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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에서 배운 최강의 책육아
상위 1% 문해력을 완성하는 대화식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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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 단 한 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읽으려면
시작하며 / 아이의 사고력과 언어능력을 기르는 대화식 책 읽기의 힘

1장. 이렇게 다르다! 동양과 서양의 책 읽어주기

왜 책을 읽어주는가?
교감 나누기 VS 언어 가르치기
우리의 책 읽어주기에서 부족한 것, 대화
말 많은 아이 VS 조용한 아이
“어떻게 생각해?”와 “왜 그렇게 생각해?”
독서량과 독해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왜 대화식 책 읽기인가?

2장. 아이의 능력을 쑥쑥 자라게 하는 대화식 책 읽기

대화식 책 읽기란 무엇인가?
대화식 책 읽기의 기본, PEER
대화식 책 읽기를 실천하는 일곱 가지 질문
아이가 말하고 어른은 듣는다

3장. 오늘 시작할 수 있는 대화식 책 읽기 - 실전 편

대화식 책 읽기를 시도해 보자
다양한 질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자
아이를 대화의 주체로 만들자
어려운 지식을 재밌게 알려주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보자
단서를 찾으며 상상력과 추리력을 길러주자
아이의 내면을 성장시키자
사랑과 우정을 알려주자
판타지와 현실을 연결해 보자
융합적 사고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자

4장. 맞춤형 질문으로 다섯 가지 능력을 키우는 대화식 책 읽기 - 심화 편

대화식 책 읽기로 키울 수 있는 다섯 가지 능력
뇌 속 정보가 늘어난다! 보기 능력을 키우는 질문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다! 듣기 능력을 키우는 질문
사고 활동에 꼭 필요한 재료! 지식과 어휘력을 키우는 질문
논리력과 감수성을 단련할 수 있다!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다양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필수 질문! 전달력을 키우는 질문

5장. 대화식 책 읽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대화식 책 읽기를 성공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팁
아이가 싫어하면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시도한다
매번 질문을 바꿀 필요는 없다
깊이 있는 책 읽기를 계속하자
모국어로 쓰인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읽기보다 읽는 시간을 정해 습관화하자
가능하다면 아빠와 엄마 모두 책을 읽어주자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고르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소그룹으로 나눠 읽자

마치며 /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기적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

가토 에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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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조가쿠인대학 학장이자 동 대학 국제·영어학부 교수. 교육학 박사(Ed.D). 보스턴대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교육학대학원에서 '대화식 책 읽기'를 연구했다. 부모의 책 읽어주기 방식에 따라 아이의 사고력, 독해력, 표현력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교육 환경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데 힌트를 얻어 이 책을 집필했다. 1998~2001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정될 당시 전문 분야는 '언어 습득'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교육'이었다. 현재는 '어린이와 언어', '그림책을 통한 언어발달'을 연구 과제로 삼고 있으며, 그림책을 읽어줄 때 자녀와의 소통 방식이나 읽고 쓰는
오사카조가쿠인대학 학장이자 동 대학 국제·영어학부 교수. 교육학 박사(Ed.D). 보스턴대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교육학대학원에서 '대화식 책 읽기'를 연구했다. 부모의 책 읽어주기 방식에 따라 아이의 사고력, 독해력, 표현력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교육 환경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데 힌트를 얻어 이 책을 집필했다. 1998~2001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정될 당시 전문 분야는 '언어 습득'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교육'이었다. 현재는 '어린이와 언어', '그림책을 통한 언어발달'을 연구 과제로 삼고 있으며, 그림책을 읽어줄 때 자녀와의 소통 방식이나 읽고 쓰는 능력 발달에 관한 부모의 의식을 조사하고 있다. 매년 교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의 언어능력을 기르는 읽어주기' 워크숍도 실시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을 비롯한 다수의 영향력 있는 매체에 출연하고 칼럼을 기고하는 등 대화식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일본어 교육 30년 경력의 일본어 전문가. 강의, 통역, 번역, 일본어 시험 문제 출제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본어 입문에서 프리토킹, 영상 일본어, JPT, 일본 사회 문화,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많은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중고급 일본어를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일본어 실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일본어를 익힐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하여 책으로 엮게 되었다. 이 책이 정확한 일본어를 구사하게 도와주는 ‘방향 잡이’가 되길 바
일본어 교육 30년 경력의 일본어 전문가. 강의, 통역, 번역, 일본어 시험 문제 출제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본어 입문에서 프리토킹, 영상 일본어, JPT, 일본 사회 문화,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많은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중고급 일본어를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일본어 실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일본어를 익힐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하여 책으로 엮게 되었다. 이 책이 정확한 일본어를 구사하게 도와주는 ‘방향 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약력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전공 석사 졸업
일본 고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사회학 석사 졸업
일본 고베대학 대학원 사회문화 전공 박사 졸업
전 KBS(한국방송공사) 연수원 일본어 강사
전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겸임교수
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역번역학과 교수

주요 역서
《당질혁명》 (이아소)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폴라북스)
《히로히토 평전-근대 일본의 형성》 (삼인)

주요 저서
《섀도잉 일본어》 (씨앤톡)
《넥서스 일본어 한자읽기사전》 (넥서스)
《내 손 안의 JPT》 (넥서스)

오현숙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8g | 148*210*13mm
ISBN13
9791140702985

책 속으로

실제로 미국 가정이나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책 읽기 모습을 살펴보면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왜 그렇게 생각해?” 전자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나타내게 하기 위한 질문이고 후자는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더 깊이 파고 들어가게 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이 두 질문은 함께 있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렇게 질문을 받으며 그림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언젠가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을 때도 텍스트로 드러나는 이야기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그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나 교훈 등에 관해 자기 나름의 감상을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다시 말해 생각하면서 정보를 접하는 습관이 길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기초가 됩니다.
---pp.42~43 「1장. 이렇게 다르다! 동양과 서양의 책 읽어주기」 중에서

어른의 경우에도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난 뒤 “아, 재밌었다”라고 표면적인 감상을 갖는 데서 끝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라고 교훈이나 깨달음을 얻어 실생활과 연결 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바로 그 사람의 통찰력과 응용력에서 비롯됩니다. 작품 세계에 몰입할 뿐 아니라 작품 속 대상과 거리를 두고 작품의 내부와 외부를 폭넓게 파악하는 것이 사고 습관이며 이는 어릴 때부터 훈련을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기존의 책 읽기 방식은 오히려 쓸데없는 정보를 생략함으로써 아이가 작품 세계에만 몰입할 수 있게 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운다는 점이 중시됩니다. 물론 그런 효과를 부정하진 않지만 이야기와 현실을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한다면 아이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70 「2장. 아이의 능력을 쑥쑥 자라게 하는 대화식 책 읽기」 중에서

주인공 여자아이는 숲속에서 메뚜기, 개구리, 거북이 등 동물들과 놀려고 하는데 그때 대사는 모두 “○○야! 나랑 같이 놀자”로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부모가 읽어주다가 아이가 이 형식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예를 들어 부모는 “다람쥐야”까지 읽고 멈춘 다음 아이가 “나랑 같이 놀자”를 말하게끔 해주길 바랍니다. 이렇게 예측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함께 놀고 싶었던 동물들이 모두 달아나 버리는 장면에서는 “누구도 놀아주지 않는구나, 왜 그럴까?”라든지 “모두 달아나 버리네, 왜 그럴까?”라는 식으로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봅시다.
---p.104 「3장. 오늘 시작할 수 있는 대화식 책 읽기 실전 편」 중에서

부모가 일방적으로 읽어주기만 하는 책 읽기 습관을 유지하는 경우 향상할 수 있는 능력은 듣기 능력입니다. 반대로 단련하기 어려운 것은 전달력입니다. 어른이 하는 말을 듣고 있기만 해도 어휘력은 향상될지 모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문장으로 구성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행위는 출력 경험을 쌓아가면서 배우게 됩니다. 이와 달리 대화식 책 읽기는 아이들의 정보처리나 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만 2~3세까지는 보기 능력, 듣기 능력, 지식·어휘력을 적극적으로 높이고 만 4~5세부터는 사고력과 전달력을 중점적으로 높여가면 좋습니다.
-p.145 「4장. 맞춤형 질문으로 다섯 가지 능력을 키우는 대화식 책 읽기 심화 편」 중에서

울런공대학교 다즈마의 연구에 따르면 아버지와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림 속 대상의 이름을 묻거나 숫자를 세어보게 하는데 아버지는 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일 등을 실생활과 연결 지어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고 보고됐습니다. 대화식 책 읽기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머니는 의문사형 질문을, 아버지는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이나 아이의 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정환경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이 된다면’이라는 전제는 있지만 가능하다면 부모 모두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길 권합니다.

---pp.146~197 「5장. 대화식 책 읽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렇게 다르다!
하버드 대화식 책 읽기


왜 대화식 책 읽기가 중요할까? 동양과 서양의 부모가 책육아를 대하는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는 13개월부터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지만 미국 부모들은 그보다 약 1년 정도 빨리 책을 읽어주기 시작한다. 또 미국 부모들은 주로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글자나 숫자, 탈것과 같은 정보를 다루는 책을 읽어주는 반면 우리는 윤리적 교훈을 주는 전래동화나 옛날이야기를 주로 읽어준다. 그래서 책육아 하면 우리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미국 부모들은 아이와 눈 맞춤 하며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지금껏 해왔던 보통의 책육아로 아이의 정서 지능을 키워줄 수는 있어도 사고력과 언어능력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이야기의 인과관계는 무엇일까?’, ‘결국 주인공은 어떻게 되었을까?’처럼 다각도로 분석하고 논리적 생각하는 힘은 처음 책을 읽어주는 부모와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미국 아이들이라고 처음부터 말을 잘한 것이 아니다. 말이 트이기 전부터 책을 읽어주는 부모에게서 질문을 듣고 사고력과 전달력을 훈련받기 때문이다. 결국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평생 문해력을 결정한다.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아이도 부모도 편한 하루 15분 그림책 육아


책육아가 처음이라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의 7가지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1. 의문사형 질문
2. 의문사형 질문에 대한 아이의 대답을 확장하는 질문
3. 아이의 대답을 반복하는 질문
4.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
5. 문장을 완성하는 질문
6. 책의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 질문
7. 아이의 생활과 관련된 질문

각각의 질문은 듣기 능력, 보기 능력, 지식·어휘력, 사고력, 전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그림책을 활용한 실전 대화 내용을 수록해 아이에게 질문하고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했다. 원서에서 소개한 9권에 더해 대화식 책 읽기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서울대 최나야 교수의 추천 그림책 목록도 함께 실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책부터 글자 없는 그림책, 논리적 사고력을 위한 정보책, 판타지 동화, 내면의 성장을 돕는 이야기책 등 많은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을 만한 책들로 54권을 엄선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부모가 질문하기 쉬운 책부터 매일 15분씩 함께 해보자. 처음에는 부모의 질문으로 시작하지만 끝내 아이가 대화의 주체가 된다. ‘아! 책은 이렇게 생각하며 읽는 거구나.’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추천평

어릴 때 학습지 풀이나 받아쓰기 연습만으로 문해 활동을 한 아이는 대개 학교에 들어가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문해력에 허점을 보이기 쉽습니다. 이와 달리 영유아기에 책을 매개로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탄탄하게 경험한 아이는 외워서 쓰는 연습을 하지 않아도 문해력이 순조롭게 발달합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저는 그 팁을 적용하기 좋고, 많은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을 만한 그림책 54권을 엄선해 소개했습니다. 아이와 읽는 동안 대화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책이니 부모님도 함께 즐겨보세요. 아빠, 엄마가 진심일 때 대화식 책 읽기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 최나야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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