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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말 5
수수께끼의 선원 8 아빠의 선물 11 커다란 기쁨 15 홍수 18 기쁨의 눈물 25 함정 29 벨코와 빵 33 철새 37 연 40 기적 43 미친 사람의 숲 46 극장 입장권 두 장 50 식당 라구노 53 나쁜 소식 56 의사 61 용기 있는 디모 아저씨 64 비밀 67 제비 71 자칼 74 행운 77 페포 87 슬픈 만남 90 위엄있는 사슴 92 도움 96 늑대 대장 99 나의 도르코 104 날아가는 소녀 109 독수리들을 구하라 111 소설 세베리나 115 등대지기 125 부다페스트의 1956년 가을 131 상어와 함께 춤을 138 감사의 표현 143 꿩 사냥 147 용감한 집시 하산 152 성탄절 커피 157 아기 163 잊어버린 집 170 사죄 180 아들 183 무서운 호수 187 미르카 192 황금 사슴 198 어머니 204 페쵸, 마뇨 그리고 헥토르 210 트라키아의 기병 215 빠른 협상 224 다뉴브 강가의 로빈조노 227 외로운 영혼 231 사진가 라쇼 236 호텔의 유령 243 미친 사람과 평화 250 데미르 바바의 분노 253 돌고래 260 낯선 남자 268 끝없는 여행 275 저자에 대하여 286 율리안 모데스트의 저작들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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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말
이 책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출판을 계속하는 힘은 구매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율리안 모데스트 작가는 동유럽의 불가리아 출신이고 지금은 헝가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단편소설은 촌철살인의 느낌이 단일한 사건을 통해 주인공의 말이나 행동에서 보여지며 우리에게 작은 감동을 줍니다. 동유럽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지만 같은 인간이기에 어느 정도 같은 정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등장 인물의 감정에서 동정이나 연민을 공감하게 됩니다. 숨겨있는 복선을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56편의 짧은 이야기를 모은 책입니다. 책을 읽고 번역하면서 다시 읽게 되고, 수정하면서 다시 읽고, 책을 출판하기 위해 다시 읽고, 여러 번 읽게 되어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바쁜 하루에서 조그마한 시간을 내어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지탱해 줄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직역 위주의 문장을 아름답게 다듬어주신 육영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읽다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 언제든지 연락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설들은 작가가 에스페란토를 사용해서 썼는데 번역자가 우리말로 옮겨 소설의 감동을 모두 함께 나눠보고자 기획한 것입니다. 언어적인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평화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작은 실천,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태영(mateno, 진달래출판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