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트로피컬 나이트
EPUB
조예은 저
한겨레출판 2022.08.17.
가격
12,000원
12,0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할로우 키즈
고기와 석류
릴리의 손
새해엔 쿠스쿠스
가장 작은 신
나쁜 꿈과 함께
유니버설 캣숍의 비밀
푸른 머리칼의 살인마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2016년 단편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입속 지느러미』 『적산가옥의 유령』, 연작 소설 『꿰맨 눈의 마을』, 단편소설 『만조를 기다리며』 『토마토로 만들어줘』, 짧은 소설 『초승달 엔딩 클럽』 등을 썼다. 2025년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 하였다.

조예은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8.33MB ?
ISBN13
9791160408935

출판사 리뷰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총천연색 마음으로 쓰인 한여름 밤의 젤리소다 맛 괴담집


『트로피컬 나이트』 속 정체불명의 주인공들은(괴물, 악마, 살인마, 외계 생명, 유령 등) 공포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소재에 그치지 않는다. 어엿한 ‘이야기의 주체’로서 등장한다. 인간의 곁에서 연민을 느끼고(「고기와 석류」 「나쁜 꿈과 함께」 「유니버설 캣숍의 비밀」), 비참하게 살해당한 이들을 위해 기꺼이 살인마가 된다(「푸른 머리칼의 살인마」). 소설 속 ‘인간’들 또한 희생되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시도 때도 없이 먼지바람이 몰아치거나 시공간을 넘나드는 싱크홀이 생겨나는 세상에서도 사랑과 우정을 포기하지 않고(「가장 작은 신」 「릴리의 손」), 공포에 가까운 공허에 사로잡힐지언정 아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다(「할로우 키즈」).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총천연색 마음으로 쓰인 소설집 『트로피컬 나이트』는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운데도 사랑과 다정함이 충만하다. 한여름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음료수처럼 짜릿하고 다채로운 이 이야기들은 올여름 더위에 지친 우리를 시원하게 위로해줄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의 침대에 악몽을 가져가겠지. 배를 채워야 하니 어쩔 수 없다. 오늘 밤, 또다시 그에게 가위를 걸고 꿈의 언어를 속삭여 제일 피하고 싶은 것을 보도록 하겠지. 어제와 같이 누더기로 변하는 곰 인형일 수도, 결국 다른 직원을 구했다고 말하는 카페 매니저일 수도, 집세를 달라고 재촉하는 집주인일 수도 있겠다. 어쩌면 예상보다 많이 찍힌 가스비 고지서로 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왕이면 어제와 같이 곰 인형이었으면 좋겠다. 더 누더기여도 좋고 다른 인형이어도 되니 최대한 불쌍하고 귀여웠으면 좋겠다. 오늘은 가위를 일부러 걸 것이다. _본문에서
리뷰 총점 9.4
한줄평 총점 9.2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62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총점 8.9
  • 리뷰 총점1061%
  • 리뷰 총점826%
  • 리뷰 총점610%
  • 리뷰 총점43%
  • 리뷰 총점20%
종이책

p.105

사락에서 원문보기
이거 하나만 기억해줘. 물은 어디로든 가고 어디로든 흐르잖아. 아마 세상도 곧 그렇게 될 거야. 이건 확신이야. 내 애정이, 내 목소리가 너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닿을 거라고 믿어. 내 꿈속의 네가 진짜 너라면, 내 손을 잘 간직해줘. P.105 중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8.1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7

사락에서 원문보기
이방인이라고 다들 힘든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든가,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든가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남의 사정을 아무한테나 말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P.87 중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8.1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7

사락에서 원문보기
늘 누군가 자신을 맞아주고, 라디오 음악 소리가 들리던, 생기 넘치던 시절이. 집에 돌아와 낯선 이와 눈을 마주치는 게 이리도 두렵지 않은 일이었다니. 죽어가는 눈을 보지 않는 게, 살아 있는 눈을 보는 게 이렇게 심장 뛰는 일이 었다니. 그것이 비록 사람인지 괴물인지 모를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P.37 중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8.1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른들도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순간들이 있잖아요. 아이들이라고 다를까요. 왜, 늘 집에 가고 싶다고 울잖아요. 그게 그 말이죠. 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 곳, 나를 상처 주지 않는 곳에 가고 싶다는 거잖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8.15. 신고 공감0 댓글0
결국 소설은 혼자 쓰는 거라고 생각했던 순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제가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낼 수 있는 동력은 많은 분들의 다정한 목소리라는걸요.
YES마니아 : 로얄 l***3 2026.05.08. 신고 공감0 댓글0
늙고 병들어 더 이상 도끼를 쥘 힘마저 없어졌을 때, 블루는 마지막 문을 넘었다.
YES마니아 : 로얄 l***3 2026.05.08. 신고 공감0 댓글0

채널예스 기사1

  • [젊은 작가 특집] 조예은 "좋을 대로 쓰는 글의 감각"
    [젊은 작가 특집] 조예은 "좋을 대로 쓰는 글의 감각"
    2023.06.07.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