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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방황하는 소중한 아이들에게
1장. 예쁘고 잘생긴 아이들이 정말 부러워요 2장. 담배와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3장. 공부와 진로가 가장 고민이에요 4장. 친구 문제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5장.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폭발할 것 같아요 6장. 나도 모르게 왕따, 폭력에 얽히고 말았어요 7장.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 때문에 공부가 안 돼요 8장. 성적인 호기심과 욕구 때문에 괴로워요 9장. 가족 문제로 고민이에요 10장. 몸에 밴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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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보석 같은 아이들에게!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제 꿈이 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떡하죠?” “선생님,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가 전국을 한 해에 3백 번 가까이 돌며 강의를 하고, 그때마다 만난 너희는 꿈, 사랑, 우정, 공부, 가족 문제 등 여러 가지 고민을 쏟아 내고 질문하더구나. 너희가 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좀 더 크고 멀리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어. 삶이라는 길고 긴 마라톤에서 실수를 줄이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라며 이렇게 말해 주고 싶어. “너는 온 우주에 하나뿐인 보석 같은 존재야. 아니 너희들 하나하나가 우주란다. 너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 -머리말 중에서 무엇보다 작가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글을 쓰지 않고, 아이들의 생각과 질문을 날카롭게 잡아내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입말을 살려 글을 썼다. ‘부모님이 오빠와 저를 차별하는 것 같아요.’ ‘전 너무 못생겨서 속상해요.’ 같은 고민부터 ‘부모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거 맞을까요? 저를 혼내거나 꾸짖을 때는 우리 부모님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난 노력한다고 하는데 잘되는 건 별로 없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같은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해 장애인으로서, 또는 작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겪었던 작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섞어 진솔하게 답변해 주고 있다. 덕분에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에 한 발씩 찬찬히 다가가며 아픈 부분, 힘든 부분, 헷갈리는 부분, 화나는 부분 등을 잘 짚어 준다. 때로는 다독이고, 때로는 꾸짖거나 채찍질해 주는 작가의 목소리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