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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계(計): 비전 전략 수립
1.1 國之大事(국지대사) · 16 1.2 經之五事(경지오사) · 17 1.3 將聽吾計(장청오계) · 21 1.4 因利制權(인리제권) · 22 1.5 兵者詭道(병자궤도) · 23 1.6 廟算勝者(묘산승자) · 26 제2장 작전(作戰): 전쟁 수행 2.1 用兵之法(용병지법) ① · 30 2.2 用兵之法(용병지법) ② · 32 2.3 用兵之法(용병지법) ③ · 35 2.4 國之財力(국지재력) · 36 2.5 務食于敵(무식우적) · 39 2.6 用兵之法(용병지법) ④ · 40 2.7 知兵之將(지병지장) · 42 제3장 모공(謀攻): 전략에 의한 공격 3.1 全國爲上(전국위상) · 44 3.2 上兵伐謀(상병벌모) · 46 3.3 屈人非戰(굴인비전) · 49 3.4 小則能逃(소칙능도) · 51 3.5 輔周則國(보주칙국) · 53 3.6 患軍三者(환군삼자) · 54 3.7 知彼知己(지피지기) · 57 제4장 형(形): 전술적 배치 4.1 先不可勝(선불가승) · 60 4.2 可勝者攻(가승자공) · 62 4.3 勝易勝者(승이승자) · 64 4.4 兵法五者(병법오자) · 68 제5장 세(勢): 기세(氣勢) 5.1 三軍之衆(삼군지중) · 72 5.2 正合奇勝(정합기승) · 74 5.3 勢險節短(세험절단) · 77 5.4 形圓不敗(형원불패) · 79 5.5 求之于勢(구지우세) · 82 제6장 허실(虛實): 약점과 강점 6.1 不致于人(불치우인) · 86 6.2 出所必趨(출소필추) · 88 6.3 衝虛退速(충허퇴속) · 91 6.4 我專敵分(아전적분) · 93 6.5 知戰地日(지전지일) · 97 6.6 得失之計(득실지계) · 100 6.7 兵形象水(병형상수) · 103 제7장 군쟁(軍爭): 기동(起動) 7.1 迂直之計(우직지계) · 108 7.2 軍爭利危(군쟁리위) · 110 7.3 不能豫交(불능예교) · 113 7.4 詐立利動(사립리동) · 115 7.5 人之耳目(인지이목) · 117 7.6 治氣治心(치기치심) · 120 7.7 窮寇勿迫(궁구물박) · 123 제8장 구변(九變): 전술 변화 8.1 君命不受(군명불수) · 126 8.2 九變地利구변지리) · 128 8.3 必雜利害(필잡리해) · 130 8.4 屈諸侯害(굴제후해) · 132 8.5 恃吾有待(시오유대) · 133 8.6 將有五危(장유오위) · 135 제9장 행군(行軍): 전술 행군 9.1 處軍相敵(처군상적) · 138 9.2 兵利地助(병리지조) · 142 9.3 軍行險阻(군행험조) · 144 9.4 諄諄翕翕(순순흡흡) · 146 9.5 必謹察之(필근찰지) · 153 9.6 兵非益多(병비익다) · 154 9.7 素行敎民(소행교민) · 156 제10장 지형(地形): 주변 환경 10.1 地形六者(지형육자) · 160 10.2 將過六者(장과육자) · 166 10.3 知此用戰(지차용전) · 170 10.4 能使令治(능사령치) · 173 10.5 知天知地(지천지지) · 175 제11장 구지(九地): 아홉 가지 상황 11.1 兵法九地(병법구지) · 180 11.2 先奪所愛(선탈소애) · 185 11.3 爲客之道(위객지도) ① · 188 11.4 常山之蛇(상산지사) · 193 11.5 將軍之事(장군지사) · 196 11.6 爲客之道(위객지도) ② · 200 11.7 ?王之兵(패왕지병) · 204 11.8 爲兵之事(위병지사) ① · 207 11.9 爲兵之事(위병지사) ② · 210 제12장 화공(火攻): 대규모 공격 12.1 火攻五者(화공오자) · 214 12.2 五火之變(오화지변) · 216 12.3 火攻者明(화공자명) · 219 12.4 君愼將警(군진장경) · 220 제13장 용간(用間): 정보 수집과 활용 13.1 知敵之情(지적지정) · 226 13.2 用間五者(용간오자) · 229 13.3 三軍之事(삼군지사) ① · 232 13.4 三軍之事(삼군지사) ② · 234 13.5 五間之事(오간지사) · 236 13.6 上智爲間(상지위간) · 239 제14장 정신적 스트레스의 제어 관리법 · 242 제15장 일류(一流) 성공을 위한 4대 요소 이론 · 248 |
Sonbu,そん ぶ,孫 武, 孫子,손자, 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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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원문, 특히 7.6절에서 손자도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장수뿐 아니라 군사 개개인의 정신상태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대적 표현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Stress, 응력, 應力)의 효과적인 제어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전술 전략이 뛰어나더라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면 전쟁에서 승리를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7p, 머리말」중에서 전투가 벌어질 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풍부한 시뮬레이션을 사전에 수행한 자가 승자가 됩니다. 패자는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별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풍부한 시뮬레이션과 사례연구(Case Study)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패배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사전 시뮬레이션을 하지 않는단 말인가요! 이것만을 보고도 승리할지 패배할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27p, 제1장 계(計): 비전 전략 수립」중에서 스트레스가 커지더라도 파괴가 생기지 않도록 제어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즉 견뎌낼 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곗값(구조공학에서는 재료의 항복응력)을 크게 만들어주면 스트레스가 커지더라도 병이 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체질과 성격을 개선해야 합니다. 식견을 넓히고 포용력을 키워야 합니다. 물욕, 권력욕, 명예욕을 줄이고, 분노를 끊으면 편해지고 걱정이 없어집니다. 말은 침착하고 진중하게 하되,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말고,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하지 말고, 나쁜 것을 보았으면 전하지 말고, 나쁜 것을 들었으면 퍼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245p, 제14장 정신적 스트레스의 제어 관리법」중에서 |
기업가, 정치가가 찾는 고대 중국 병서
원문을 알면 더 흥미롭다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병법가였던 손무의 책이다. 실전 전투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승리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창은 총으로, 기병은 탱크로 바뀌었다. 전쟁에 쓰이는 무기는 물론 전쟁을 일으키는 구실도 고대와 같지 않다. 영토 확장으로 권력을 강화했던 고대와 달리, 오늘날의 전쟁은 정치적 이념이 더 강한 면모가 있다. 원시적인 방식이었던 옛 전쟁과 달리 현대 과학기술로 제작된 무기는 그전보다 참혹한 피해를 일으킨다. 전쟁 이후 황폐화된 사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 간 갈등을 자중하는 것이 현대 사회의 특징이다. 이 책에서 번역 작업은 직역(直譯)보다 의역(意譯)을 기본으로 하되 원문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 이를테면 장수, 진영, 행군 등 군사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필요에 따라서는 현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로 바꾸었다. 예컨대 ‘불’을 이용한 공격은 현대로 치면 미사일이나 핵무기와 같다. 그래서 단순히 불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제한적인 해석보다 ‘대규모 공격’의 개념으로 번역했다. 병법이라는 것이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기에 전쟁뿐 아니라 경영이나 통치에도 활용하기 좋다. 수천 년 전의 병법서를 21세기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책이다. 손무도 지적하고 있지만, 전쟁에서는 장수뿐 아니라 군사 개개인의 정신상태가 중요하다. 뛰어난 전술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나아가 성공을 위해서는 최고의 비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손자병법의 원문을 직접 읽고 이해해 자기만의 인생철학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