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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인생이라는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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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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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작하며_ 승리를 향해 달리다
* 이것이 승리의 13법칙이다

#1. 승리는 사소한 차이에서 결정된다
#1. 승리는 마음속을 전쟁터로 만든다
#1. 승리는 스스로를 건 최고의 도박이다
#1. 승리는 비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1. 승리는 다른 이의 손에 있는 그것을 빼앗아오는 일이다
#1. 승리는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균형이란 없다
#1. 승리는 이기적이다
#1. 승리는 지옥의 질주다. 중간에 포기하면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다
#1. 승리는 정답이 없는 시험이다
#1. 승리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1. 승리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1. 승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결승선이 없는 단거리 레이스다
#1. 승리는 모든 것이다

* 나가며_ 다음 승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감사의 말

저자 소개3

팀 그로버

관심작가 알림신청
 

Tim S. Grover

마이클 조던은 물론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한 수백 명의 스포츠 스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의 승리를 견인해온 미국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 1989년에 설립한 어택 애슬레틱스Attack Athletics의 CEO를 맡고 있다. 그가 트레이너로서 담당한 첫 번째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신체운동학과 운동과학을 전공하고 시급 3.35달러를 받으며 헬스클럽에서 일하던 그로버는 프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꺼트리지 못하고, 시카고 불스 선수들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보냈다. 딱 한 명, 조던만 빼고. NBA 최고의 스타가 자신을 트레이너로 써줄 리는 없다고 생각했
마이클 조던은 물론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한 수백 명의 스포츠 스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의 승리를 견인해온 미국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 1989년에 설립한 어택 애슬레틱스Attack Athletics의 CEO를 맡고 있다.

그가 트레이너로서 담당한 첫 번째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신체운동학과 운동과학을 전공하고 시급 3.35달러를 받으며 헬스클럽에서 일하던 그로버는 프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꺼트리지 못하고, 시카고 불스 선수들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보냈다. 딱 한 명, 조던만 빼고. NBA 최고의 스타가 자신을 트레이너로 써줄 리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던은 우연히 팀 동료의 로커에서 그로버의 편지를 발견했고 경력이 전무한 그를 파격적으로 고용했다. 그로부터 15년간 팀 그로버는 조던이 농구 역사의 전설을 쓰는 내내 함께였다. 조던이 거둔 여섯 번의 NBA 우승도, 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세 번의 은퇴도 곁에서 지켜봤다.

이후 그로버는 세계 곳곳의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끈질긴 추진력, 성과를 거두기 위한 실행력, 강인한 정신력 등에 관한 원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끈질긴 질주Relentles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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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 웽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Shari L. Wenk

1983년부터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공저자로 활동해왔다. 대표적으로 팀 그로버와 『끈질긴 질주』를, 타이거 우즈, 얼우즈와 『18홀의 기적Start Something』을 집필했다.

샤리 웽크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여행 : 존 버닝햄의 그림책 읽기』,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여행 : 존 버닝햄의 그림책 읽기』,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카시탄카』, 『어둠』, 『마부』, 『곱사등이 망아지』, 『가룟 유다』, 『붉은 웃음』, 『인간의 삶』,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러시아 현대 소설 선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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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10g | 145*215*19mm
ISBN13
9788901262826

책 속으로

승리의 세계에 평범하고 정상적인 것이란 없다. 정상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 주변에 적응해 잘 어울리고 싶은 사람은 최고가 아니라 그저 그런 중간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 승리는 당신에게 남들과 달라지라고 요구한다. 다름은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만약 남들이 뭐라고 할지 신경 쓰인다면, 장기적 영향과 치러야 할 희생과 줄여야 하는 잠과 상처 받을 가족이 걱정된다면…… 그건 나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다. 승리를 위해 당신이 해야 하는 선택들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승리를 거둘 잠재력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지만, 대부분은 두려움과 걱정과 회의에 붙들려 평생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 p.22

승리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승리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빤히 쳐다보거나, 뚱한 표정으로 시선을 돌려버리거나, 때로는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승리의 언어는 설명할 수 있는 것도,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것이다. 그저 딱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난 지독하고 거침없는 놈이야!” 하고 떠벌릴 필요가 없다. 사람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그건 진짜가 아니다. 하지만 승리의 언어는 모든 이들의 내면에 잠재한다. 당신 안에 있는 지독하고 끈질기고 거침없는 자아를 기꺼이 풀어놓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 p.29

코비는 뭔가 연습하고 싶은 게 있고 새벽 3시에 체육관이 비어 있으면 주저 없이 체육관으로 갔다. 코비의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제대로 잠을 잔 날이 별로 없다. 부족한 수면은 낮잠으로 보충했다. 그가 언제 훈련을 하고 싶어 할지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새벽 3시에도, 4시 30분에도 훈련 코트에서 만났다. 좀 쉬라고 말하면서 그의 등을 떠밀어 코트에서 내보내기도 했지만 나는 남아 있었다. 15분 뒤에 그가 몰래 다시 들어올 걸 알았으니까.
--- p.85

하지만 나는 성공한 사람 중에 주변 이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겪지 않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다. 그들의 SNS에 올라오는 단란한 가족사진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과시하지만 사실은 그 정반대인 경우를 숱하게 봤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뤘다고 가장 요란하게 자랑하는 이들은 대개 균형이 가장 심하게 망가진 이들이다. 모두 죄책감과 후회가 만들어내는 쇼다.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p.155

사람들이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할 때 “물론 제정신이 아니지”라고 대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승리하겠다고,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면 당연히 제정신이 아니어야 한다. 당신에게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결과가 모든 걸 말해줄 것이다.
--- p.175

2007년 어느 늦은 밤 코비 브라이언트가 마이클 조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무릎 상태가 몹시 안 좋다면서 조언을 구했다. 코비는 NBA에서 이미 열 시즌을 뛰었고 앞으로도 열 시즌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상을 얼마나 더 오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무릎이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까 싶었다. 마이클은 코비의 걱정에 공감하면서 말했다. “팀 그로버한테 연락해봐. 그가 알아서 해줄 거야.” 당시 마이클은 은퇴한 후였다. 나와 15년을 함께한 그는 이제 내가 새벽 5시에 다른 선수의 집에 찾아가는 것을 얼마든지 환영했다.
--- p.186

패배 때문에 분노하거나 절망하는 데 쓰는 에너지는 사실 승리를 향해 다시 뛰는 데 써야 할 에너지다. 그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할수록 패배의 경험을 극복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패배도 과정의 일부임을 이해하라. 지는 것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받아들일 줄은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필요악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 뒤따르는 현실이다. 패배했다면, 형편없는 경기를 했다면, 일을 완전히 망쳤다면 그저 이렇게 말하라. “제대로 못 했어. 형편없는 경기였어.” 굳이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이유는 당신을 포함한 모두가 이미 안다. 그러니 실패는 그만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라. 실패한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고 나서, 마음속에서 삭제하라. 그것은 끝난 일이다.
--- p.216

나는 날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메시지와 이메일을 받는다. 그들은 새벽 4시에 운동하는 자기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온다. 왜 보내는 건지 나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아마도 칭찬이나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같은 격려를 듣고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당신이 새벽 4시에 운동을 하든 말든 누가 상관한단 말인가? 오후 4시나 다른 언제라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결과물을 냈는가? 뭔가를 이뤄냈는가? 결과물이 없다면 입도 뻥긋하지 마라. 그 전까지는 잠이나 좀 더 자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 p.247

나는 감독에게 말했다. 마이클이 나를 믿어준 것은 모험이었다고. 마이클은 잘 알지도 못하는 청년인 내게 기회를 줬고, 위대함을 향한 그의 레이스를 함께 뛸 수 있게 허락했다. 부모님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 마이클만큼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다. 그가 나를 믿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그때 우리는 둘 다 청춘이었다. 그 뒤로 오랜 세월 동안 그가 성장하면서 인생의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내게 커다란 자부심이자 기쁨이었다. 그건 마이클뿐만 아니라 나를 믿고 트레이닝을 맡긴 다른 위대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 p.291

출판사 리뷰

승자와 승자를 구경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
자기 몫의 성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승리의 언어들


『위닝』의 저자 팀 그로버가 기업 CEO 및 고위급 관리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할 때였다. 목표를 향한 과정에서 당면하는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는 물었다. “여러분 중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분이 있나요?” 몇 명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너 그거 시간 낭비야’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몇 명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거 실패할 거야. 넌 해내지 못해’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더 많은 이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미쳤구나’라는 얘길 들어본 분도 일어나주세요.” 어느새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일어서 있었다. 그렇다, 최고에 이르는 길은 외롭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 겪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혹시, 당신 얘기처럼 들리는가? 당신의 목표를 남들은 정신 나간 짓이라고 하지만 당신에게는 분명 성공할 조짐이 보이는가? 모두가 그만두라고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의 능력과 비전을 믿는가? 그렇다면 멈추지 마라.

당신에게 승리란 무엇인가. 『위닝』에서 말하는 ‘승리’는 피 튀기는 전투에서 다른 경쟁자를 모두 물리치고 홀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승리를 거두기 위해 알아야 할 정신 무장 메세지로 가득 채워진 이 책은 무기력하거나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년간 수많은 스포츠 스타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트레이닝해온 저자가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한 ‘승리의 법칙’은 어떤 학문보다 설득력을 가지며, 읽기만 해도 지금 바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나아가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해진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하고 작은 성공을 위해, 만족할 만한 인생의 목표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사람들이 그들 몫의 성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승리의 모든 것을 샅샅이 담아내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많은 책들은 대부분 열정, 신의, 조화 등을 강조하며 승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하지만 『위닝』에서는 그런 가치들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이 책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승리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례해지거나 비열해져도 상관없다. 왜냐? 그렇게 해야만 간신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승리의 법칙’을 팀 그로버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승리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승리하는 태도나 마인드를 절대 가질 수 없다
성공을 위해서 당신의 노력과 전념이
아니, 당신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승자는 자신이 때로는 시간을, 친구를, 돈을, 용기를, 강인함을 잃으리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만큼은 절대 잃지 않는다.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팀 그로버는 『위닝』에서 공개하는 승리의 법칙 13가지에 모두 숫자 1을 붙였다. 보통 1, 2, 3, 4 순서로 번호를 붙이면 사람들은 흔히 1번이 가장 중요하고 2번은 그다음이며 나머지 항목은 그저 자리나 채우는 역할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13가지 항목은 어느 하나가 빠짐없이 독립적으로 중요하다. 그렇기에 모든 법칙에 숫자 1을 붙이기로 했다. 그가 30년 이상 최고들을 트레이닝하면서 깨달은 승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승리는 사소한 차이에서 결정된다
#1. 승리는 마음속을 전쟁터로 만든다
#1. 승리는 스스로를 건 최고의 도박이다
#1. 승리는 비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1. 승리는 다른 이의 손에 있는 그것을 빼앗아오는 일이다
#1. 승리는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균형이란 없다
#1. 승리는 이기적이다
#1. 승리는 지옥의 질주다. 중간에 포기하면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다
#1. 승리는 정답이 없는 시험이다
#1. 승리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1. 승리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1. 승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결승선이 없는 단거리 레이스다
#1. 승리는 모든 것이다

단언컨대 승리라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승리하는 태도나 마인드를 절대 가질 수 없다. 그것은 책을 읽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이 책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에너지를 쏟아가며 승리에 필요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승리는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거기에는 당신의 노력과 전념이, 아니 당신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당신이 얼마나 승리에 관해 성공에 관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절감하게 해준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당신을 도망칠 곳 없이 구석으로 몰아가며 마침내 저자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 순간, 당신이 변화할 수 있는 작은 기회는 열린다. 재정립해야 한다. 승리를 향한 각오를,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로 만든 것,
그 0.0001%의 차이에 대하여


팀 그로버는 1989년부터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로 일을 시작해 그가 농구 역사의 전설을 쓰는 내내 함께했다. 조던이 거둔 여섯 번의 NBA 우승도, 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세 번의 은퇴도 곁에서 지켜봤다. 그간 마이클에게 팀 그로버를 트레이너로 쓰면 안 되겠느냐고 묻는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마이클의 대답은 똑같았다. “난 나를 트레이닝해달라고 팀 그로버한테 돈을 주는 게 아니야. 다른 녀석들을 트레이닝하지 말라고 주는 거지.” 마이클은 본인이 은퇴한 후인 2007년에야 후배이자 동료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랫동안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팀 그로버를 트레이너로 추천했다. 1989년에 설립한 어택 애슬레틱스Attack Athletics의 CEO를 맡으면서 코비 브라이언트은 물론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한 수백 명의 스포츠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멘탈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NBA 선수들 사이에서 어택 애슬레틱스에서 훈련한다는 것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는 골든 티켓을 얻는 것과 같다고 여겨진다.

팀 그로버는 말한다. “저는 동기부여 강사가 아닙니다. 또한 여러분은 이미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요. 저는 그러한 당신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승리하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금껏 팀 그로버가 선수들과 함께 이뤄낸 모든 것은 그냥 최고가 아닌 역대 최고가 되도록 도운 결과였다. 최고들의 목표는 10퍼센트, 5퍼센트가 아니라 0.0001퍼센트 나아지는 것이다. 승리는 배우고, 배운 것에 의문을 품고, 한 단계 더 높은 학습으로 나아가기를 요구한다. 이미 배운 것이라도 의문을 품어야 하고, 다른 관점으로 다시 배워야 한다. 오랫동안 그러한 태도로 승리에 임해온 마이클 조던을 마이클 조던으로 만든 것, 코비 브라이언트를 코비 브라이언트로 만든 그 작고도 위대한 차이들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팀 그로버는 15년 동안 내 곁을 지켰다. 승자를 만드는 법에 대해 그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최고가 되고 싶은 동시에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한 대가를 치를 각오가 된 사람에게는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 마이클 조던 (전 NBA 선수)
“팀 그로버는 멘탈 강화의 대가다. 그는 늘 내게 성취할 수 있는 목표들을 깨닫게 하고,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을 얻게 하며, 성공의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후에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을 보여준다.” - 故 코비 브라이언트 (전 NBA 선수)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삶의 영역에서 뭔가를 얻기 위해 싸워본 사람이라면 팀 그로버의 책을읽어라. 치열한 경쟁심과 불타는 승부욕을 활용해 상대를 무찌르는 일에 대해 팀 그로버만큼 빠삭한 사람은 없다. 그는 챔피언을 만들어내는 고수다.” - 찰스 바클리 (전 NBA 선수)
“감독으로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이끌고 훈련한 긴 세월 동안 나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는 팀 그로버였다.” - 팻 라일리 (통산 24시즌, 1210승을 거둔 전설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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