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마음을 지배하고 행동을 설계하는가
베스트
인문 top100 5주
가격
13,500
10 12,15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추천사 :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 (하지현)
프롤로그 :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심리 조작 기술

Chapter1. 그들은 어떻게 행동을 설계 당했을까
테러리스트에 관한 또 다른 진실|엘리트 청년들, 함정에 빠지다|인정 욕구의 연쇄 작용과 터널 효과|사회에 존재하는 온갖 ‘터널’|한 자살폭탄 테러범의 초상|‘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함정|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교조|신도와 회사원은 다르지 않다

Chapter2. 지배하는 사람과 지배당하는 사람들
갑자기 사라진 여대생들|고액의 상품을 사게 하는 수법|구원을 바라는 마음을 파고들다|‘예스세트’ 기법|가장 크게 속은 사람은 누구일까|‘기만’이라는 사회적 지능|상대를 믿어버리는 이유|너무나 쉽게 타인을 지배하다|컬트 구루의 심리적 특성|일그러진 자기애가 만들어낸 환영|교주의 열등감|빈약한 공감 능력의 비극

Chapter3. 당신이 조종당하는 심리학적 이유
심리가 조작된 상태란|의존성 인격장애|근저에 깔린 불안정한 애착관계|주체성을 기를 수 없는 환경|타인에게 매달리는 심리|암시에 걸리기 쉬운 경우|공상, 허언, 거짓 증언|무연사회의 희생양

Chapter4. 최면술, 정신분석을 만나다
원초적 사회 지능|암시라는 정공법|악마의 주술, 메스머리즘|최면 치료의 발견|불면증을 고친 자기암시요법|프로이트의 고민|환자와 사랑에 빠진 경우|최면으로 사람을 조종하다|마리오네트 은행 강도|절망한 이상주의자가 매달린 것|뇌에 채워진 자물쇠|정보기관, 세뇌 기술을 개발하다|CIA의 구루라 불린 남자|천재 밀턴 에릭슨의 무의식 치료|순순히 따르다, 더블 바인드 기법

Chapter5. 국가가 개입한 행동심리학의 비밀
파블로프, 레닌을 만나다|불안을 이용한 조건형성|침을 흘리지 않는 파블로프의 개|고전적 조건형성과 행동주의|‘딴사람’이 된 추기경|한국전쟁 포로들의 기이한 행동|심리 실험의 마루타가 된 귀환자들|전체주의의 심리학|감각 차단의 악몽|세뇌 원리를 발견하다|기억을 다시 쓰는 기술|냉전 붕괴와 세뇌 연구의 몰락|잠재 의식을 조종하는 서브리미널 효과|고도화되는 심리 조작전

Chapter6. 심리 조작의 단계별 기법과 원리
제1의 원리 - 정보 입력을 제한하거나 과잉하라|제2의 원리 - 뇌를 만성 피로 상태로 만들어 생각할 여유를 빼앗아라|제3의 원리 - 구제를 확신하고 불멸을 약속하라|제4의 원리 -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존재를 배신하지 않는다 |제5의 원리 - 자기 판단을 불허하고 의존 상태를 유지시켜라

Chapter7. 불안을 극복하고 마음을 방어하라!
그것을 원한 것은 나 자신|탈세뇌 전문가의 등장|의존증의 수렁을 벗어나려면|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을 때|좀비의 얼굴은 저항의 증거|컬트 교단과 디프로그래머의 대결|탈세뇌에 잠재된 위험|강제적 개입이 허락되는 경우|엑시트 카운슬링|의존하는 마음의 딜레마|자신의 가치를 찾아서

프롤로그 : 스스로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저자 소개 2

오카다 다카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Takasi Okada,おかだ たかし,岡田 尊司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등 수많은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원제: 발달장애의 그레이존?達障害「グレ?ゾ?ン」)는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오카다 다카시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일본 다이토분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일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하버드 실천 수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심리 조작의 비밀』 『독서력』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세계 최고의 MBA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16배속 공부법』 『돈을 낳는 법칙』 등이 있다.

황선종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6g | 148*213*20mm
ISBN13
9788997379347

책 속으로

“가령 운동 선수가 되는 일도 일종의 터널에 들어가는 것이며, 일류 학교 진학반이나 우수한 아이들을 모아놓은 학원 또한 터널이나 마찬가지다. 그곳은 닫힌 작은 세계로서 작용하며 그곳의 가치관이나 규칙이 절대적으로 아이들을 지배한다. 일종의 시야협착 증세가 나타나고 그 집단의 목적을 위해서만 살아간다.”---p.28, 「1장, 그들은 어떻게 행동을 설계 당했을까)

“특별한 존재이고 싶어하면서도 아무 확신도, 자신도 없는 사람은 진리를 깨달았다고 설파하는 존재에게 복종하고 제자가 됨으로써 자신 또한 특별한 일을 해낼 존재라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 착각은 구루가 특별한 존재라고 믿음으로써 자신도 특별한 존재가 되는 사고 구조에 의해 유지된다.” ---p.61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던 파블로프는 어느 날 크렘린의 혁명정부에 불려 갔다. 파블로프의 개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던 레닌은 “실로 흥미로운 이야기다”며 보고서를 요청했고, 이것을 읽고 매우 감격한 표정으로 “이로써 혁명의 미래가 보장되었다”고 말했다.” ---p.147

“세뇌를 목적으로 발전된 다양한 기법들은 사람을 극한 상황에 몰아세운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짧은 수면 시간, 결핍된 영양, 고독하고 단절된 환경,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생활, 자존감 박탈, 가혹하고 단조로운 일상 업무, 비난과 자기부정, 매도와 폭력에 의한 굴욕적 체험, 고통스런 생활, 쾌감이나 오락을 일체 허용하지 않는 일, 불합리하고 조리에 맞지 않는 취급 등등. 이래도 참을 수 있겠냐는 듯이 고통과 굴욕과 불안을 준다.” ---p.155, 「5장, 국가가 개입한 행동심리학의 비밀」

“날마다 잔업으로 늦게 퇴근하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만성적인 피로를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체적인 판단력이나 독창적인 발상을 갖지 못하게 된다. 그런 회사가 사원을 희생시켜 일시적으로 실적을 올리며 발전하더라도 그것은 컬트 교단이 신자를 착취해서 번영하는 것과 같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파블로프의 미공개 실험과 프로이트의 최면술,
독재정권과 CIA, 사이비 종교와 다단계 기업이 즐겨 사용하는 그 기술!

“이것은 남을 지배하는 기술이자, 불안한 자신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속기 쉬울까? 의존적이고 강한 피암시성을 가진 사람만 심리 조작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나 극단적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면 누구나 마음과 행동을 조종당하기 쉽다. 심리 조작이란 본인의 의지로는 행동할 수 없는 수동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주체적인 선택을 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암시자가 시키는 대로 성적인 행동을 하거나 기꺼이 스파이나 테러리스트가 된다. 취약한 환경을 만들어 사람을 바꾸어 놓는 ‘터널’효과나,‘예스세트’와 ‘더블 바인드 기법’등은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무서운 심리 기술이다.
최면술로 시작된 심리 조작 연구는 프로이트에 의해 치료법으로 발전했고, 융과 파블로프를 거치며 연구되어 마침내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자리 잡았다. 레닌은 파블로프의 실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는데 이 기술은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정보기관에 의해 국가적 차원의 무기로 개발되었다. 오늘날 이 기술은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다단계와 사이비 종교, 권력과 미디어의 여론 조작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학박사인 저자는 놀라운 실험과 진기한 사례들로 가득한 20세기 심리 조작의 역사를 통해 세뇌 원리와 기법을 생생하고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책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오늘날을 사는 독자들에게 ‘타인을 조종하는 심리 법칙’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상기시키는 인문교양서다. 속고 싶거나 당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본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 안에 있는 위험한 욕망과 두려움을 조심스레 확인하며, 마침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20세기 심리 조작의 역사와 놀라운 실험들로 인간 심리 법칙을 파헤치다.

‘파블로프의 개’의 법칙을 깨버린 파블로프의 미공개 실험
일반인을 은행 강도로 만들어버린 가장 완벽하게 타인을 지배한 사례
같은 정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면 세뇌에 걸린다는 헤브 박사의 실험


인류의 지능은 본질적으로 ‘속이는 능력’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속에 욕망이나 두려움, 증오 등을 숨겨 놓고 있다.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면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파블로프의 가설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이들의 행동 원리를 설명해준다. 이 원리는 고대 그리스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마키아벨리의 지능 가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초기의 최면 기법은 심리 질환을 고치는데 사용되었다. 프로이트 역시 최면술을 사용해 치료를 했으나, 부작용을 염려해 최면을 쓰지 않은 심리 조작을 개발했고 이것은 융을 거쳐 정신분석학으로 발전되었다. 실제로 최면 기술을 스스로 터득한 사람들은 일반인을 은행 강도로 만들어버리거나(115쪽), 고도의 조작을 통해 추기경을 세뇌시켜 권력 구도를 재설계하기도 했다(159쪽).
냉전 시대에는 정보기관과 국가가 직접 나서서 심리 조작을 발전시켰다. 전쟁의 포로들은 심리 실험의 마루타가 되고, 군인들은 자유자재로 조종당했으며, 최면에 걸린 공작원은 최면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적군의 정보를 더욱 또렷하게 기억했다. 주로 비도덕적인 목적으로 연구된 심리 조작은 연구자들에 의해 전체주의 심리학과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발전되었다. 냉전이 붕괴하자 세뇌 연구는 빠르게 쇠퇴하고 이후 심리 조작 기술은 현대 사회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갔다. 뇌에 주문이 걸린 사람들과 그들을 인간 카메라로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류의 본질을 꿰뚫는 인간 심리의 보편 법칙과 행동 양식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인류의 역사와 맞물려 세상을 바꾸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어떤 사람들이 남을 지배하는가? 그들은 왜 조종당하는가?
평범한 사람을 누구나 테러리스트로 만들 수 있는 ‘터널 효과’란?
사이비 종교의 교주, 컬트 구루의 심리적 특징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 상대를 조종하는 심리법칙 - 예스세트(47쪽)와 더블 바인드 기법
심리 조작의 단계별 기법과 원리


‘터널 효과’란 좁고 긴 관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외부와 차단된 상태에서 시야를 극단적으로 좁혀 작은 점으로 방아쇠를 만들어 사람을 조종하는 방법을 말한다. 터널에 갇힌 사람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거리낌 없이 테러리스트가 된다. 심리 조작이 되기 쉬운 네 가지 요인에는 의존성 인격 장애, 강한 피암시성, 현재 또는 과거의 스트레스, 취약해진 환경이 있다. 즉 타고난 심리적 특성에 따라 심리 조작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고문처럼 왜곡된 환경을 만들어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뇌를 지치게 만들어도 심리 조작이 이루어진다. 뛰어난 커뮤니케이터와 다단계 기업에 의해 즐겨 사용되는 ‘예스세트’와 ‘더블 바인드 기법’은 상대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질문법이다.
심리 조작은 특별한 기술이지만 기꺼이 연마가 가능하다. 세뇌를 당한 사람들은 끝까지 스스로 주체적인 선택을 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쉽게 남을 지배할까?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처럼 공감 능력이 결여되고 타인과 유대감이 없는 사람들은 타인을 지배하며 쾌락을 느낀다. 그리고 사람들은 강한 존재와 자신을 동일시해 보잘 것 없고 약한 자신에게 살아갈 의미를 만들고 싶어한다. 심리 조작은 이런 상호 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책은 이런 심리 조작의 연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밝히며, 미세한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타인에게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욕망이다. 그리고 이 기술을 바람직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인간 심리의 보편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거나 파멸로 몰아갈 수 있는 위험하고 강력한 말 한마디가 담긴 화술의 비밀과 그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 뇌가 지친 세상, 심리 조작을 알고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자신을 방어하라!

세뇌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는 탈세뇌 전문가(디프로그래머)의 활약
무연 사회의 희생양
쉽게 조작을 당하는 유형 - 의존성 인격장애, 불안정한 애착관계, 높은 피암시성
상대의 저항을 역으로 부드럽게 이용하는 대화법


심리 조작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탈세뇌 전문가들이 등장했고, 이들은 세뇌를 해제하기 위해 무의식이라는 전장에서 강제력이라는 무기로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이들이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를 보라. 우리 모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세뇌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도를 아십니까?”라는 말을 듣고, 다단계에 빠진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며, 권력의 선동을 의심하고, 미디어와 기업이 만드는 심리 조작을 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의학박사이자 의료소년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 사례를 경험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결국 이 책으로 인간이 스스로의 본성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옆 사람을 보라. 그는 이 비밀을 알고 있는가? 생활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는‘속기 싫다’는 마음은 아닐까. 오늘날 대부분 사람들은 보편적 가치와 애정에 굶주려 있으며,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존재를 배신하지 못한다. 너무나 연약한 인간의 심리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과 약점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고독한 현대인이 스트레스나 상처받은 마음을 끌어안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자신만의 의지와 주체성을 찾고 불안정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심리 조작을 알아야만 한다. 아마도 독자는 흥미진진한 책의 내용에 빠져들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추천평

“《설득의 심리학》보다 친절하고 흥미롭다. ……현실이 힘들고 버거운 현대인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리 조작을 당한다.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고, 뇌와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고갈되어 있다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심리적 노예가 되거나 맹목적인 추종자가 되어버린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세탁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이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를 지키면서 의지와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심리 조작을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하지현 (건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리뷰/한줄평9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