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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두두 더더 지지
양장
달리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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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미야니시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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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 達也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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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출판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해피는 편지 쓸 때 행복해」 시리즈, 「고 녀석 맛있겠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두더지 두두더더지지』, 『나와 너의 소중한 몸 이야기』, 『위험할 때는 싫어요, 안 돼요, 안 가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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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04g | 210*257*15mm
ISBN13
9788959984589

출판사 리뷰

“정말 바깥세상은 위험하기만 할까?”
두더지 삼 남매의 집 밖 모험기!


여느 부모처럼 두더지 엄마도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들만 남겨두고 외출을 하게 되자, 두더지 삼 남매에게 집에만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이니까, 절대 나가지 말고!”하지만 엄마의 부재에 불안을 느낀 막내가 곧 울음을 터트리고, 맏이는 직접 엄마를 찾아 나서자고 제안하지요. 바깥은 무서운 곳이라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호기심과 그로 인해 샘솟는 용기를 가져본 아이들이라면 맏이 두두의 행동에 공감하고, 결국 집을 나서는 이들 삼 남매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사랑받는 이야기꾼, 미야니시 다츠야식 유머가 가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땅굴을 기어올라 바깥으로 머리를 내민 삼 남매가 처음 만난 건 무섭게 날아드는 골프공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삼 남매는 온 힘을 다해 달려야 했지요. 엄마 말대로 바깥은 위험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프공을 피한 삼 남매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험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이들이 찾은 구멍이란 것은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복판, 매캐한 연기가 숨도 못 쉬게 만드는 굴뚝, 누군가의 화장실 좌변기 등입니다. 결국 바깥세상은 둘러볼 새도 없이 맞닥뜨린 위험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지요. 새로운 문을 찾아 드디어 바깥세상으로의 모험이 시작되나 하는 기대감은, 다음 장에서 ‘새로운 위험’이라는 반전으로 꺾이고 맙니다. 이들의 반전투성이 모험은 점진적 구조로 이뤄지지요. 미야니시 타츠야 특유의 유머가 어김없이 발휘되는 그림책입니다.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어른의 생각보다 더 크고 용감한 존재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두더지 삼 남매는 이 모험을 계속해 나갑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가장 위험한 순간을 스스로 물리치지요. 만약 집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었다면 역으로 이 침입자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말았을지도 모릅니다. 삼 남매 본인들은 물론 집까지 지켜낼 수 있었던 건, 결국 이들이 호기심으로 이어간 모험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집 잘 지키렴”이라는 엄마와의 약속만큼은 지켜낸 셈이지요. 두더지 삼 남매는 모험을 통해 성장했고, 자신들이 가진 담력과 기지도 발견해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걱정 많은 어른들이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막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제법 커다란 존재인데 말입니다. 엄청난 모험 끝에 환하게 웃으며 “엄청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는 아기 두더지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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