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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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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젬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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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색으로 이야기해요
나는 여기 없어요
깜짝 놀랬지?
나는 위험하노라!
나는 아직 어려요
나랑 결혼해 줄래요?
여기야! 여기!
더 알아보아요!│은폐하기 위해 색이 변하는 동물들

2장 색은 어떻게 생기나요?
빛이 있어 색이 생겨요
하늘의 색
바다의 색
흙의 색
생물의 색
색소에 의한 화학적 변화 때문에 색이 생겨요
물리적 구조에 의해 색이 생겨요
먹이 때문에 색이 달라져요
더 알아보아요!│생물에 있는 주요 색소들

3장 궁금해요!
동물은 색을 구분할 수 있나요?
식물도 색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피는 모두 붉은색이에요?
색이 없는 생물도 있나요?
식물의 잎은 왜 대다수 녹색이에요?
와! 빛이 나요!
더 알아보아요!│꽃의 색과 꽃가루 매개자

4장 자연의 색을 체험해 보아요

저자 소개 3

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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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학예사로 일하고 있는 22년 차 박물관지기입니다. 박물관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물과 환경을 잘 이해하고 보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자로서 멍게, 미더덕, 탈리아 같은 해양미삭동물의 분류와 생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동물의 놀이’, ‘자연의 색’, ‘생물다양성’, ‘심해’, ‘기후변화와 생명의 위기’, ‘개미제국 탐험전’, ‘동물의 소리 탐험전’ 등 15번의 기획전과 ‘바다밥상’, ‘자연사박물관을 꿰뚫어라!’, ‘우리 주변 생물의 생존 위기’ 등 다수의 교육을 개발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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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작가. 독특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과 글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의 마음』으로 부천 만화 대상 어린이 만화상(2017)을 수상했으며,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2021)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백오 상담소』, 『왜 우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구백구 상담소』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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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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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0.91MB ?
ISBN13
9788992826907

책 속으로

푸른색 별이라 불리는 지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참으로 많은 색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하늘, 흙, 물 등은 구성원에 따라 시공간적으로 다른 색을 보여 주지요.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도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어요.
색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보기에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각각 삶의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많은 생물들이 먹이를 잡기 위해, 먹이로 잡히지 않기 위해, 짝을 찾기 위해, 경고하기 위해 또는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색을 이용해요. 그래서 자연환경 속에 자신의 몸 색을 묻히게도 하고 일부러 드러내기도 한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몸 색을 변하게 하는 생물들도 있어요. 상호 연관된 어떤 생물 집단들은 경쟁과 협력 관계를 통해 색이 변하는 공진화 과정을 거치기도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생물들의 색을 이용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자연의 색이 생기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생물 하나하나에도, 그 생물체의 색에도 생명의 역사가 새겨져 있답니다. 자연의 색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들여다보면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장은 색을 통해 생물들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2장은 색이 생기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줘요. 3장은 자연의 색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살펴보고요. 마지막 장에는 자연의 색에 대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시했어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도 이 체험 활동을 해 보면서 자연의 색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자연의 색에 대한 비밀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감춰진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나가 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자연의 색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의 작은 열쇠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출판사 리뷰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들려주는 자연의 색 이야기!
4계절의 변화가 뚜렷했던 우리나라 기후는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의 경계선이 차츰 사라지고, 개나리와 같은 봄꽃들이 이른 시기에 개화하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는 점점 녹아 없어지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피부로 직접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의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바로 생명체들의 다양성이 무너져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며,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생태계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은 자연의 색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 그 세계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역까지 무궁무진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자연의 색은 생명체들이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담고 있습니다.

약 100여 종의 생명체들을 사진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색은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하늘이나 바다는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 살아가는 생물들도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생물들은 색으로 서로의 뜻을 전하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나뭇가지처럼 변장한 대벌레, 산호숲에 사는 피그미해마와 같은 생물들은 자신을 감쪽같이 숨기는 은폐색을 띱니다. 공작나비나 모르포나비와 같은 생물들은 날개를 접고 펴는 것으로 천적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색의 마술사라고 하면 흔히 카멜레온을 쉽게 떠올리지만 문어 역시 순식간에 주변 환경에 맞춰 색을 변화시킵니다. 흉내문어는 무려 15종 이상의 동물을 흉내 내고, 공작넙치는 8초 만에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을 바꿉니다.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은 이처럼 다양한 생명체들이 띠고 있는 색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던 생명체부터 다소 낯선 생명체들까지 약 100여 종에 가까운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들의 색의 변화와 다채로운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실사를 제시했고, 소복이의 친숙한 그림이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각 장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생물들의 특성을 좀 더 보완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마련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작은 생명체조차도 그들만의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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