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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상속세에 대한 세 개의 시선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본 상속세와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사는 법 - 황승연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본 상속의 역사- 김승욱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 상속세 - 신중섭

2부 상속세 문제, 이렇게 풀자

원활한 기업승계, 상속세제 개편이 답이다 - 임동원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업승계 활성화 방안 - 최준선
북유럽 국가들의 기업 승계 성공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 박지우

저자 소개 2

상속세제 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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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조지아대학교 경제학박사 (現)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現)월간 <월드뷰> 발행인 유엔공업개발기구(UBNIDO)국제전문가 한국제도경제학회, 경제사학회 회장 저서 <제도의 힘> 외 다수 박지우|경제평론가, 작가 한국외국어대 영문과 학사 서울대 경제학부 석사 스웨덴 스톡홀름 근무(2014-2017) 저서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이메일 영어패턴 500플러스>, <시사영어 베이직> 등 다수 신중섭|강원대학교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철학박사 (現)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 한국과학철학회 회장
김승욱|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조지아대학교 경제학박사
(現)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現)월간 <월드뷰> 발행인
유엔공업개발기구(UBNIDO)국제전문가
한국제도경제학회, 경제사학회 회장
저서 <제도의 힘> 외 다수

박지우|경제평론가, 작가
한국외국어대 영문과 학사
서울대 경제학부 석사
스웨덴 스톡홀름 근무(2014-2017)
저서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이메일 영어패턴 500플러스>, <시사영어 베이직> 등 다수

신중섭|강원대학교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철학박사
(現)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
한국과학철학회 회장
저서 <자유주의의 철학적 기초>, <포퍼와 현대의 과학철학>,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 바로 읽기> 등 다수

임동원|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법학박사
(現)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現)한국세법학회,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
기획재정부 세제실 사무관

최준선|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독일 Marburg 대학교 법학박사
(現)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한국상사법학회 회장
한국기업법학회 회장
저서 <회사법>, <주식회사의 경영과 법률> 등 다수

황승연|경희대학교 명예교수
독일 자르브뤼켄 대학교 사회학박사
(現)경희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現)상속세제 개혁포럼 대표
경희대학교·(주)데이콤 공동 정보사회연구소장
한반도정보화추진본부 지역정보화기획단장

黃承淵

경희대 명예교수 굿소사이어티 조사연구소 대표 상속세제 개혁포럼 대표 저서: 『국가의 약탈 상속세』(공저 2023) 『상속세와 대한민국의 운명』(2026), 『상속세, 성공을 벌하는 세금』(공저, 2026), 『상속세 폐지 스웨덴의 10년』(번역서, 2026)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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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61g | 135*210*20mm
ISBN13
9791196711658

책 속으로

“상속세를 적게 납부하기 위한 대주주들의 전략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저평가된 한국 주식,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숨겨진 진실이다.”

“낮은 상속세나 폐지는 부자들의 로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가 지속적이고 긍정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 끝에 나온 합리적인 정책이다.”

“재산 상속은 인간의 문화적 본성이다. 상속세를 없애면 결과적으로 세수가 증가한다. 세수가 증가하면 국부가 증가하여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주장은 공리주의적으로 타당하다.”

“대한민국에서 상속세는 기업에게 사망 선고다. 단기적으로는 상속세율 인하와 최대주주할증평가 폐지, 장기적으로는 유산취득세 체계로의 전환 및 조세형평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자본이득세 도입이 해법이다.”

“한국은 대기업의 공익법인 운영을 기업 지배력 유지를 위한 꼼수로 보고 갖가지 규제를 가한다. 미국, 스웨덴 등에서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업 승계를 장려하다시피 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기업들의 기부 문화 확산과 유인 제공을 위해서는 마땅히 의결권은 보장해 주어야 한다.”

“공익법인을 통한 경영권 확보는 기업과 국가 경제 모두에 유익하다. 북유럽 국가들이 상속세를 폐지하고 정책 방향을 돌린 결과에서 배우지 않는다면 대체 좋은 선례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철학적으로 상속세를 공박하는 책

이 책의 1부는 상속에 대한 고찰이다. 사회학자, 경제학자, 철학자가 각기 다른 세 개의 시선으로 상속을 통찰한다. 사회학자는 현실을 고발한다. 상속세가 왜 약탈인지를 숫자와 사례로 증명한다. 왜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는 내내 본전만 만지작거리고 있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상속세가 결과적으로 정의를 파괴하고 기업가 활동을 저해하는 반사회적 장치에 불과하다고 단언하면서 상속세라는 저주가 풀리면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는지 청사진을 보여준다. 경제학자는 상속이 인간의 DNA에 얼마나 강력하게 새겨진 본능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가문과 국가의 영속을 위해 상속이라는 제도를 선택한 인류의 고민을 알려준다. 철학자는 상속 욕구의 보편성을 다룬다. 상속에 대한 찬반 목소리를 고른 분량으로 설명하여 독자의 판단을 돕는다. 상속세가 기본적으로 이념세라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진화론과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상속세 폐지가 왜 바른 선택인지를 설명한다.

이 책의 2부는 ‘대안’이다. 선진국들은 상속세를 어떤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현실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회적 이익의 발생을 도표와 통계로 보여준다. 우리는 어떤 것을 따라 취해야 하며 그 방법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유용하고 합리적인지를 숫자로 증명한다. 대안으로 제시하는 공익법인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혜택을 사회전체에 돌리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대한민국과 1441만 주식 투자자를 살리자

기업이 상속세를 적게 내기 위해 주가를 붙잡고 오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이 기이한 현실을 타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속세가 OECD선진국들처럼 없거나 비슷하게 낮다면 고의로 성장을 안 할 이유도 없고 투자를 자제해야 할 이유도 없다. 주가가 높아서 손해 볼 일이 없으니 주가를 높이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액주주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 상속세가 폐지되면 어떻게 하면 세금이나 피해볼까 하고 깊은 잠 속에 빠져 있던 자본들이 잠을 깨면서 ‘놀고 있는 돈(Idle Money)'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주가는 1만 포인트 수준으로 올라가고, 주당 PBR이 1이하인 기업이 무조건 사라지며 주가는 올라갈 것이다. 사업의 철수를 망설이던 게으른 자본이 돌연 활기를 띠며 부지런히 움직이고 해외로 도망갈까 망설이던 자본가들의 투자가 늘면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경제의 선순환이 비로소 나타날 것이다. 결과적으로 총 세수의 2%가 채 안 되는 상속세를 포기하는 대신 법인세, 부가세, 소득세 등 각종 세수가 늘어나고 고용은 지금의 과소고용에서 완전고용으로, 경제는 부분 가동에서 전면적인 가동상태로 재진입하게 될 것이다. 눈앞에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 이 바보 같고 비이성적이며 반역사적이고 현실을 무자비하게 무시하는 상속세를 하루라도 빨리 폐지하는 것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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