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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1장 놀이와 문인문화: 동양 문인들의 인문기물人文器物 | 2장 시詩와 문인문화: 『시경』이 주는 메시지 | 3장 예禮와 문인문화: 예와 인간됨의 전제조건 | 4장 효도孝道와 문인문화: 인간과 짐승의 차이 | 5장 초상화와 문인문화: 조상숭배의 종교성 | 6장 정자亭子와 문인문화: ‘머무는 삶’이 주는 지혜 | 7장 신선神仙과 문인문화: 신선처럼 사는 삶 | 8장 바다와 문인문화: 도道와 성인聖人의 상징 | 9장 서화書畵와 문인문화: 서화동원론書畵同源論 | 10장 도자기와 문인문화: ‘마음의 도자기’(心磁) | 11장 ‘금琴’과 문인문화: 서상영徐上瀛 『계산금황谿山琴況』 | 12장 다茶와 문인문화: 마가선馬嘉善 「이십사다품二十四茶品」 | 13장 여성과 신화: 절대미인 ‘서왕모西王母’ | 14장 AI시대와 풍수, 명리, 한의학의 미래 모색 ||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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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양 문인들이 숭상한 우아함 및 구별짓기와 관련된 다양한 경우를 14가지 주제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1장에서는 놀이와 문인문화를 동양 문인들의 인문기물에 초점을 맞추어 규명하였다. 2장에서는 문인문화에서 시詩가 갖는 위상을 다루었다. 3장에서는 문인문화에서 예禮가 갖는 위상을 다루었다. 4장에서는 문인문화에서 효孝가 갖는 위상을 다루었다. 5장에서는 제사에서 초상화가 갖는 위상을 다루었다. 6장에서는 문인문화에서 독특한 위상을 갖는 정자亭子문화를 다루었다. 7장에서는 조선조 유학자들의 신선처럼 사는 삶이 갖는 의미를 다루었다. 8장에서는 문인들에게 바다는 어떤 철학적 의미가 있는가를 다루었다. 9장에서는 문인들이 시간이 나면 즐겨 했던 서예와 회화가 어떤 관계성을 갖고 있는가를 서화동원론 입장에서 다루었다. 10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된 도자기가 갖는 철학, 미학적 의미를 다루었다. 11장에서는 동양 악기의 황제라고 일컬어지는 금琴이 갖는 의미를 서상영의 『계산금황』을 통해 규명하였다. 12장에서는 중국 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茶문화를 마가선의 「이십사다품」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보되, 인품을 제일 먼저 거론한 것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루었다. 13장에서는 동양의 신화에 등장한 여신 중에 미인으로 일컬어지는 서왕모를 음양론 차원에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14장에서는 과거 유학자들이 득세한 조선조에서 잡과에 분류되어 폄하되었던 풍수, 명리, 한의학이 AI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이 같은 14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있으면 동양 문인들의 일상적 삶에 깃든 예술성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