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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가르치며 배우는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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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우리의 질문이 당신의 앎과 연결되기를

[초등학생 영어 교실]
우리를 망치러 온 우리 ‘몸’의 구원자 _ 조은

[아동·청소년 글쓰기 교실]
오늘의 교실을 위한 모두의 길 _ 김은지

[초등학교 6학년 교실]
삶에 ‘우리’라는 흔적 남기기 _ 이해주

[초등학교 고학년 교실]
모두를 포괄하는 교육에 대한 상상력 _ 장재영

[청소년 음악 교실]
페미니스트 음악 선생님 _ 레일라

[일본 대학생 영어 교실]
우리의 나이테를 쌓아가는 수업 _ 김미소

[대학생 교육학 교실]
모두의 목소리를 듣는, 흥이 나는 강의실 _ 김동진

[대학생 젠더 교실]
페미니즘 교실의 이방인들 _ 오혜민

저자 소개9

‘여성주의 교육 연구소 페페(Feminist Pedagogy)’의 대표이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해 “한국 직장 여성들의 성공의 의미에 관한 연구(The Meaning of Success in Korean Career Women’s Lives)”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여성학과 질적 연구를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모두의 학교’, ‘쉐어원’ 등 대학 밖 현장에서도 페미니즘 관련
‘여성주의 교육 연구소 페페(Feminist Pedagogy)’의 대표이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해 “한국 직장 여성들의 성공의 의미에 관한 연구(The Meaning of Success in Korean Career Women’s Lives)”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여성학과 질적 연구를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모두의 학교’, ‘쉐어원’ 등 대학 밖 현장에서도 페미니즘 관련 강의를 했다. ‘페페’에서 연구, 강의, 책 읽기 모임,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평생교육 관점의 여성주의 교육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기획 중이다. 역서로는 『성인교육의 의미』(2013, 공역)가 있다.

김동진의 다른 상품

응용언어학 박사. 일본 다마가와대학에서 ‘공통어로서의 영어 센터’ 전임교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학술 영작문, 문법, 세계의 영어 등을 가르쳤다. 현재는 일본 대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 영어를 녹일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연습하고 대화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문화와 언어 사이에서 항상 길을 잃고 헤매지만, 그럴 때마다 새로운 생각거리를 줍고 곱씹게 된다. 이 생각들이 논문과 글이 되고, 수업 방식이 되고,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앞으로도 언어, 문화, 사회, 관계가 교차하는 곳에서 길 찾기를 이어가고 싶다."

김미소 의 다른 상품

여성과 언어, 교육 사이 어딘가에서 서성이고 있는 사람. 어쩌다 보니 10년 가까이 교실에서 일해왔다. 요즘은 대학교 언어교육센터의 한국어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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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글 쓰는 음악 선생님. 미국, 한국, 유럽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음악의 한계를 시도하는 가수 겸 연주자이다. 지난 2016년 유럽의 중심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무대를 옮기면서 여러 음악가와 협업, 연주하며 이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 음악원 CIM, EDIM, Bourg-la-Reine Conservatoire 등 학교에서 여러 현지 교수진들과 재즈를 연구하며 독창적인 음악을 구축하고 있다. Giovane Quartet, Layla and Friends 등 재즈 스탠다드 및 작,편곡을 연주하는 팀들 외 현재 유럽에서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코디
글 쓰는 음악 선생님. 미국, 한국, 유럽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음악의 한계를 시도하는 가수 겸 연주자이다. 지난 2016년 유럽의 중심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무대를 옮기면서 여러 음악가와 협업, 연주하며 이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 음악원 CIM, EDIM, Bourg-la-Reine Conservatoire 등 학교에서 여러 현지 교수진들과 재즈를 연구하며 독창적인 음악을 구축하고 있다. Giovane Quartet, Layla and Friends 등 재즈 스탠다드 및 작,편곡을 연주하는 팀들 외 현재 유럽에서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등 재즈 세션과 협업한 Project Duo/Trio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레일라의 다른 상품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6년째 학생을 만나는 여성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쟁점에서 각 입장을 해석하고 쉬운 언어로 번역하는 연구자, 사회와 나의 연결고리를 찾아주는 선생이 되는 것을 목표로 여성 청년, 백래시, 포스트 페미니즘, 국가정체성, 교차성과 페다고지를 탐색한다.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알려지지 않은 다양성(Unbekannte Vielfalt)》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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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속 가능성과 사회정의, 여성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공부한다. 학생, 예비 교원, 교원 등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 강화 교육과 성범죄 및 아동학대 예방·대응 교육을 하고 있다. 2022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교라는 일터를 좋아하는 초등교사. 페미니즘, 성교육, 학생 인권, 비거니즘, 기후정의 등 정규교육이 말하지 않는 것을 탐구하고 전하는 일에 열의가 있다.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포괄적 성교육》을 함께 썼다. 다른 세계관을 가진 이들과 더 잘 대화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중이다.

장재영의 다른 상품

초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연구생으로 영어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을 함께 쓴 뒤 교사 정체성, 비판적 페다고지, 교차성을 공부하며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해방적인 영어교육을 고민한다.

조은의 다른 상품

기획페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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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교육연구소 페페(Feminist Pedagogy)는 여성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목소리 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을 꿈꾼다. 페미니즘 관점의 평생학습, 평생학습 관점의 페미니즘 교육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가 페미니즘의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관련 외서를 읽는 ‘페페스터디’와 페미니즘 관련 대중서를 읽는 ‘페미북클럽’을 운영했고,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학습자들을 만나며 번역과 출간 작업도 한다.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을 기획하고 썼다.

페페연구소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28g | 128*186*14mm
ISBN13
9788972970712

책 속으로

이 책은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기를 바라며 말을 건네는 책이다. 우리가 잘했으니 당신도 따라 해야 한다거나, 우리가 이만큼 읽었으니 당신도 공부해야 한다고 훈계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그동안 함께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조금씩 변화했는지, 우리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면서 어떻게 조금씩 다르게 가르쳐보았는지, 잘되었던 가르침과 배움의 경험, 잘되지 않았던 경험은 무엇이었는지까지 모두 펼쳐 보이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이 입시 위주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 말고 어떻게 다르게 가르칠 것인지, 그랬을 때 무엇이 좋은지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고민해온 사람들의 삶의 기록으로 읽힌다면 좋겠다.
--- p.9

교실에 무엇이 있는지는 빤히 보이지만 무엇이 없는지는 놓치기가 참 쉽다. 그 ‘입 없는 타자’들이 바로 학생들이었다는 사실, 내가 그동안 신성불가침한 교탁 위에서 지식을 뽐내기만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내 교실에 부재한 게 무엇인지 알아차렸고 창피함을 느꼈다. 물론 영어 교실에서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동시에 영어에 다가가는 방법도 나에겐 중요했다. 앙상한 의미만이 전달되는 게임이 과연 모두를 위한 게임일지 이제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 p.30

어린이는 우리와 지금, 여기에서 함께 존재하는 동료 시민이자 사람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했기에 오히려 어려웠다. 나는 매년 학생들과 관계 맺는 것이 걱정스러웠다. 해마다 30명에 가까운 ‘사람들’과 새롭고 또 깊게 관계를 맺는다는 건 매우 도전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적어도 내 교실에서만큼은 학생들을 하나의 덩어리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으로 만나고 싶었다. 내 교실이 내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교실과는 달랐으면 했다.
--- pp.67~68

나는 내 학생들이 자신의 몸을 끊임없이 미디어 속 연예인들과 비교하며 부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대중을 향해 전파되는 해로운 메시지들을 전부 막아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이러한 노력이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왜 필요한지는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실제로,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가능하면 꼭 식사를 거르지 않고 수업에 올 것을 당부하곤 한다.
--- p.130

그동안 강사로서 수업의 모든 진행 및 활동은 당연히 내가 주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말하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기만 했을 뿐인데, 이미 학생들은 서로의 말을 더 잘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있었다. 교육자로서 항상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거짓된 권위 의식을 내려놓자, 학생들이 스스로 더 나은 수업 방식을 만들어가며 강의실이 진화했다.
--- p.177

차별을 강화하기 위해 반(反)차별의 말을 오남용하는 상황을 목격하며 커리큘럼과 강의안은 계속 변형되었다. 고군분투의 결과인지 몇 번이나 강의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고, 아주 잠깐 승리감이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지쳤다. …… 교실은 안온한 돌봄의 장소가 아니라 돌봄과 권위, 무수히 많은 위계와 정동이 충돌하는 치열한 싸움터였다.

--- pp.197~198

출판사 리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실은 어떻게 가능할까?
페미니스트 페다고지를 우리 교육에 적용한 최초의 책!


가정·학교·학원 등지에서 교육을 받거나 제공하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우리가 경험해온 교육의 갖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들려온다. 예컨대 대한민국 학교교육에 대해서는 입시 위주 교육, 획일적 교육, 주입식 교육이 오랫동안 병폐로 손꼽혀왔다. 하지만 그것들이 여전히 우리 교육 현장에 만연한 풍조라는 사실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게 기존의 체제를 답습하는 교실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움츠리고 있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많은 학생을 소외시켜온 교육의 문제점들을 명확히 인식하고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며 한탄만 할 순 없는 노릇이다. 이 같은 기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페미니즘 관점에서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이다.

우유 급식 미신청자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초등학교의 급식 제도, 문제풀이를 틀린 학생에게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교사의 발언, 소수의 발표자에게 발언권이 집중되는 대학의 강의 방식 등 일상적으로 반복되어온 교육 현장의 일면들을 페미니즘의 렌즈로 들여다보면 사회의 위계질서를 재생산하는 교육의 숨은 모습이 드러난다. 위계적인 교실의 풍경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달리 행동해야 할까? 그 일을 용감하게 시도해본 선생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초등교육부터 영어, 음악, 글쓰기… 대학 강의실까지
지치지 않고 교실을 바꿔온 선생님들의 고민과 실천


이 책에는 교실 여덟 곳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학생의 연령도, 공부하는 과목도 제각각이지만 그곳엔 평등한 교육을 꿈꾸는 선생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각 선생님은 자신이 속한 교실에서 눈앞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초등학생 영어 교실에서는 교사의 권력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던 영단어 맞히기 게임을 학생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명칭부터 사용 그림, 진행 규칙까지 차근차근 새롭게 정해간 경험을 들려준다. 다음으로 아동·청소년 글쓰기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화를 만들 때 ‘영웅이 괴물을 무찌르는 직선적인 줄거리’를 벗어나고자 이전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완성해낸 사례를 보여준다.

이어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감정 카드’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일대일로 신뢰를 쌓고 교실 구성원들이 서로 더 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간 방법을 공유한다. 한편 초등학교 고학년 교실에서는 교과서가 다루지 않는 주제들에 주목해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는 교육의 길을 모색하며, 청소년 음악 교실에서는 기술적 훈련보다는 학생의 창의성과 비판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예술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 여성 교수의 영어 교실에서는 학생의 경험에서부터 출발하는 외국어 교육을 통해 페미니즘을 언급하지 않고도 그 가치를 구현해간 사례를 보여주며, 대학생 교육학 교실에서는 교육자가 강의의 주도권을 내려놓고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준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대학생 젠더 교실에서는 해당 수업의 교양 필수과목 지정에 반발하는 학생들과 마주하여 ‘지더라도 지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불평등한 사회와는 다른 모습의 교실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한 3년간의 기록을 분석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선생님은 ‘내가 속한 교실을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더불어 ‘학생과 교사는 서로 가르침을 주고받는다’는 열린 자세로 교실에 들어섰고, 학생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갔다. 이것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두가 주인공인 교실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홀로 고민하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이 책은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세상에는 불공평한 일들이 잔뜩 있고 학교는 그걸 미리 배우는 작은 사회였다. 평등한 교실은커녕 폭력이 없으면 다행이었다. 평등한 교실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꿈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함께 모여 공부하고 각자의 현장에서 실천을 이어갔다. 그 결과 놀랍게도 몇 개의 교실을 바꿨다. 그렇다면 사회도 바뀔 수 있다. 책상머리에서 바꿀 수 있는 게 뭐가 있냐고 체념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권김현영 (여성학자)
대학생 시절 한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고선 ‘언니 교수님’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교수님에게 강한 친밀감을 느꼈다. 그렇게 느낀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교수자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학습자를 존중하는 그 강의실에서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모든 학생이 발언권을 갖고, 위로를 얻는 수업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할 교육의 참모습이 아닐까? 많은 이가 이 책을 통해 그 열쇠를 찾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 성하경 (중앙대학교 교육학 전공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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