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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전쟁이 일어나기 전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9년 동안의 전쟁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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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elaos Stephan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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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언제나 전쟁으로 키울 수는 없는 법이다. ‘반전’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_정재승(뇌과학자)세상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클라이맥스! 무모한 경쟁과 분쟁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준다. 트로이의 건설에서부터 미녀 헬레네를 두고 벌인 트로이와 아카이아 간의 긴 전쟁사,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음유 시인 호메로스가 노래한 아름다운 신화시대의 이야기와 영웅들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일리아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설의 도시 트로이는 모든 영광에도 불구하고 신과 인간들의 노여움을 사서 오랜 세월 참혹한 전쟁에 시달릴 운명에 처한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불씨는 바로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하려는 욕심이었다. 그러한 욕심 때문에 트로이의 멸망을 불러일으킨 파리스는 잘생기고 신체가 건강한 존재였으나 그의 부모가 아들을 낳은 일 자체를 한탄하게 될 정도로 트로이는 처참하게 멸망하고 만다. 한편 인간의 전쟁에 끼어들어 누군가의 편을 들고 훼방하는 신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실소를 터뜨리기도 하며 때로는 감정을 이입하기도 할 것이다. 적진에 잠입하여 승리를 꾀하는 ‘트로이 목마’ 장면은, 지금껏 전해 내려오는 모든 전쟁사 중 가장 빛나는 이야기일 것이다. 상대의 허점을 날카롭게 찌르는 아카이아군의 기지를 엿보며, 우리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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