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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1
송수한 대본집 작가 사인 인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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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특별 부록
-[대행사] 오리지널 기획안
일러두기
용어정리

1부 백조는 물 밑에서 쉬지 않고 발버둥친다
2부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한다
3부 사자가 자세를 바꾸면 밀림이 긴장한다
4부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5부 밤에는 태양보다 촛불이 밝은 법
6부 바보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7부 배고픈 짐승에서 먹이를 주는 법
8부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

저자 소개 1

드라마 <대행사>로 데뷔. ChatGPT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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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50쪽 | 730g | 140*220*28mm
ISBN13
9788925576572

책 속으로

‘성공’이 대행사의 서사를 이끄는 키워드라면
‘주체성’은 대행사의 중심을 잡아주는 키워드이다.

위의 글은 드라마 사전 인터뷰에서 했던 말인데, 그 당시에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하지 못했던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대행사]를 주인공 중심으로 보면 ‘그냥 워커홀릭 고아인이 건강한 워커홀릭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워커홀릭. 이것이 대행사라는 드라마를 풀어내야만 하는 화두였습니다.

워커홀릭과 건강함이 한 문장 안에 존재할 수 있는 단어인가?
이건…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내야 하는 거 아닌가?

--- 「작가가 뽑은 회차별 명대사 코멘터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주말 저녁 ‘월요병’을 잊게 만든 오피스 드라마
시청률을 3배 껑충 상승시킨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주말 저녁, 회사 생각은 하기도 싫은 직장인들을 내일 출근 걱정은 잊고 TV 앞에 앉아 오피스 드라마를 보게끔 만들었던 『대행사』. 광고 업계의 전쟁 같은 치열함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가 주말 저녁 초회 시청률 4%로 시작해 최종 16%까지 껑충 뛰어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이 드라마가 주인공 ‘고아인’이 ‘지방대, 흙수저, 여자’라는 자신의 한계를 깨부시고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된다는 통쾌함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언더독’이 질 것이 뻔한 싸움이라도 도망치지 않고, 처절하게 발버둥쳐서라도 살아남아 언젠가 승리하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한 번쯤은 회심의 일격을 날려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주말 밤 TV 앞에서 내일 출근을 걱정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공감과 울림으로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대행사』대본집 출간에 부쳐 송수한 작가는 어느 날 문득 ‘남은 인생은 이야기를 써서 먹고 살아볼까’라고 생각하고 꺼내든 이야기가 ‘날카롭고 예민한 성격의 여성 캐릭터 원탑물’에 ‘MZ세대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오피스 드라마’, ‘변변한 러브라인도 없는 드라마’였다고 말한다. 작가 본인이 말하기에도 리스크가 큰 이 드라마가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우뚝 서게 된 이유는 십여 년간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살아온 작가 본인의 경험이 이야기 곳곳에 푹 녹아 있어서일 터다.

‘드라마보다 회화적이고 소설보다 글맛 있는’ 대본집으로 만나는 『대행사』
송수한 작가 공개 ‘드라마 설정 기획안’
방송 미공개 ‘또 하나의 엔딩’,
작가가 뽑은 ‘명대사’와 꼭 소장해야 할 ‘명대사 리플릿’까지!


매회 드라마 팬들의 심중을 꿰뚫던 『대행사』의 날카로운 카피와 명대사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 제공의 ‘설정 기획안(캐릭터 설정, 캐릭터 전사(前史))’ , ‘또 하나의 엔딩’을 포함한 무삭제 대본집으로 다시 만난다. ‘드라마보다 회화적이고 소설보다 글맛 있는’ 대본집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송수한 작가의 오랜 카피라이터 생활을 통해 나온 ‘글맛’의 힘이다. 주말 저녁 팬들을 감탄케 했던 명대사와 드라마 방영 시에는 다 하지 못했던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고아인의 또 다른 행보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팬들은 『대행사』의 상승세에 이끌려 가든가, 따라가든가, 그것도 아니면 비켜서서 선망의 눈초리로 지켜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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