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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온라인 희망백신
01. 온라인 희망 백신 - 조성희 14 1. 청년의 고민 상담 15 · 좌절한 청년 15 · 미래의 아빠 16 · 공포증 젊은이19 · 자신이 싫어진 청년 21 · 청년 신입사원24 · 청년의 진로 고민 27 · 문제 회피하는 청년 30 · 대인관계 고민하는 청년 33 · 여친의 잔소리에 지친 청년 36 2. 가족관계 상담 39 · 착한 사위의 고민 39 · 출가한 여동생의 간섭 40 · 아내의 늦은 술자리 43 · 아내에게 격노한 남편 47 · 아버지가 진 빚 고민 50 · 노모를 모시는 중년 딸 53 · 이혼을 고려 중인 중년 55 · 전화폭탄 퍼붓는 어머니 58 · 무책임한 아버지61 · 불임 고민 65 · 엄하고 보수적인 아버지 68 · 자녀가 야속한 노모 71 · 엄마를 힘들어하는 아들 74 3. 심리사회적 분야 상담77 · 악플로 괴로움77 · 반려견 고민 80 · 중 3 아들로 고민하는 엄마 82 · 고등학생 자녀 걱정 84 · 우울증이 극심한 교사 87 · 남친 부모의 반대로 고민 89 · 결정장애 고민91 ·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마음 95 · 육아휴직으로 생긴 술버릇 98 · 울렁증 고민 101 · 모든 게 귀찮은 마음 104 02. 언택트 시대에 온라인 상담실 이야기 - 고명금 107 · 가면을 쓰고 산 이민 생활 109 · 학대의 흔적 111 · 데이트 폭력 114 · 남겨진 자의 슬픔 117 · 자살유가족 상담 방법 120 · 역기능 가정의 자녀 121 제2장 상처를 통해 성장하기 03. 성(性)장하는 상담 꿀팁 - 김민영 126 · 성상담 전 준비하기 127 · 성상담 중 체크하기 131 · 사례를 통해 본 내담자의 성 이슈 134 1) 계획 없는 임신 134 2) 유아 자위 136 3) 성소수자 137 4) 성적 불만족, 불감증 139 5) 섹스리스(sexless) 141 6) 자위, 성착취물, 성중독 143 7) 성폭력, 디지털 성폭력 145 04. 상처를 이겨낼 용기 - 박영순 147 · 침몰하는 배 148 · 구명보트를 타고 154 · 인식의 파도를 넘어 158 · 회복의 뱃고동 소리 164 05. 음악으로 희망 심기 - 우수민 168 · 음악이 말을 걸다 169 · 어울림을 위한 조율(Tuning) 171 · 하나의 소리 174 · 말은 필요 없어요! 178 1) 첫사랑 탄자니아(Tanzania) 178 2) 희망의 노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182 3) Smile Again, Japan 185 4) 시리아(Syria)의 봄 187 5) 우간다(Uganda)의 동네 음악대 188 · 또 하나의 길을 만들다 190 06. 나르시스트와 상담 - 이경희 192 · 자기도취적인 사람에 대한 이해 193 · 자기도취적인 사람이란 197 · 상담 현장에서의 자기도취 사례 199 · 자기도취로부터의 자유 204 07. 보복운전자들의 이야기 - 이주원 207 · 보복운전자, 떨림으로 그들과의 낯선 만남을 시작하다 208 · 보복운전의 시작점은 나인가, 너인가 210 · 보복운전자는 분노조절장애? 215 · 옥신각신의 리듬타기 218 · 반추의 백야에 함께 머무르기 221 · 처벌의 쓰라림을 딛고 새로워지다 223 · 보복운전자, 그들에게도 상담은 필요하다! 227 제3장 나답게 살아가기 08.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즐거운 자기변화법 - 김영돈 232 · 나의 행동 실천력 233 · 마음의 주인이 된다는 것 238 · 5년 후 나의 하루 241 · 변화, “진짜 나”를 만날 기회 245 · 5년 후 내가 나에게 249 09. 상담사, 우리들의 이야기 - 김혜경 253 · 분석을 통해 나를 찾다 256 · 상담으로 진로와 효능감을 찾다 258 · 집단상담이 전해준 선물 263 · ‘진짜 나’를 찾다 266 10. 타인에 비친 내 모습 - 오정미 271 · 타인에 비친 내 모습 272 · 포기할 수 없는 사랑 275 · 배우지 못한 언어 279 · 착각 속에 살아온 시간 284 11. 빛으로 나아가는 달팽이의 노래 - 정성희 289 · 여린 청년과의 첫 만남 290 · 부모의 폭력과 멸시 292 · 왜곡된 대상표상 296 · 욕구좌절과 회피 297 · 삶의 출구 찾기 299 · 빛으로 나아가기 301 · 회복의 동반자가 되다 304 부록 - 학회지 게재분 · 중학생의 비자살적 자해경험 연구 - 이진규 / 309 · 부부의 마음챙김, 내외통제성이 부부친밀감에 미치는 영향 - 정복자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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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상황에서 우리 사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내자’는 마음으로 썼다. 저자들은 적어도 10년 이상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명 중의 하나로 상담을 선택한 사람들이며 지금도 현장에서 내담자들과 만나고 있다. 본 고는 또한 30여 년을 임상가로, 상담가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해 온 조성희 교수의 상담 현장에서의 희망 백신을 후배 상담사들과 나누고 알리기 위한 기록이기도 하다. 성, 보복 운전, 음악 치료, 마음 치료, 알코올 중독, 상담사의 고뇌, 나르시시즘 등 상담학 박사들의 현장의 기록을 상담 현장에 있는 많은 동료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 기록들은 길 위에 놓여진 수많은 흙들을 모아 물을 붓고, 치대고, 뜨거운 불을 가하여 만들어낸 그릇과도 같은 것들이다. 이 그릇에 각종 트라우마, 중독, 가족 갈등, 진로, 부부 갈등, 청소년의 진로 고민 등 다양한 사례들을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하여 각종 상담 현장에서 묵묵히 누군가를 돕고 있는 전국의 상담(학교상담사, 사회복지사 포함)관련 업무 종사자, 변화를 돕기를 원하는 대상자, 상담사를 지망하는 대상자, 비자발적인 대상(재소자, 중독자, 의료장면, 청소년, 부모교육)을 돕는 많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 누군가의 변화를 돕는 일은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며 그의 상처와 만나는 일이다. 상담은 명예를 얻는 일도 아니고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니며 하물며 부자가 되는 일도 아니다. 그러나 ‘나누어 줄 것이 있는 사람이 부자’, ‘줄 것이 없는 사람이 가난한 자’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상담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부자임에 틀림없다.
집필진은 10년 이상 꾸준히 상담을 통해 내담자를 만나며 그들의 상처와 걱정을 함께 나누고 고민해 왔다. 이 고민을 토대로 13개의 장으로 묶었다.(학술지제게제 초록분 2개 포함) 01. 온라인 희망백신에서는 『자연 건강인』에 올려진 ‘해심소’(조성희)와 언텍트 시대에 온라인 상담실 이야기(고명금)을 수록했다. 온라인 희망백신에서는 청년의 고민상담, 가족관계 상담, 심리사회적 분야 별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묶었다. 언텍트 시대에 온라인 상담실 이야기에서는 언텍트 시대에 온라인을 통해 접한 이민생활, 학대, 데이트 폭력 등의 사례를 담았다. 02. 상처를 통해 성장하기에서는 성(性)장하는 상담 꿀팁(김민영), 상처를 이겨낼 용기(박영순),‘음악으로 희망 심기’(우수민),나르시스트가 상담자에게 미치는 영향(이경희), 보복 운전자들의 이야기(이주원)를 담았다. 성문제, 알코올 중독, 장애우, 나르시스트, 보복운전 등의 각 장면에서 경험한 상담전문가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03. 나답게 살아가기 에서는 심리학으로 바라본 즐거운 자기변화법(김영돈), 상담사 우리들의 이야기(김혜경), 타인에 비친 내 모습(오정미), 빛을 향해가는 달팽이의 노래(정성희) 등을 담았다. 상담 전문가로서 살아가면서 저자가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며 상담사로서 ‘참자기’의 모습을 찾아가는 내용들을 실었다. 끝으로 중학생의 비자살적 자해경험연구(이진규), 부부의 마음챙김, 내외통제성이 부부친밀감에 미치는 영향(정복자) 등 학회지 게재 초록분을 담았다. 집필진은 상담현장에서 또한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며 기도로 성장해 왔다. 그러므로 저자들에게 상담은 기도이다. 이 기도가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30여 년을 사람을 만나는 데 보냈다. 임상심리사로, 사이코드라마로, 동기면담으로, 상담으로 병원과 학교현장에서 보낸 시간들이 한꺼번에 떠오른다. 성미 탓에 시작을 할 때는 더 잘 해 내 보고자 집착에 가깝도록 집중했다. 그러나 결과는 모두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믿음을 지켜보시고 따듯하게 지켜주셨다. 학교현장을 떠나야 할 때가 되어 제자들과 책을 묶게 되어 선생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공교롭게도 12제자다.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어준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부지런히 줄 것을 준비하여 마르지 않는 샘이 되세요’, ‘배운 것을 아낌없이 나누세요’. 척박한 시대에 우리가 땅 끝까지 나누는 마음이 희망백신입니다. 2022년 9월, 코로나가 떠난 들판을 바라보며 집필진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