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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야단법석 8 / 최고와 오벤저스의 거래 14 / 레벨 업을 위하여 29 / 증거 삭제 44 / 나탑의 등장 57 / 이류 찾아 삼만 리 75 / 산속에서 길을 잃다 87 / 나탑의 정체 96 / 영웅 태권도장과 강수의 비밀 106 / 이류 귀신 학교 접수 121 / 양치기 소년 128 / 맞불 캐릭터 파닥의 탄생 142 / 결전의 서막 149 / 최후의 결전 159 / 뒷이야기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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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탑? 말도 안 돼!” 현실에 나타난 게임 캐릭터최고는 더 이상 게임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순진한 이류를 꼬셔서 나탑의 레벨을 올릴 만큼 게임에 빠져 있다. 최고의 압박에 못 이겨 이류는 선생님의 도서 상품권에 손을 대고 이를 눈치챈 아이들은 이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류가 사실대로 털어놓을까 봐 걱정하던 최고는 이류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내심 안심한다. 그런데 삭제한 나탑이 점심시간마다 나타나 최고에게만 공격을 퍼붓는다! 나탑은 왜 나타난 것일까? 최고는 나탑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탑을 물리치기 위해 다시 맞불 캐릭터를 키우지만 결국 강해져야 할 것은 최고 자신! 최고는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치자 직접 캐릭터에 맞서 싸움을 시작한다! “무를 이기는 것은 유가 아니라 무일진데!”게임과 동양 판타지의 만남아이들이 은근히 무시하던 잔머리 대왕 나최고와 공식 왕따지만 마음 따뜻한 야생 소년 이류, 그리고 정의감 있는 태권 소녀 강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개성 넘치는 세 아이들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실에 나타난 나탑을 물리치기 위해 몽땅 도사를 찾아가고 영웅 태권도장에서 도깨비 도비와 삼미호인 미호를 만나는 등 게임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현실이 된다. 악마형 몬스터부터 거대 슬라임 같은 정령들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최고는 다시 평범했던 현실을 되찾기 위해 게임 속이 아닌 현실에서의 레벨 업을 해야만 하는데…….신비로운 동양 판타지에 녹여 낸 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마법적 흡입력,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시나리오와 영상을 공부한 작가의 매력과 개성이 잘 드러난 한 편의 영화 같은 동화이다. 게임과 동양 판타지를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 게임 캐릭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나는 사과 받아 준다. 너희들은 어떻게 할래?”자신을 위한 변화, 레벨 업최고는 나탑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류를 이용하려고 다가갔다. 이류가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모른척했다. 최고를 친구라고 믿었던 이류는 크게 상처 입는다. 최고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기 있게 고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한 단계 성장한다. 이류는 그런 최고의 진심을 서서히 알게 되고 최고를 용서한다. 게임 속에서 숫자로 표시되는 레벨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레벨이 오르면 그만큼 더 강한 상대를 무찔러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게임처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위한 레벨 업에는 투자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노력하고 변하는 것.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변하고 싶다면 열심히 자신의 내면을 두드려야 한다. 최고는 진정한 사과를 하기 위해 용기를 냈고 그로 인해서 이류와 강수라는 소중한 친구를 얻을 수 있었다. 게임에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진정한 레벨 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것이다. 최고가 최고를 향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위한 진정한 레벨 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현실이 지루하고 답답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해 즐겁고 시원한 휴식이 될 것이다. 교과 연계: 6학년 1학기 국어 7. 이야기의 구성 6학년 도덕 2. 알맞은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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