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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프롤로그 나폴레옹의 모자처럼 PART 1 독보적인 춤꾼의 탄생01 찰리 채플린, 춤으로 세상을 만났다02 일상의 소음도 춤이 된다03 타고난 재능이 마이클 잭슨을 만났을 때04 초대받지 않은 잔치에 가다05 문나이트의 밤을 만나다06 이주노와 영턱스클럽07 형의 바람, 나의 바람08 팝핀현준과 H.O.T09 솔직하게 보여주고 평가받는 게 좋아10 포터 트럭을 타다11 기회와 준비가 완벽해도 후회가 없는 건 아니다12 다시 찾아온 기회PART 2 팝핀현준의 춤을 말하다01 춤이라는 것은 멈취 있지 않는다02 결국은, 짜장면03 10년 만에 강단에 서게 된 이유04 내가 출 수 있는 춤05 팝핀현준이 팝핀현준 되고 싶다06 팝핑? 팝핀!07 사랑한다, 올드스쿨!08 뛰다 튀다 타다09 틱톡, 아이키10 대중에게 더 사랑받을 거야11 몸으로 말해요12 멸치인지 갈치인지 다 안다13 쉬운 말도 어렵게 하는 게 사기꾼이야14 진짜 명품은 하나의 완벽함으로 완성된다박애리가 바라본 팝핀현준: 남현준,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PART 3 춤으로 인생을 배웠다01 심사위원이 춤춰야 하는 곳, 그곳이 진짜 무대02 백구와 동급이던 나의 계급03 그리고 그때 배운 것들 104 그리고 그때 배운 것들 205 진짜 춤꾼이 되어가나 봐06 차이를 깨닫자 현실이 달라졌다07 학교를 만들고, 제가 다니면 안 될까요?08 이놈이 색시 보는 눈은 있어서09 우리 둘의 만남이 융복합이었다10 폭주족 안 뛰어야지, 엄마가 싫어하니까11 나에게도 어려운 무대가 있다12 비로소 무도를 배우다13 춤추지 않을 때도 다들 좋아해야 해14 예술과 인생이 닮은 점15 길거리 춤꾼의 결혼, 기득권에 맞선 도전박애리가 바라본 팝핀현준: 하늘이 내려준 선물 같은 사람PART 4 완성보다 계속 나아가는 삶01 네 것이 남아 있어야 해, 지워지면 필요 없는 거야02 무식한데 당당한 피터팬 103 무식한데 당당한 피터팬 204 주제 파악 능력 A+05 힙합이 뭐야? 내가 아는 힙합은 형이야06 쑥대머리를 불며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아이07 국가대표 비보이 선발전08 돈을 좋아해야 돈이 따라와09 우린 늘 전쟁을 하고 있어10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박애리가 바라본 팝핀현준: 포기를 모르는 에너자이저에필로그 춤, 하나의 몸짓이자 온전한 나를 위해Special Stage 1 팝핀현준의 아트워크Special Stage 2 팝핀현준의 그라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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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IN HYUN JOON,남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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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댄서이자한국 비보이 열풍의 주역, 팝핀현준이제 진정한 종합예술인을 꿈꾼다!언젠가 독일 〈저머니즈 갓 탤런트〉에 초대되어 갔는데, 그곳에서 나를 이렇게 소개했다. “He can dancing even toilet flushing sound(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일상의 소음도 춤이 된다〉 중에서국내 1세대 스트리트댄서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 그는 대중에게 ‘팝핑’ 장르를 소개하고 전파한 선구자다. 팝핑, 비보잉, 락킹과 같은 스트리트댄스는 물론 ‘넘치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악을 접목한 한국식 브레이크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CF,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에도 방송과 공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쉼 없이 소통하며 종합예술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우상은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우상으로 한 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꼽곤 한다. 국보급 스트리트댄서인 팝핀현준의 우상은 단연 전설적인 댄스 킹이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다. 다만 그는 춤이라는 울타리 밖에서의 우상 한 명을 더 꼽는다.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찰리 채플린이다. 물론 희극인으로서 찰리 채플린의 재능은 두말할 것 없다. 다만 팝핀현준이 그를 존경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다. 사람들은 찰리 채플린을 그저 희극배우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은 희극인이면서 동시에 배우, 영화감독, 음악가로 활동한 종합예술인이었다. 이처럼 그는 ‘희극인 찰리 채플린’이 아닌 ‘다재다능한 찰리 채플린’을 우상으로 삼고 춤을 매개로 여러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고 다방면에 걸친 창의적 활동을 통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인생 그라피티를 그려가고 있다.나만의 색채로 그려나가는 인생“네 것이 남아 있어야 해, 지워지면 필요 없는 거야.”팝핀현준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기본기’와 ‘나만의 것’ 두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떤 분야이든 간에 시간에 따라 트렌드는 변하고 왕좌의 주인도 바뀌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초가 탄탄한 나만의 것은 변하지 않는다. 내 것이 낡았다 자책할 필요도 없다. 레트로 열풍처럼 옛것도 시대가 바뀌면 새것이 된다. 그는 최선을 다해 ‘기본을 갖춘 나만의 것’을 갈고닦은 결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이러한 그의 춤과 음악, 미술엔 그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는 연설’이 그가 추구하는 예술이다. 그는 항상 자신의 우상 찰리 채플린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대중성에 중점을 두었다. 팝핀현준의 예술 세계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 부친의 사업체 부도로 빨간 딱지가 붙고, 거리를 떠돌며 노숙 생활을 하던 불우한 소년은 자신의 노력으로 원하는 슈퍼카를 구입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구했으며,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박애리 씨와 가정을 이뤄 친구 같은 딸, ‘예술’이도 얻었다. 커리어와 부(富), 화목한 가정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그는 각박한 환경에서도 댄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나처럼 이렇게 성공할 수 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었다.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장르와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정한 예술인 팝핀현준의 예술은 언제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저는 제 글이 그렇게 읽혔으면 해요. 저를 잘 모르시더라도 전시된 나폴레옹의 모자처럼, 서점에 놓여 있는 이 책 한 권을 통해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살아왔구나. 이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팝핀현준의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그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한순간도 쉬이 쉬지 않으며 춤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팝핀현준의 30년 춤꾼 인생을 회고하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이 다른 누군가에게 인생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이유로 평범하기는커녕 험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작은 체구의 소년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어떠한 노력으로 그 꿈을 이루어 나갔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꿈을 이룬 지금도 방송과 음악, 그림에 이르기까지 갈고닦기를 멈추지 않는 그의 단단하고 묵직한 진심이 부디 많은 독자에게 가닿아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마련하고, 자신만의 색채를 그려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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