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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끈적끈적한 마음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면 01. 땀은 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달리고 나니 많은 것들이 덜어졌습니다_달리기의 몸, 멘탈 효과저는 약쟁이었어요, 다이어트 약쟁이/ 달리, 아침에 달리/ 될 놈 될, 그러니까 넌 될 놈/ 우리는 건강하지 않아요(실패의 세상 속에서)/ 마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서른살 D-42/ 미용실 찾아 삼만리/ 그냥 러너 말고, 잘 달리는 예쁜 언니움직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멈출 수 없는 회개런의 유혹/ 오늘부터 달리기를 한다면02.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누구에게나 아찔한 처음은 있잖아요_취업, 공부, 사회생활 그리고 2030우리들사직서를 내도 될까요?/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 저는 젊은 꼰머입니다/ 지금은 턴을 넘기는 중입니다/ “뉴비지만(newbie) 괜찮아”/ 첫 출근, 그 떨리는 아침/ 웅얼웅얼, 처음엔 다 그렇지 뭐/ 지각이 아니라 훈련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셨나요?인생도 하뛰하쉬/ 러닝크루 不적응기03.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시간 창조,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_아침을 통해 보너스 삶을 얻었다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저녁 말고 아침/ 시간창조자의 아침/ 실패 장인, 드디어 새해 목표를 이루다/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 아침을 창조하는 3가지 방법/ 아침에 달리들의 하루/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 우연히 일찍 눈을 뜬 아침 출근길/ 어떻게 겨울까지 땀이 나겠어! 뛰니까 땀 나는 거지!/ 주임따리의 달리기대회 개최기/ 함께 뛰는 건 자신 없지만04. 아침에 달리를 찍다달리들과 함께 한 찰나의 순간들05. 달리 보고 달리 뛰다안녕하세요. 아달 대장입니다_달리의 시선, 아침에달리안녕하세요, 아달대장입니다/ 뛰기 싫은 날? 정상입니다/ 운동을 못하는 운동회/ 그림을 못 그리는 사생대회/ 달리는 4등이 되고 싶어/ 앗! 알고 보니 관종이었습니다/ 달라붙는 옷은 입고 싶지 않아요/ 오늘도 길을 잃었다/ 인생의 진리와 용기/ 달리기를 즐기는 세가지 방법쓰담쓰담, 쓰레기를 주우며 뛰어봐요, 줍줍!/ 달리기에는 찰나의 순간들이 있다에필로그 같이 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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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달라지는 것들에 관해.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던 그녀가 삶이 괜찮다고 느끼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주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사람들은 가끔 이유없이 외로워하고 공허하며 슬퍼한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일상의 많은 일들을 생각조차 할 틈 없이 흘러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는 보통의 사람이 가장 단순한 신체 활동인 달리기를 했을 때, 일상의 풍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야기한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특정 질병이 없는 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그렇지만, 실제로 우리는 건강한가? 날 선 비교와 평가의 시선을 견디며 하루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달리는 속도와 우월한 운동 능력을 이 책에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자기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건, 진정한 자신을 위한 삶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할 뿐이다.구심력이 없는 일상을 관성에 젖어 살아가고 있다면, 주의를 빼앗는 것들을 다 집어 던지고 밖으로 나가 달려보자. 달리며 가픈 숨이 불안과 생각의 찌꺼기를 몰아내고 어떤 일상의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지 한번만 경험해 본다면, 당신에게도 문득,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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