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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EPUB
정명섭이영림 그림
한솔수북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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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한밤중의 비밀스러운 만남 _1941년 12월, 경성
한국으로 돌아온 아이들 _현재, 성운시
조선어를 연구하는 죄 _1942년 11월, 성운군
크레이지 닥터의 한글 학교 _현재, 성운시
절벽 너머의 촛대바위 _1944년 9월, 성운군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_현재, 성운시
감쪽같이 사라진 나영찬 _1945년 7월, 성운군
단서는 촛대바위에? _현재, 성운시
문밖의 독립 만세 소리 _1945년 8월, 성운군
촛대바위 그림의 비밀 _현재, 성운시
해례본을 지킨 두 친구 _1945년 9월, 부산
끝내 이룬 간절한 유언 _현재, 성운시

저자 소개 2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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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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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열려라, 한양』, 『아드님, 진지 드세요』, 『최기봉을 찾아라!』,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열려라, 한양』, 『아드님, 진지 드세요』, 『최기봉을 찾아라!』,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화장실에서 3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법, 법대로 해!』, 『탐정 김영서』, 『용기란 뭘까?』,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 『떡이요, 떡! 내 동생 돌떡이요!』, 『제비 따라 강남 여행』, 『베개 애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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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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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32.75MB ?
ISBN13
9791170285991

출판사 리뷰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 훈민정음 해례본
“국혼을 잃지 않으면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

세종대왕은 먹고살기 바쁜 백성들이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는 글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많은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전근대 시대에 지식은 곧 무기이자 신분이었기 때문이지요. 지배층들은 가급적 정보를 통제하려고 했고, 백성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막으려 들었습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것은 얼마나 혁신적인 일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는 학교에서 일본어를 국어라고 부르면서 읽고 쓰도록 하고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는 창씨개명을 강요했습니다. 일본이 이런 시도를 한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없애고 일본인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일제의 핍박을 이겨내고 한글을 지켜냈습니다. 이극로, 최현배와 같은 조선어학회 회원들과 간송 전형필 등의 노력 덕분이었지요.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했답니다. 덕분에 우리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라는 평가를 받는 우리글 한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창제 원리를 밝힌 새로운 문자, 한글
한글을 지켜낸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이 책이 없었다면 우리는 한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백 퍼센트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던 한글과 많이 다릅니다. 그걸 정리해서 이렇게 쓰자고 제시한 게 바로 조선어학회이지요. 조선어학회는 잡지도 발간하고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면서 한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1942년 일제는 정말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서 조선어학회 회원들을 몽땅 잡아들였어요. 그리고 혹독하게 고문을 하고 내란죄로 감옥에 가두었는데, 이 와중에 심한 고문을 받은 사람들은 숨을 거두기도 했답니다. 투옥된 조선어학회 회원들은 광복이 된 이후에야 풀려날 수 있었지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는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시대적 배경이나 역사적인 사건은 명백한 현실이랍니다. 실제로 간송 전형필은 오늘날로 환산했을 때 30억에 해당하는 돈을 주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구입했으며 광복이 될 때까지 철저히 숨겼고, 6·25 전쟁 때도 직접 지니고 다니면서 보존하였다고 전합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의 재미,
단서를 찾아가는 역사 추리 동화

나라를 되찾을 때까지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나영찬은 고향 성운군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창씨개명을 하고 일본 순사가 된 친구 오카야마의 감시를 받게 되지요. 농사를 짓고, 그림을 그리거나 나무를 조각하면서 지내던 나영찬은 광복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실종되고 맙니다. 그런 뒤 훈민정음 해례본의 행방도 알 수 없게 되었지요.

현재로 넘어와 한글을 배우던 준우, 병수, 예진, 재향이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기로 하고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갑니다. 그때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지요.

나영찬과 오카야마 순사의 관계, 검정 모자 남자의 정체, 나영찬이 집을 나서던 순간 건넨 촛대바위 그림 등 여러 사건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하고 해례본을 찾을 수 있도록 힌트를 줍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와 현재를 오가며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긴장감을 주고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지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훌륭한 그림, 역사 속 인물들의 활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역사 추리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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