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가족 상담실 문을 열며…… PART 1 사랑하지만 가장 상처 주는 관계, 가족 01. 자식은 타인이다잘 키우고 싶었을 뿐인데…… 부모는 억울합니다내 맘대로 안 되는 내 자식 이야기내 마음,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사랑이라는 단어 없이 사랑을 말하는 법02.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돌보기아물지 않은 상처는 대물림됩니다이제는 내가 나를 키울 차례03.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니다관계를 살리는 싸움의 기술‘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지혜04. 운명의 라이벌, 형제자매형제, 멀어진 이유가 있습니다차별하는 부모, 상처받은 자식형제 관계를 죽이는 ‘독박 봉양’05. 드러나지 않은 갈등, 사위도 처가가 힘들다장모님, 저도 금쪽입니다 시집살이만큼 힘든 처가살이가족 사이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합니다06. 가족 위해 희생하는, 착한 사람들의 화병내 마음 점검하기 ‘지금, 행복하니?’부모님 돌보기가 힘들 때, 발상의 전환너무 힘들 때는 잠시 멈추기PART 2 가족, 치유가 필요하다 07. 이젠 가족을 공부해야 할 시간너무 섭섭하다고 말해도 돼요가족 관계 살리는 ‘맞장구’의 요법유치한 싸움은 그만 ‘그 입 다물라’자식과 멋지게 이별하는 법08. 상처를 치유하는 가족의 비결부모도 자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화해의 기적을 부르는 경청과 공감09. 최고의 유산, 긍정 유전자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긍정 유전자를 창조하고 대물림하는 법PART 3 부모, 공부가 필요하다 10. 학부모 말고 부모 되기내가 변해야 아이가 변합니다행복을 창조하는 습관 키우기11.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내 아이가 피해자가 된다면내 아이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자각‘피해자다움’이란 없습니다12. 꼭 알아야 할 부모 공부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 뇌의 비밀자극에 중독된 아이, 작은 성취로 극복하기중독을 끊으려면 명령 대신 질문해야 합니다PART 4 가족 상담소 처방전 13. 가족 평화를 깨트리는 ‘욱’, ‘버럭’ 화 다스리는 법내 가족이 화내는 이유울컥 치솟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무지 화를 다스릴 수 없을 때의 처방전14. 소통 잘하는 가족들이 꼭 지키는 소통의 기술감정을 표현하는 용기가 싸움을 막습니다사랑의 호르몬을 만드는 공감과 위로의 화법칭찬도 배움이 필요합니다15. 내 가족 고민 상담실엄마, 미안하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부모, 오늘도 배워야합니다제발, 자식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16. 사랑은 배우고 익혀야 할 기술이다외국어를 배우듯 사랑의 언어를 배우기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연습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위대한 도전PART 5 혼자 우는 아빠들을 위하여 지금은, 우리 아빠 우울증을 점검할 시간신박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남자, 울어도 된다, 울어야 산다*박상미의 비밀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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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치열하게 싸우고 눈물 나도록 후회하는 관계, 더 사랑하기 위해서 밤새 괴로워하는 관계가 아닐까요? 미워도 끝끝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습니다. 우리 이제, 가족을 공부합시다. -시작하는 말에서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가족이 되기 위한 사랑의 기술!“사랑은 배우고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를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것이 아닐까. 태어나 눈을 뜬 순간부터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이기에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법을 모르고, 사랑의 언어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관계를 살리는 대화법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가족 공부’가 필요하다.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는 갈등 해결 솔루션, 심리상담 처방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계의 기술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그림을 실어 미술 치료의 효과를 더했다. 표지 그림은 ‘힐링캠퍼스 더공감’ 가족 상담소 건물을 스케치한 것으로, 누구든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따뜻함을 표현했다. 마지막 목차에서는 유튜브 ‘박상미 라디오’에서 받은 가명 무료 상담 Q&A를 수록하여,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정리했다.가족은 인간이 태어나 경험하는 첫 번째 사회이며, 평생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현재와 미래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 반드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야만 한다. 너무 오래 묵어 치유하지 못할 것 같은 상처도 ‘더 나아지고 싶다’는 용기를 내는 것만으로 치유되기도 한다. 가족에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고 권한다.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가 용기를 내는 당신의 첫 발걸음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가족이란 치열하게 싸우고 눈물 나도록 후회하는 관계, 더 사랑하기 위해서 밤새 괴로워하는 관계가 아닐까요? 미워도 끝끝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습니다. 우리 이제, 가족을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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