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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과일을 먹는 동물이 많았어요.
그 중에 한 동물이 아주 예쁘고 잘 익은 사과를 좋아했는데 사과에서 벌레가 나오는 것을 너무 싫어했어요. 그래서 벌레를 쫓아버리려고 칙! 칙! 하고 약품을 뿌렸어요. “그만해!” 벌이 콜록거리며 말했어요. “그걸 뿌리면 내 가슴이 아프다고!” 벌은 바람을 쐬러 나갔다 왔어요. 하지만 전보다 더 심하게 콜록콜록 기침을 하기 시작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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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어린이 우화
커다란 집에 함께 평화롭게 살던 동물들과 인간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민 한 명이 사과에 화학 물질을 뿌렸어요. 그리고 다음 날 벌이 사라졌어요. 다른 동물들이 벌을 찾아다녔지만 소용 없었고 이내 동물들은 사라진 벌을 잊어버리고 예전처럼 지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동물들이 하나둘씩 집을 떠나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동물들이 한 마리도 남지 않았지요. 인간은 그제서야 잘못된 것을 깨닫고 쓰레기를 줍고, 나무를 심고, 화학제품들을 정리했어요. 동물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