪽 근육만 혹사당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사용한 근육은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약화되거나 경직된다. 근육이 불균형을 이루고 혈관이 근막을 조이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져 통증으로 나타난다. 이때 운동 부족이라고 잘못 판단해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어떻게 될까?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을 입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이 모든 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관절을 타고난 본래의 운동 기능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한 결과다. 따라서 통증을 없애려면 운동이 아니라 올바른 움직임을 되찾는 것이 먼저다. 그러려면 운동보다 ‘움직임 리셋’이 필요하다. 이에 올바른 움직임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홍정기 박사는 ‘동적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활용해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 그렇게 관절이 본래 갖고 태어난 움직임을 회복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잘못된 움직임이 바로잡힌다. 또 근육의 유연성이 되살아나며 근력이 강화된다.

통증을 없애는 열쇠는 바로 잘못된 움직임을 바로잡는 데 있다. 이제 실행에 옮길 차례다. 내 몸에 통증을 서서히 축적시키는 마사지, 근육 트레이닝, 필라테스 등을 당장 멈춰라! 대신 찾는 이가 많아 받고 싶어도 쉽게 받을 수 없던 홍정기 박사의 그 대단한 운동법을 담은 이 책을 펼쳐라. 평생 통증을 짊어주는 아픈 몸과 이별할 수 있다.

통증을 없애고 잘못된 움직임을 바로잡는 기적의 1분 스트레칭 수업
“운동하러 가지 말고, 움직임을 리셋하라!”


굽은 등, 천근만근 돌덩이가 내려앉은 어깨, 틀어진 골반, 찌릿찌릿한 무릎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에 주목하자. EBS 클래스ⓔ 강연 중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홍정기 박사의 〈맨손 통증 치료법〉을 그대로 담은 책으로, 통증 제거와 동시에 잘못된 움직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운동법이 가득하다.

그가 알려주는 움직임 회복 방법은 수많은 실전 경험과 운공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해 굉장히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우선 해부학적 근거를 토대로 신체 부위별 통증의 원인을 분석했다. 신체 부위마다 관절과 뼈, 근육의 위치를 일러스트로 상세히 보여주어 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운동 파트에서는 통증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를 9개로 나누어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과 올바른 움직임을 회복할 수 있는 운동만을 엄선해 담았다. 따라 하기는 쉽지만 최대의 효과를 내는 놀랍도록 뛰어난 운동이다.

그렇다면 혹시 어려운 동작이지 않을까? 오해하지 말자. 국내 스포츠의학 최고 전문가인 그가 제안하는 움직임 리셋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긴 시간도, 강한 운동도 필요 없다. 목, 어깨, 고관절과 같은 부위를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고 회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일상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이런 작은 동작을 반복해 점진적으로 가동 범위를 늘리는 게 포인트다. 단 1분만 초집중해 따라 해보자. 즉각적으로 통증이 완화되고 몸의 균형이 맞춰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우주 최강 뻣뻣하던 몸이 놀랍도록 유연해지고 일상생활 동작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이 정도면 전 국민의 ‘운동 바이블’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다. 통증이 나타날 때마다 습관적으로 이 책을 펼쳐보자. 백 세까지 통증 없이 사는 게 가능하다.

추천평

미국 선진 스포츠의학의 포화 속으로 뛰어들었던 그가 돌아와 대한민국 운동판의 뿌리를 뒤흔든 신들린 강의를 펼쳤다. 그의 수많은 지식을 그대로 쏟아부은 이 책이야말로 살아 있는 레전드의 운동 바이블이다. - 조성준 (필드 트레이너이자 『닥치고 데스런 DeSLun』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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