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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황덕형
┃추천사┃ 최동규 ┃추천사┃ 박보경 ┃추천사┃ 이수식 ┃서 문┃ 제1장 여는 말 1. 현대 기독공동체의 문제점과 우리의 목적 2. 연구 방법과 범위 제2장 신약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 그리고 교회 1. 예수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 2.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 3. 사도 바울의 복음과 선교전략 제3장 교회 운동가들에게 듣는 신학과 대화 1. 교회성장 운동가들 도널드 맥가브란(Donald A. McGavran)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크리스티안 슈바르츠(Christian A. Schwarz) 2. 선교적 교회 운동가들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A. Snyder) 찰스 벤 엥겐(Charles E. Van Engen) 3. 두 이론의 호혜적 만남 대조와 통섭(Consilience) 하나님 선교(?Missio Dei?)의 두 방향 점핑 투게더, 통섭적 교회성장 제4장 통섭적 교회성장을 이루는 네 기둥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성 2. 교회성장과 선교의 유기적 관계성 3. 성경적 세계관의 비판적 실재론 4. 종말론적 관점의 선교신학적 교회론 제5장 네 기둥에서 발견한 통섭의 원리들 1. 소명과 사명 _성육신적 정체성을 가져라 2. 의존과 변화 _성령의 강한 역동성은 필수다 3. 양육과 번식 _재생산적 사역을 계속하라 4. 언어와 행실 _소통의 힘은 균형에 있다 5. 구분과 연대 _역설적으로 공존하라 6. 초문화와 상황화 _시대 문화적 변혁을 추구하라 제6장 통섭의 원리를 적용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1. 성육신적 정체성은 선교적 리더십을 갖게 한다 유기성 사도성 변혁성 2. 예배, 삶, 은사 사용에서 성령을 의지하라 성령에 의한 역동적 예배와 삶의 열매 예전적 사효성과 오감적 예전 본질 중심적 은사별 기능과 조직 3. 재생산을 위한 선교적 훈련과 사역을 계속하라 영성훈련과 제자훈련 전인적 소그룹 셀 그룹 개척과 확장 4. 통전성은 그 자체로 강력한 메시지다 삼위일체적 자기 비움 성육신 신학 교회론적 통전성 5. 거룩공동체는 역설적 필요공동체로 존재한다 거룩성으로 구분된 대조공동체 공적·사적 공생의 우리공동체 화해와 치유의 선교공동체 6. 미래지향적 사역으로 기독교 문화를 변혁하라 초월적 사역 셀프 모니터링 사역 후사경 사역 제7장 닫는 말 1. 요약 2. 제언 참고문헌 〈표 목차〉 〈표 1〉 교회성장학의 학자별 구분 〈표 2〉 교회성장학의 통합적 이해 〈표 3〉 선교적 교회론의 학자별 구분 〈표 4〉 선교적 교회론의 통합적 이해 〈표 5〉 교회성장학과 선교적 교회론의 구분 〈표 6〉 통전사적 도식 〈표 7〉 제자훈련 핵심 그룹 형성을 위한 구성원 고려 기준 〈표 8〉 기독교 사회복지의 분야별 자원봉사 활동과 프로그램 〈표 9〉 통섭적 목회의 구조 [그림 목차] [그림 1] 통전적 역사관 1: 두 신학의 역사관 통합 [그림 2] 통전적 역사관 2: 세상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선교 [그림 3] 원형 구도로 본 하나님의 선교 방향 [그림 4] 통섭적 교회성장 모형 [그림 5] 통섭적 교회성장 원리 [그림 6] 신학적 입장을 이해하는 두 가지 차원 모델 [그림 7] 역동적 등가 번역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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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구 박사의 두 번째 저서,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은 그의 박사학위논문을 재가공한 연구 글이다. 이 책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줄곧 침체기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국교회의 현장 목회자들과 신학자들 그리고 많은 신학생에게 성경이 말씀하는 본질적 목회가 무엇인지 살피면서 현재 한국 상황에 적절한 목회 패러다임이 무엇인지를 통섭적 시각에서 제시한다. 그러면 이 책이 말하는 ‘통섭’이란 무엇일까?
여기서 저자는 역사적 교회운동의 두 축인 ‘교회성장학’(church growth)과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의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체적인 결합을 유도한다. 특히 그는 본래의 의미로서 ‘교회성장’과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 나라의 관점, 곧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구현’을 위한 회심형 교회성장과 통전적 선교여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통섭은 지금껏 상반된 개념으로 이해되어왔던 두 교회운동 이론을 여전히 이분법적으로 분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필연적 동역 관계로 해석한다. 마치 기차가 역동성을 가진 교회라면, 철로는 교회가 어느 쪽으로 힘껏 달려야 하는지 그 방향과 종착점을 제시한다. 이런 뜻에서 교회성장학적 ‘교회성장’과 선교적 교회론적 ‘선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벗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구현을 위한 두 이론의 합치를 주장하기 위해 교회성장학의 성장신학과 선교적 교회론의 선교 의미를 학문적으로 파헤친다. 그 과정으로 저자는 두 이론을 대표할만한 창시자와 신학자 여섯 명을 선택해 그들의 신학적 견해를 중심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간다. 교회성장학자로는 도널드 맥가브란(Donald A. McGavran),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크리스티안 슈바르츠(Christian A. Schwarz)이고, 선교적 교회론자로는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A. Snyder), 찰스 벤 엥겐(Charles E. Van Engen)이다. 이런 연구 과정이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과 신학에 필요한 이유는, 대부분 한국교회의 성장신학이 원래 교회성장학적 성장신학과 비교했을 때 매우 변질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회자하는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관심과 연구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내적 공동체로서의 모이는 교회보다 그 나라를 실제 구현하는 외적 공동체로서의 흩어지는 교회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성경신학적 근원과 본질적 의미를 더욱 드러내기 위해 두 가지 대명제를 전제한다. 하나는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관점이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균형 있는 교회론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교회성장학의 교회성장이든 선교적 교회론의 선교든 모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종속개념이지 우선성의 논의 주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교회론적 균형의 관점에서 모이는 것과 흩어지는 것에 경중을 따지는 듯한 신학적 사고나 실천적 적용은 두 이론의 근본 의미를 퇴색시킬 뿐만 아니라 현상학적으로도 교회의 건강성을 지속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조화로운 균형을 중시한다. 그리고 이런 교회야말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사도행전적 교회’라고 확언한다. 저자는 초대교회가 내적으로 예배와 코이노니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거룩공동체로 존재하면서 동시에 외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그 나라를 구현하는 선교공동체로 세상과 공존했다고 말한다. 이는 거룩성과 사도성이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의 구조적 형태를 넘어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정체성, 곧 선교적 성육신적 정체성으로 자리매김할 때라야 하나님에 의한 교회성장과 선교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뜻이 이 책이 말하는 ‘통섭’이다. 인구절벽과 초고령화 사회, 과학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한국교회의 목회는 어떠해야 할까? 현상학적으로 성장이 멈춘, 그래서 계속 침체하여 쪼그라드는 교회는 과연 하나님의 선교에 계속 동참할 수 있을까? 반대로 외적으로 거대한 교회가 행하는 선교는 모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작든 크든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지상의 교회가 통일된 하나의 보편적 교회로서 하나님의 선교적 존재로 살아가려면 내적 성장(변화)과 외적 성장(증거)의 조화가 이뤄져야 한다. 존 웨슬리(John Wesley)가 말한 ‘내적인 은혜의 외적인 표지’(an outward sign of an inward grace)가 나타나는 교회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공동체로 존재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이 책이 외치는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ministry paradigm of consilience)이다. 봄이 왔다. 꽃도 피고, 새싹도 핀, 그래서 모든 창조 세계가 기지개를 켜고 새로이 소생하는 만물의 계절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의 한국교회도 소생의 생명력을 자랑하는 봄의 향연을 다시 맞이할 수 있을까? 영적 대각성과 부흥의 거센 바람을 맞받으며 세상 앞에 당당히 설 복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가? 이 책이 말하는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은, 보수적인 복음주의 신학과 자유주의적 에큐메니컬 신학은 물론 교회건강론, 교회갱신론, 나아가 전통적인 교회를 비롯한 이머징 교회, 사도적 교회, 선교적 교회,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선교적 이중직과 목회, 하이브리드 교회, 마을목회, 지역사회 교회공동체, 풀뿌리 운동, 건강한 교회 개척과 분립 등 다양한 교회론과 목회 방법론, 그리고 실천신학적, 선교신학적으로 건강한 목회 패러다임의 해답을 얻으려는 많은 현장 목회자와 신학자, 신학생에게 올바른 목회 철학을 설정하고, 목회 방법의 틀과 방향을 모색하는 데 많은 통찰력과 창의력을 안겨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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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대로 교회성장학은 교인을 집중시켜 끌어모으는 방식에 의한 것이고, 반대로 선교적 교회론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파송에 집중하는 그런 방식이 주된 철학이라고 이해된 것입니다. 이 두 상반되는 동기에 의존한 철학적 지평들을 통섭적으로 살피는 것은 참으로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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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교회성장학과 선교적 교회론을 이원화하여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인식해 왔지만, 김 박사님은 박사 학위 논문을 통해서 두 학문의 선교학적 근원을 따져서 서로 상생할 수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목회 상황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이라고 보고, 이 두 개의 학문적 영역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는지를 다룬 것입니다. - 최동규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교회성장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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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모이기를 힘써야 하지만, 동시에 세상을 위한 존재로서 흩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름받아 파송 받은 하나님의 백성 된 교회는 예배와 코이노니아를 통해 모이는 존재이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상 속으로 흩어지는 선교적 존재라는 뜻입니다. - 박보경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세계선교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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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당면한 여러 시대 문화적 상황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움을 나타내는 성육신적, 선교적, 그리고 성경적 세계관을 겸비한 비판적 목회를 추구하는 수많은 현장 목회자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이수식 (서울신학대학교 설교학 박사, 교회네트워크신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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